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과의 마지막 밤~ 일도 체계없이 시키고 월급도 깎고 복지도 엉망이고 상사들은 개념이 없고.. 그런 회사라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건 정말 좋았다. 반년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이라 정도 많이 들었는데... 다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재수없긴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 생각하면 회사도 잘되면 좋겠고. 또 못참고 그만뒀냐~ 그런말 하지 말기를. 나 참을라고 했다~~ㅋ 율 060831 엇 안보여요 안보여 ㅋㅋㅋ eundi 060901 ㅋㅋㅋ
나는 아무래도 중고등시절을 너무 사랑하나보다. ㅋㅋ 내가 그나이였을때도 다른 애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고들 하는데 난 계속 학생이었음 했고, 지금도 돌아가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다시 공부하기 싫어서 싫다던데, 난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ㅋㅋ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그런 얘기가 나오면 꺼뻑 죽는다. 그래서 우리애들을 보면 그 순수하고 착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다. 수련회 전날. 회사에서 이사를 했다. 1층에서 2층으로. 근데1층에서 2층으로 가려면 밖에 나가서 가야하기때문에, 뜨거운 바깥과 시원한 건물안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퇴근할때쯤엔 몸이 너무 안좋아졌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살기운이 돌아서 선발대로 갈 수 있을까 싶었다. 선발대는 새벽예배 끝나고 일찍 출발한다고 해서 전날 밤에 교회에서 ..
친구들이 점심 먹으러 오면 내가 잘 데려갔던 소렌토. 율과 먹었던 스파게티~ 아~ 스파게티 먹고싶어라 ㅋㅋ 율 060908 캬캬 맛있어보인다~ 먹고싶은 스파게뤼 eundi 060908 헉! 율- 나와 동시접속? +_+ 크크-
또 율 만났네- ㅋ 저 위에 두번째 사진에 지나가는 사람 같은 배경이 넘 맘에 든다. ㅋㅋ 여기는 뮬란. 사실 여기 퀘사딜라는 그닥 맛이 없다. 너무 쥘쥘 흘리고;; 벤치 있는데는 신세계 앞 인데 공원이 없는 우리동네에 그나마 젤 공원 비슷한 곳이다. 저 시간, 저런날씨에 저기 앉아서 조곤조곤 얘기하는 분위기- 넘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