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_06_06] 일본여행 - Tokyo 올빼미여행

 

언니들과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
밤. 아니 새벽2시정도에 비행기를 탔죠-.-

 

 

공항까지 가는 관광버스^^;를 타기위해 광화문으로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공항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자리씩 차지하고 잡니다...

 

 


여기가 공항. 우리 출발한다구! +_+

 


우리가 탈 뱅기.

 


비행기 좌석에 이런게 달려있더군요;; 이런건 첨봐;

 

 

 
구여운 울 언니들^-^

드됴 일본어 등장!!!

 

 

이건 인천국제공항이었는지 하네다공항이었는지 잘 기억이;;;
암튼 여기서 나오는 물 잘 못먹겠어ㅜ_ㅜ 얼굴에 다묻고ㅜ-ㅜ

 

표를 삽니다. 노란옷 입은 큰언니가 알아서 다해요^^;;;
우린 그냥 뒤에서 구경.

 

 

이표로 가고있어요!

 

 

지하철 문은 안전하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부다 이런건 아녜요.

 

 

언니가 좀 일본티나게 찍어야 된대서 광고판 나오게;;;
저남자... 사카구치겐지(이름맞나?)...이츠모후타리데에 나오는 남자다.ㅋㅋ
근데 광고 넘 촌시러-_-;

 

여기는 공원. 굉장히 넓고 공기좋고 나무 울창하고... 시원~한 아침을 맞았죠.
엄청. 잔뜩. 피곤해 있었는데 그래도 나무의 기를 받아!+_+
나무들이 기둥(?)이 어찌나 굵은지 모두 감탄합니다...
우리나라 나무는 다 베어놓고 :@

 

 

 

 

 

뒤에 학 나오게 찍으려고 이렇게 피한건데
학은 잘 안보이네-_-; 학분수였는데...

 

 

 

여기가..천황(왕?-_-;)이 사는데랬던가...
실은. 이때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했다.
올빼미여행(?)을 너무 우습게 본.....건 아니고. 이럴줄은 몰랐다ㅜㅡ
그전에 무지막지하게 자고 갔어야 했다.....
이때가 여행중 가장 힘든때였다. 배고프고^^; 졸리고-_-; 정말 극기훈련 기분이었다.
어쩔수없이 걸어가면서 정신은 안차려지고 다리는 아프고...
...그래도...

 

 

밥을 먹고 살았다! ㅋㅋㅋ
아침은 간단하게 우동같은걸로 먹자고 했는데 우동집을 못찾아서;;;
여길 갔다. 근데 카레가... 카레가.....
무지무지무지무지 맛있었다!+_+
책자에 '일본에서 먹는 카레가 정말 맛있다'고 써있었는데
그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맛있었다ㅜㅜ
물론!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을수도 있으나...ㅎㅎ
이집은 꽤 싼집이었고 음..뭐랄까 약간체인점 같기도 하고 그니까..
미다래같은... 뭐 대충 그런 식의 분위기 였다고 봄-,.- 아님 말구-_-;
근데 주문받는 여자도 왠지 기분좋았고 ㅋㅋ
앙. 너무 맛있었고 디게 많이준다.ㅋㅋㅋ
근데 대체... 일본에선 젓가락을 잘 안준단다.
돈까스카레 시켰는데 숟가락만 갖고 먹으라니-_-;

 

 

무신 전망대에 올라갔어요.
도쿄가 한눈에!+_+
근데 집들이 어찌나 다닥다닥붙어있는지..
그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으면서도 칼같이 정돈된것이-_-; 갑갑했어요~

 

건물들이 정말 크면서도 정교하고 멋있게 지어졌다는 생각을...
모든게 다 너무 철저하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근데 여긴 간판이 거의 없다는 느낌이.....

