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어제는 약먹고 기도하고 잠.
머리아픈건 좀 가신느낌이고..
코는 약간 막히고 가끔 콧물나는 정도인데
그거때문인지 치과가서 좀 힘들었나..
자꾸 물이 넘어올라그러는데 그것좀 어떻게 해주지 그거땜에 꿀렁(?)거려서
혀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아니 어쩌란 말이요...
너무 오랜만에 치과를 가서 그런가
전에는 치과싫다는 생각 별로 못했는데 역시 치과는 싫은거구나...
입 벌리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듬..
하여간 그래서 오다가 코감기약을 하나 사서 먹고
급 졸음이 쏟아져서 자다가 너무 깊이 잠든거 같아서 깜놀해서 깸. 학원가야 되는데;;;
사실은 너무 늦게 일어나서 못갈수도 있으려나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바로 준비하고 나올 시간에 깨서 감.
뭔가 약기운 때문인지 계속 몽롱하고 정신이 별로 없고 의욕도 없다...;;
치과땜에 돈 수억(..은없지만) 깨져서 더 짲응나고
며칠전에 졸피뎀의 무서움을 그알에서 봤는데..;;
약이란건 무서운거같음.
이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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