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月 6月


11.05.01 - 02
▶ 진 仁
진2 보다가 재밌어서
1을 다시 보기 시작. 재밌다~~

 

11.06.06
▶ 엑스맨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보고와서 앞에거 다 봤다.
TV에서 잠깐씩 보긴 했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음...
역시 그 캐릭터의 성장과정을 알게 된다는건
재밌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징-

 

11.06.08
▶ 갈릴레오
재밌다. 왜그렇게 인기가 많은가 몰랐는데 계속 보다보니...
후쿠야마마사하루 멋있다 +_+;
다른 드라마를 별로 많이 안찍은게 다행 -_-
료마전은 타니상땜에 좀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손놨으니 뭐 됐고..
미녀혹은야수? 그건 지금은 별로 땡기지 않고.
아 근데 뒷북이지만 내가 딱 싫어하는 코니시마나미랑 사겼었던게 사실이야? -_-;;;ㅋㅋ

 


11.06.08
▶ 영블랙잭
아우. 갈릴레오 다 보고 행복해지자도 릴이 넘 안떠서
볼게 없는겨. 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_-;
오카다마사키 나오는거라서 골랐다.
아우. 오카다마사키 넘 이뻐 >_<
근데 스페셜 드라마 주제에 왜케 지겹냐. ㅋㅋㅋ
뭔가 내용 자체는 재밌는거 같은데, 중간중간 연기 사이에 뜨는 시간이 많아서 지루하게 느껴짐.
그리구 오카다마사키가 이쁘긴 한데- 맨첨 오른쪽 얼굴만 나왔을때 넘 이뻤는데
왼쪽에 마스크(라고해두지) 덮여있어서 힝- 왠지 처음보다 더 진한색이 된것같구만 ㅋ
그리구 이여자 왜이렇게 많이 나와?
난 '학교는가르칠수없어'에서 처음 보고.. 그 모습이 제일 어울리는거 같은데-
'행복해지자'랑 여기 나오는데 애가 갑자기 훅- 성숙한 척하면서 나오는게 너무 안어울려.

 


11.06.21
▶ 미녀 혹은 야수
하루에 한두개씩 가끔 보는 중이다. 지금 7회까지 봤음.
갈릴레오 보고 후쿠야마마사하루한테 훅가서^^;ㅋㅋㅋ 한번 봐볼까 하고 받았는데
어떤 내용인지도 전혀 몰랐는데 방송국 얘기구나. 재밌네.
근데 자꾸 톱캐스터 생각이 ㅜㅡ ㅋㅋ
우리 타니상도 톱캐스터 보고 훅-갔는데 마샤(갑자기 애칭을 쓰려니 좀 민망한데 이름이 넘 길어-_-)도 여기서 무척 귀엽구나 헐~~ >_<
두 사람의 예전 관계가 궁금해 미치겠다. 마지막회나 되야 나오려는건가. ㅋ

 

11.06.??
▶ 11문자의 살인
처음부분은 흥미진진 했는데 뒤로 갈수록 기냥 그렇고 늘어지고..
첨엔 자막을 안보고 봐서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자막 있길래 봤는데 그래도 뭐;

▶ Bee Tv 파티는 끝났다
아놔 이여자 또 나오네. 영블랙잭에서 안어울린다고 한 여자.
요즘 맨날 이여자만 봐;;;
꽤 재밌었다. 옴니버스형식으로. 나리미야히로키랑 타카오카소스케랑 코이데데이스케? 등등. 뭐 꽃미남 5명이 줄줄이 나와서.. ㅋㅋ
왠지 쓰고보니까 다들 '주목받는 신인' 뭐 이런 상태였는데 힘겹게 못뜨는 애들인거 같아. ㅋㅋ
나리미야히로키는 한창 떠오르는것 같았는데 왠지 요즘 쫌? ←순전히 내생각일 뿐임.
하기사 내가 남걱정할때가 아냐. 그런거 최고봉은 우리 츠카지. ㅋㅋ
그래도 걔는 요즘 점점 차 올라가고 있는거 같은데. 안정적(?)으로.ㅋㅋ
계속 그렇게 가서 우리 타니상처럼 인정받기를~!
둘이 또 같이 나오는데 좀 친해지고~!! ㅎㅎㅎ

