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02 07 ~ 2005 02 10] 일본여행

가족들과 간 일본여행~
첫날 도착해서 간 곳은 카라츠 성.
비가 추적추적 와서 추웠다!!

 

 

 

  

 


료깐에선 다섯식구가 한방에 이불깔고 잤다.

료깐에 도착해서 온천도 하고-뭐 그냥 목욕탕??- 커피우유중독인 날 위해 언니가 커피우유를 사줬다 >.<
보기엔 찐해보이지만 상당히 닝닝한 맛.
저 병 갖고 오고 싶었는데!!! -_-

 

사진의 밥은 다음날 아침밥인거 같고, 첫날 저녁밥은 사진이 없다.
먹을생각에 신나서 사진기를 안가져간 모양. ㅎㅎ
저녁은 코스처럼 계속 나왔는데;; 정말정말 배불렀다.
언니가 엄청 잘 먹여줘서 매일 세끼를 정말 잘 먹은듯. 보통 아침도 잘 안먹었는데 말야. ㅎㅎ
근데 거참.. 그냥 이런 일본식정식(?)도 계속 먹으니까 느끼하더라는!!
그게 어떻게 느끼하냐고 하면 할말 없다. 나도 그렇게 느끼고 의아했으니까-_-
암튼. 사진 참 잘나왔구먼. ㅋ

 

 

 

잠시 바깥구경. 저 뒤에 보이는것이 우리가 있던 료깐.

 

 

 

 

 


다음날. 료깐을 나와 전차를 타고 나가사키로.

 

중간에 내려서 언니가 이상한 골목으로 끌고간다. 지볼트 기념관이라니! 이런델 왜가나 했는데,,
알고보니 전차를 잘못탔는데 티안내는 것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예정에 없던 골목들 구경해주시고.


  

나나에 나오는 신원미상의 야마다씨 집 사진도 찍었다.-_-
전차 밑의 사진이 그 집인데, 이름이 안보이네.
나나에 나오는은 그냥 한말이고;;; 그냥 YAMADA라고 적혀있길래 나나 생각이 나서 반가웠다는. ㅋㅋ
맨 마지막 사진 내다리 심하게 짧게 나와서 참 희한하네~ ㅋㅋ

 


 

 


다시 제대로 중화가로 가서 밥을 먹다.

 

 

 

 

중국집인데 저기 보이는 허연국물 음식의 정체는 짬뽕. ㅎㅎ


그리고 나가사키 관광.

 

언니가 좋아하는 스누피.
여기에 오르골이 잔뜩 있었다.
하나 살까 했는데 그닥 맘에 드는 노래가... ㅎㅎ

 

  

언덕위의 오우라 성당.. 이라고 언니가 써놨더군.
난 당췌 지명이나 이름등은 하나도 몰라서.. ㅋㅋ >.<

 

 

 

 

저 위로 계속 올라가서 정원에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잉어인지 뭔지 엄청 큰-팔뚝만한- 물고기가 바글바글.. 징그러웠다-_-

 

내 집에서 나오는듯...

 

 

 

 

마지막 사진의 예쁜 돌입구(??)는 그림책 박물관.
들어가진 않고 사진만 찍었다. ㅋㅋ

호텔로~ 여기선 우리와 부모님으로 방이 갈림.


 

저녁은 오무라이스~ >.<

 

 

 

 

 

 

평화공원...은 셋째날 아침에 간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 ㅎㅎ

 

 

나와 언니의 포즈가 재밌음. 크크

 

 

 

  



[오전에는 나가사키 관광을 하고...
점심때 도시락을 사들고 후쿠오카로 출발!]

[우리가 탈 카모메입니다
나가사키---> 후쿠오카는 장당 4400엔인데 4장 셋트(욘마이킷푸)는 1만 엔이랍니다.
엄청나게 싸지죠...  저 금액이 지정석 포함금액이고, 자유석으로 하면 몇백엔 씩 더 싸집니다]
[ ]안은 언니꺼에서 퍼온 말.
저 기차사진 정말 잘나온거 같아. 맘에 든다.

기차 안에서 찍은 가족사진도 분위기가 좋고. 다섯명 다 같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보시다시피 기차안에 아무도 없잖아. 누가 찍어줘. ㅋㅋㅋ

핸드폰 하는 공간과 공중전화 부스 등 인테리어(?)가 멋지다.

 

 

 

 


[후쿠오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다자이후입니다. 이것저것 사먹고, 구경하고.... 예쁜 가게도 많고, 한국어로 가격을 말하며 호객을 하더군요.]
욘사마와 지우히메가;;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족은 모두 안좋아하지만. ㅋㅋ

 

 

 

 

아~ 난 이런데가 정말 좋단 말이지 >.<

이런 가게들이 죽~ 있는 중에 어딘가 들어가서 이 천을 샀다.

 

그래서 이 수첩을 만들었다. ㅋㅋ
아 이천이랑 저기에 쓰인 실도 샀는데. 그사진은 나중에.
엄밀히 말하자면 천이 아니라 손수건이고;;; 실이 아니라 노끈이다-_-;;;
하지만 누가 저걸 손수건으로 쓰겠어!?.....아냐?-_-;;;
좋아 그럼. 난 손수건이 필요없으므로 ㅋㅋㅋ 과감히 잘라서 노트를 만들었다. 므흣. 너무 좋아.


구경구경~

 

 

  

더헉. 여기선 다리가 왜케 길어보이지. 음.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자. 그래. ㅋㅋ


셋째날 저녁은 초밥. 맞겠지? ㅋㅋ
또 초밥 안먹고 싼 김밥(?)만 집어먹는다고 꾸사리 먹다. =_= ㅎㅎ

 

 

 

 

 

 

어디선가 발견한 책자에 있던 우리말사전(?)켁;

 

집에오려고 기다리던 공항. 같은 장소. 다른 포즈. ㅎㅎ

서울 도착해서... 우리 부산 갔다온거 아닌데;; ㅋㅋ


아~ 이 사진 안올리려고 했었다.
너무 오래 지나고.. 내가 별로 아는것도 없어서...
근데 그래도 남겨둬야 할거 같아서 언니의 블로그를 참조해서 ㅎㅎ 열심히 올렸네.
다음에 또 가고싶다;

 

 

 

 

 

 

 

 

 

 

 

 

 

둘째언니
   2006/01/04 
나도 없는 내 사진이 있네. 나도 또 가고 싶어!!!
eundi   2006/01/07  
언니는 자기 사진이 왜 없는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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