 

 

 

보이시나용~ 저 건물가운데 은행잎(은행닢?) 모양.
길 다니면서 여기도 저기도 은행잎 마크가 있어서 저게 뭐길래 저렇게 있어대나~ 싶었죠.
근데 마침 이건물에 그런 모양이 있길래..무슨 이윤진 몰라--;

 

 


쨘! 이젠 점심을 먹으러 가야죠+_+
아침을 넘 거하게 잘먹어서 배는 안고프지만 꼭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위이미지는 NANA 7.8권에 소개된 jackson hole!
찾아가 버렸다는거 아닙니까~~~ 아이좋아 ^-^



드디어 잭슨버거를 먹었습니다. 감동 ㅜㅜ
NANA에 나오는 사토코이치도 있습니다!!(단지 내 생각ㅋㅋ)
뭐 물론 우리가 워낙 숫기가 없어서-_-; 묻지는 못했지만;;;
(말은 못해도 '사토코이치?!'라고 할수 있잖아요 -0-)
일하는 남자 3명인가를 봤는데 몽땅 턱수염을 기르고 있더라구요-_-;
그중에 한명이 만화책이랑 똑같이 생겼어요+_+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못찍고 말았어요ㅜㅜ
나랑 작은언니는 잭슨버거. 큰언니는 런치세트를 시켰는데,
잭슨버거가 몇십분이 지나도록 나오질 않아요ㅜㅜ
우리뒤에 손님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는데..그사람들 줬나봐잉 ㅜ_ㅜ
그래도. 배가 불렀음에도. 살짝 먹어본 런치메뉴도!! 기다리고기다리던 잭슨버거도!ㅜ_ㅜ
정말 굿~!!! 다음에 또 먹고싶습니다!^-^
다음엔 bar(?)쪽에 앉아서 사토코이치와 대화를...?!!!^^

1편은 여기서 끝. 2편을 기대해주세용 ^-^

 

 

-w-
   2004/06/12  
오~ 드디어 여행사진이 올라온다~
카레카레!!
일본카레도 정복해봐야되는데!! +ㅈ+
부들부들!! 부럽닥 ㄴ(-ㅈ-)ㄱ
eundi   2004/06/12  
크큽; 카레! 아.. 또먹고싶다. 맛 잊어버리기전에 또 먹어야되는데~ㅋ
아... 니가 만든 카레맛 잊어버렸어-_-; 또 해줘~-0-
현진이
   2004/06/13  
행우언니는 오므라이스에 감동했던데..ㅋㅋㅋ 카래가 그리 맛나더냐~~
2편빨랑 올려보라궁~
eundi   2004/06/14 
넵!+_+ 오므라이스...도 맛있겠다ㅜ_ㅜ 아 배고파^^;
은범
   2004/06/14  
언니들이랑 안 닮았다.
eundi   2004/06/15 
어? 그래? 뭐냐... 누구는 되게 닮았다그러고 누구는 안닮았대고.. 누구말이 맞는지@_@
penguin
   2004/06/16  
주워왔다에 올인.....
eundi   2004/06/17  
오..올인-_-;;;
익명
   2004/06/25  
아무래도 그렇죠? 펭귄씨? 나이차이도 좀있고...나도 그쪽에...100 ^^;;;
eundi   2004/06/27  
익명씨 아이피추적 할까부다-_-+
니까
   2004/07/16  
내가 보기엔 동경의 상징이 은행잎인 거 같더라. 보통 관(官)에 관련된 것들에 그 마크가 있더라고.
니까
   2004/07/16  
집에 있다 나온 너도 그리 피곤했는데 그 전날 콘설 갔다오고 그날 뮤지컬 보고 온 나는 어땠겠냐 ㅠㅠ
eundi   2004/07/17  
그래도 레이언니한테 안혼날라고 꾹참고 있었지? ㅎㅎ

 

 

 

 

 

 

 

드디어 호텔로 갑니다+_+
사실 아침부터 어딘가 들어가서 좀 자고싶었는데.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작은언닌 뻗어버렸고(두번째사진^^:)
전 유카타를 입고 사진을...^^v
끈 묶는 방법은 모르겠고 그냥 막 아무렇게나 맸습니다-_-
커피는 무료라 커피중독인-_-; 큰언니와 한잔씩. ㅎㅎ

 

한참 잘 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녁으로 스시를 먹었는데 거기선 사진을 안찍었네요.
스시가 너무 맛이 없었어요ㅜ-ㅜ
무조건 100엔! 인 회전초밥 가게를 찾아서 갔는데..
사실 전 회나 초밥의 맛을 잘 몰라요-_-;
좀 먹으면 너무 느끼해하죠. 하하핫;
특히 연어가 젤 느끼해요-_-;
6접시를 먹었는데 다먹고 느낀건 역시 난 회랑 안맞나부다-_-; 였습죠;;

