TOKYO - YUI

住みなれた　この部屋を　出てゆく日が来た
살기 익숙해진 이 방을 나갈 날이 왔어

新しい旅だちに　まだ戸惑ってる
새로운 여행에 아직 망설이고있어

駅まで向かうバスの中
역까지 향하는 버스안에서

友達にメールした
친구에게 문자를 했어



朝のホームで　電話もしてみた
아침의 플랫홈에서 전화도 해봤어

でもなんか　違う気がした
그래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어

古いギターをひとつ持ってきた
낡은 기타를 하나 갖고왔어

写真は全部　置いてきた
사진은 전부 두고왔어

何かを手放して　そして手にいれる
무언가를 손에서 놓고 그리고 손에 넣는다

そんな繰り返しかな？
그런 반복일까?
  


つよがりは　いつだって　夢に続いてる
강한척은 언제나 꿈에서 계속되고있어

臆病になったら　そこで途切れるよ
겁쟁이가 되면 거기서 끊어져

走りだした電車の中
달리기 시작한 전차안에서

少しだけ泣けてきた
조금 눈물이 났어



窓の外に続いてる　この町は
창문 밖에 계속되고있는 이 거리는

かわらないでと願った
변하지 말라고 빌었어

古いギターをアタシにくれたひと
낡은 기타를 나에게 준 사람이

東京は怖いって言ってた
도쿄는 무섭다고 말했었어

答えを探すのは　もうやめた
대답을 찾는건 이제 그만뒀어

間違いだらけでいい
착각 투성이라도 좋아



赤い夕焼けがビルに途切れた
붉은 저녁놀이 빌딩에서 끊어졌어

涙をこらえても
눈물을 참아도

次の朝がやってくるたびごとに
다음 아침이 찾아올 때마다

迷うことだってあるよね？
헤매는 일도 있겠지?

正しいことばかり選べない
올바른 것만을 선택할 수 없어

それくらいわかってる
그정도는 알고있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말도 못알아먹는데 왜케 눈물이 나던지. 물론 뮤직비디오로 봤기 때문에 좀 더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내가 조금 알아 들었었는지 모르겠지만 <古いギターをアタシにくれたひと 東京は怖いって言ってた(낡은 기타를 나에게 준 사람이 도쿄는 무섭다고 말했었어)> 이부분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공교롭게 뮤비안의 YUI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yui_tokyo.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