▶ 최후의 만찬
또 나왔다. 나리미야히로키. ㅋㅋㅋ
재밌었어. 계속 궁금궁금 하게 만들고. 도쿄타워아줌마(ㅋㅋ)도 연기 좋았고!(감독이냐?!ㅋ)

 

11.06.22
▶ 미녀 혹은 야수
아작냈다. ㅋㅋ 하여간 이놈의 일드는... 어지간한 멜로물이 아니고서는
도대체 남녀가 진도를 안나가 =_=;;;
학교, 병원, 회사, 방송국 등등등 공간을 막론하고 사랑얘기만 나오는 한드도 너무하지만
얘네도 쫌 너무한거 아니니 ㅋㅋ 마지막회나 되어서야 뽀뽀한번 해주시는구만 ㅋㅋㅋ
두 사람의 예전관계가 나오긴 했는데 뭐 별거 아니었더라고.
9년전의 그 남자 너무 찌질하잖아. 결국 그런식으로 보내버렸다니. 헐.
게다가 그때도 그렇고 9년 뒤에도 그렇고. 왜 그전엔 가만있다가 꼭 당일날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하시는건데-_-;;
암튼 재밌었어. ㅋㅋㅋ 마샤짱 잘생긴거 인정할께ㅠㅠ 그전엔 대체 왜 이남자가 몇년동안 인기1위를(남자가 닮고싶은 남자라던가?) 지키고 있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자..잘생겼네-_-; 덧니도 있어서 웃으면 귀여움. ㅋㅋ 하지만 아직 노래까진 손 안댐. ㅋ


 

11.06.24
▶ 브루투스의 심장
11문자의 살인으로 시작한 히가시노게이고의 원작. 마지막 하나 더 있다.
재밌음. 이 사람은 참 여러가지 공간, 상황에서 다양하게 하는 듯.
오시나리슈고(?)도 참 안뜨네.
예전에 츠카랑 얘랑 딴애랑 셋이 코다쿠미 뮤비 나왔던거.. 거기서 젤 멋있었던듯.ㅋㅋ

 

11.06.26
▶ 기묘한이야기 2011 봄
5개의 이야기.
몰래카메라. 웹(분신). 통산. 깡통차기(숨바꼭질). 개.
깡통차기는 꽤 무서웠고;; 개 이야기는 찡했음. 눈물이..ㅋ

 

11.06.27
▶ 회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게이고 스페셜 3탄. 오 재밌다~
근데 마지막에 결국 갑자기 그 여자가 변신(?) 해버리니까
에이~ 하고 왠지 김이 빠진 느낌? ㅋㅋ
오마이갓. 나는 내내 걔가 '무카이 오사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이거 쓰면서 퍼뜩 생각해 보니까 '다나카케이' 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다나카케이임^^;;;
어쩐지.. 무카이오사무 라고 하기엔 분량도 적고.. 연기도 좀 덜하지 않니?ㅋ
그나저나 무카이오사무 하니 생각나네.
파라키스 나왔나? 어디 죠지를 어떻게 소화 했을런지 봐야하는데. ㅎㅎ

 

11.06.29
▶ 진(仁)2 가 끝났다.
사실 시즌2 1편을 보고 와~ 재밌다. 하고 시즌1을 다시 본 나이지만
2시즌은 왜이렇게 역사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_-;;
중간중간 아.. 지겨워.. 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었다.
그래도 참 마무리를 잘 지었다고 본다. 사람들이 다들 폭풍여운으로 어쩔줄 모르고 있음.ㅋㅋ
사키 병 고치겠다고 돌아와서는 미키는 있든말든 별로 상관을 안하는거 같은게 좀 갸우뚱 했지만, 우리야 몇달만에 본거지만 그 사람으로서는 6년이 지난거니까.. 그럴수도 있을라나;;
하여간 미키가 보고싶을땐 과거로 가서 못보고.. 사키가 보고싶을땐 현재로 와서 못보고..
얼마나 보고싶을까.. 하는게 젤 안타까웠다.
역시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 돌아가도 똑같은 결과를 내버리는가?! ㅋㅋㅋ
암튼 우리나라도 그런 특이한 얘기들이 좀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이런 얘기로 우리나라판이 있으면 역사라면 무조건 지겨워 하는 나라도ㅎㅎ 열심히 봐줄텐데.
뭐 암튼. 잘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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