암튼 그리구 밖으로 나가서... 구경...
아... 열심히 기억한다고 했는데 지명 이름을 모르겠어요;;; 기억은 나는데 어디가 뭔지-_-;
암튼. 야경이 상당히 좋았다죠^^;;;
위에서 저 희한하게 생긴 의자를 보고 앉으려고 내려갔는데 막상 내려가니까 의자가 징그럽더군요-_-;
그래서 얼른 찍고 도망^^;
길쭉길쭉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건물들이 연결연결 되어있데요~?
그리고 그 길들의 조경(?)이 너무 좋았어요.
계속해서 철저한 계획에 의해 지어진듯한 건물들에 감탄!!

 

 

그 좋은 분위기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그닥;;; 실패^^;
저 바닥에 피아노 보이시죠? 저거 밟으면 소리도 나요~ 언니들과 함께 신나게 연주를.....
했으면 좋겠지만-_-; 뻥입니다-_-; 아무렴 그림에서 소리가 날까 ㅎㅎㅎ
언니가 서있고 제가 앉아있는 사진 뒤의 돌은 거북이 형상입니다.
정각이 되면 분수가 나온다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나오잖아요-_-;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일지 모르겠는데 제가 왜 언니를 째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또 언니를 졸라서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먹고^^v
키위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에요+_+
전 요즘 키위아이스크림이랑 녹차아이스크림이 좋더라구요~^-^
다음날 거북이 사진 또 나오니까 기대하세요^^

 

호텔로 돌아갑니다.
두번째 사진에 앉아있는 곳은, 갔더니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서 잠시 기다리던 호텔로비...
라고 하면 뭐 큰거 같지만--; 그냥 딱 저만해요^^;
책들이 있는곳은 호텔안에 책과 비디오등이 있어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저 책장이 있고, 사람 한명이 지나다닐만한 통로와 의자하나.
그게 단데 상당히 이쁘게 꾸며놨더군요+_+
나무들은 우리방 안에서 찍은 바깥풍경.
나무들이 참 많아요. 근데 길거리가 너무너무 조용하더라구요.
차소리도 별로 안들리고 하여간 엄청 고요한 느낌...

자 그럼 다음편으로 넘어갑시다!

 

 

 

-ㅈ-
   2004/06/19  
나라면 저 이상한 의자처럼 포즈를
지으며 사진을 찍겠소!!
그리고 피아노 그림;;
깜빡 속았지 아니한가!!(버럭!!)
eundi   2004/06/19 
그래. 너는 그렇게 찍어. 메롱~ ㅋㅋㅋ
꼭 찍어야돼~ +_+
니까
   2004/07/16  
나도 안올린 내 사진이 여기 있을줄이야 ㅠㅠ
니까
   2004/07/16  
건물들이 너무 좋았어. 역시 난 도시가 좋아.
eundi   2004/07/17  
앗. 들켰다 -.-;;;
난 요즘 전원생활이 좋아지는데 ㅜㅡ

 

 

 

 

쨘! 다음날 입니다.
다시 나타난 거북이 분수!
쳇;; 분수라길래 물줄기가 솟는줄 알았는데 김이 쉭!쉭! 상당히 시끄럽게-_-; 나오는거더라구요.
혹시 청소하는시간 아니야? 라고 궁시렁대며...
어젯밤에 안나온 이유는... 8시면 끝난데요^^;
사진속에서 큰언니는 언제나 글읽고 길찾느라 애쓰죠^^;
무슨 호텔이 있는 건물이었던거 같은데^^;
저~끝에 갔는데 길이 막혀있고 옆에 나무판자같은 벽이 있었어요.
근데 가까이 가니까 열리고!+_+ 안에 엘레베이터가!!!
그렇게 해놓으면 처음간 사람은 거기가 문인줄 어떻게 알란말입니까-_-;(우린 알았네근데;;;)
그 위로 올라가서... 간식거리 사갖고 내려왔습니다.ㅋㅋ
그리고 점심식사. 어? 아침을 안먹었네?
사실 9시반쯤 겨우겨우 일어나서 10시에 나왔는데 아침은 무슨;;;
하여간 어제의 스시에 너무 맘상한 언니는 맛있는 초밥을 다시 먹어야 한다고 결심!
이집에 들어가는데 옆에 길~게 줄서있는 라면집이 있었어요. 앗. 우동이었나?-_-a
TV에 나온 유명한 집인듯...
줄이 정말 길더군요. 한 30명? 있었던듯;;; 20명?^^;;;
워낙 우리자매는 줄서서 기다리는거 안좋아하는지라...
여기서 먹은 스시는 그런대로 괜찮았고 우동도 맛있었는데.. 역시 연어는 느끼해요-_-;

