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하오) - 산책(이니스프리CF)

 

 

산책 - Hao (하오)

 

회색 빛 하늘 걷히고 파란 하늘의 보이면
풀냄새 가득한 공원 숲길을 따라 한없이 걷고 있는 나~~
나를 따르는 강아지 짖궂게 장난도 치고
소리 없이 다가오는 바람의 약속 널 시원하게 해줄게
음~~향기로운 바람이 나의 머릴 만지며
행복하냐고 말 건넬 때 눈감도 살며시 웃음 짓죠
음~~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할 것만 같아
그 누군가 내게 온다면 이길을 꼭 같이 걷고 싶어

음~~ 향기로운 바람이 나의 머릴 만지며
행복하냐고 말 건넬 때 눈감고 살며시 웃음 짓죠
음~~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할 것만 같아
그 누군가 네게 온 다면 이길을 꼭 같이 걷고 싶어
상상만으로도 좋아 여유로운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
너무 소중해 라 라 라~~

mamirine 2007/06/21 10:40

이 노랠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이사람이 아닌데. 뭐지? 누구지?

물고기나무?-.-


물고기나무 맞는거 같음. 사실 이 이름도 정확한건지 아닌지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2003년인가?) 어느 회사 다닐때 사장친구(?)인가의 데모라며 가져온 앨범.
주구장창 틀어놨었는데 사실 난 별로였다. 목소리가 너무 아저씨 같고-.-
노래들도 그냥 그랬다. 그나마 이노래는 좀 괜찮았는데, 어느날 이게 CF에 나와서~
분명히 어디서 들은 노랜데 뭐지 한참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그거인거 같다는 결론.
근데 확인할 길이 없다. 그때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만나도 그들은 모를것 같다는.ㅋㅋ
아우. 혼자 답답해. ㅋㅋㅋ
암튼 이 목소리로 들으니까 훨~~씬 낫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