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왜 그렇게 자꾸 마음이 따뜻해졌는지 모르겠다.

영화는 아주 오버하지도 않고?(아니 행동들은 좀 오버이다) 그렇다고 아주 우울하지도 않고
적당히 웃겨주면서 감동을 준것같다.

창하게.... 인생이나 꿈에 대해 이야기 하지않고..............
그저담하게 자연스럽게 얘기할 뿐....

 
어려서부터의 단짝 친구로 자란 상반된 성격의 두 친구``와 ``
고교 탁구부 선수라는 라이벌 관계에서 각자 방황하며 서로에게
가려졌던 마음과 우정의 의미를 재확인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런!!!  지머리 ~~~
 이영화에서  제대로 귀엽다..

 


 
등장!!!
니다!!!
 

 
mamirine 2006/08/22 16:43
귀엽네~~ 욘석(?)이 연기를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