 

쟈... 근데 이날부터 비가오네요ㅜ_ㅜ
첫번째 사진 뒤의 웃긴 건물은... 맥주회사래요. 나름대로 맥주거품모양인듯;;;
기념품들을 살만한 가게들이 나타났습니다.!
근데 별로 살만한게 없어요-_-; 그냥 쉭~쉭~ 구경하고...
난 좀 일본틱한 종이나 천같은거.. 사고싶었는데..
그런거 못찾았어요-_-; 그리구 너무 빨리빨리 지나가서..
저 용같은거 구경한다고 막 갔는데 우산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_-;
뭐하는데 삼성에서 자기네 로고박힌 깃발을 나눠줬나봐요.
근데 보통 그런거 받으면 그렇게들 잘 들고다니나?-_-; 여기저기 삼성깃발을 들고다니는것이...
여기는 인력거도 있습니다. 함 타볼걸 그랬나?^^

 

또 길을 묻는 큰언니+_+
어찌나 일본인들과 대화가 되는지 ㅋㅋㅋ 자랑스러워 죽겠어요~
게다가 작은언니는 곳곳의 한자를 다 읽어대서 길찾기에 의외의 도움이 되었다는+_+ ㅋㅋ
배를 탔어요. 밖이 보이긴 했지만 그다지 즐길 경치가 아니라^^;
그냥 탁자에서 아까사온 간식거리(푸딩같은거)를 먹어주고!
배에서 내렸더니 공원이 나왔는데... 비가와서 잘 못 즐겨준것이 안타까울뿐 ㅜ_ㅜ
둘째언니 옆의 팻말은 '화장실' ㅋㅋ
그래도 팻말이 예쁘지 않아요?
첫날갔던 히비야 공원에서도 감탄했던것이, 가로등이 너무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있더군요.
그런 자잘한것에 신경 잘쓰는것 같아.

공원은 그냥 들어가서 나오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갑니다!+_+
춤추는 대수사선에 나오죠? 레인보우브릿지!
이 (뭐라그러지? 지하철도 아니고 모노레일같은...)탈것은^^;;;
기다리는곳에 문이 있는데 첫날의 그 반쪽짜리 문과 다르게
천정부터 다 문이에요. 그리고 가운데는 유리로 되어있고.
그 문이 참 맘에 들어서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차가 오는바람에;;;
맨앞에 탔는데 자동으로 가니까 차장도 없고 기분이 이상..^^;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 차장 같지만-_-; 그냥 손님.
도착했더니 쇼핑센터같은곳이 즐비한.. 우리나라로 치자면 명동? 같은 곳이라고 생각.
아 근데 너무 좋은게, 어느가게를 들어가도 사람들이 따라다니질 않아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막 들고 보다가 떨어뜨려도^^; 눈길도 안줍니다. 어찌나 좋던지ㅜ_ㅜ

여기가 비너스포트였던가?--a
하늘 보여요? 예쁘죠? 근데 뭔가 어색한가요?
천정이 하늘그림이더라구요. 오.. 예뻐라 +_+
게다가 시간지나면 색도 변한대요 +_+ 세상에~
저~기에 '인사동'이라는 한글이 눈에띄어서 방가방가! ㅋㅋ
다른건물로 갔더니 무슨 전시관이!!
자동차전시같은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특별히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들 이어서 좋은구경 했습죠;;
이곳에서 어린이 놀이방(?)같은곳에 있던 한국인가족 발견. ㅋㅋㅋ


 


 

자 이제 밤입니다. 저녁을 먹고 비행기 타러 가야죠~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앗 저기 자유의 여신상도!!! 누가찍었는지 정말^^;;; 난아녜요~-_-;
난 배고픈데 두개만 시켜먹쟤요. 셋트니까...
근데 셋트가 양이 너무 작아요-"-
음... 이탈리안레스토랑 이었을거에요 아마.
근데 이탈리아 사람인지;;; 하여간 얼굴이 좀 까맣고^^;
그런사람이 일본말로 주문받으니까 뭔가 신기;;;
맛은 다 괜찮았는데 셋트메뉴 가운데 있는 토마토와 소면;;;같은건.. 먹는게 아닌가봐요-_-; 맛없어;;;
우리의 짐을 맡아준 지하철 보관함;;;에서 짐을 꺼내서
모노레일을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갑니다.
모노레일은 좀 이상한게, 칸마다 왜 쓸데없이 한쪽은 의자를 가운데 하나만 놨을까요-_-;
암튼. 공항에 가서 출국심사를 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지쳤습니다ㅜ_ㅜ
나가는 사람 열라 많은데 심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나봐요-_-;
근데 거기서 검사하는 어떤 한사람이 우리말을 곧잘하는게 참... 웃겼어요^^;;
비행기 안에서 뻗었다가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언니들은 몇시간 자고 출근해야되는군요 쩝;;;
전 퍼질러 잤습니다. 캬캬 -_-;;;

그럼 이만 설명을 마치며...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가서 더 많이 구경하고 싶은 곳입니다.
제대로 '여행!'이라고 말할만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원래 여행에 대한 기대같은게 없었거든요. 전.
근데 이제쫌 여행의 맛을 알겠네요. ㅎㅎ
다음엔 어디로....?!

 

 

 

무턱이
   2004/06/15  
내 선물.. T_T
eundi   2004/06/15  
선물? 여기... 마음의 선물 -_-; '-'a 하핫^-^;;
무턱이
   2004/06/15  
정중히 거절하겠다. -_-++
eundi   2004/06/16  
누가 또 답글을 남겼나 했더니 무턱이구나아~^-^
참! 내친구들이 니 이름이 왜 무턱이녜 호홋(딴소리하기-_-;)
아! 소..소개팅 어때? -_-;;;
-ㅈ-
   2004/06/19  
아씨~
첨 볼때는 말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몇일 지나니까 낼롬 다 까먹었다!!
그중 생각나는건!!
네 녀석은 여행가서 스테이크를!!!
오 마이갓!! 부러워데스!!
eundi   2004/06/19 
저거. 생긴건 스테낀데;; 맛은 상상과 달라-_-;
그냥 햄버거고기 같은...큰 동그랑땡이랄까-_-;
그러니까 별로 안비싼 그런고기;;ㅋㅋㅋ
eun
   2004/06/20  
hot and humid.
eundi   2004/06/20  
뭐야 음-_-; #@*($%($^*@ ?
니까
   2004/07/16  
풋- 그정도 한자야 기본이지(내 한자읽기 실력 덕에 길을 잘 찾았다는 거 내입으로 말 못해!) 쓸줄은 몰라도 읽을줄은 안다고 ^^;
eundi   2004/07/17  
뭐야? :@ 쓸줄은 몰라??! (ㅋㅋㅋ)
한자는 시러요~ -.-//
레이
   2005/02/18  
왜 째려봐!? 나 이상하게 나온 사진은 올리지 마, 쪼옴...

'PHOTO > ├ 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치고 펄쩍 뛰겄네.  (0) 2011.02.23
환전  (0) 2011.02.22
책자도착  (0) 2011.02.15
경비  (2) 2011.02.14
11.02.09 여행준비  (0) 2011.02.13
08.07.16 TOKYO ③ 키치죠지+신주쿠+록본기+ 17日 긴자  (0) 2010.10.19
08.07.15 TOKYO ② 요코하마  (0) 2010.10.19
08.07.14 TOKYO ① 지유가오카  (0) 2010.10.19
06.10.03 - 06.10.07 오사카  (0) 2010.10.18
[2005 02 07 ~ 2005 02 10] 일본여행  (0)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