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 A

어떤사람 A
    - am.1:12:49 Sunday, July 27th 2003 -  

이 노래는...

왜케 우울하니.

'어떤사람 A'

...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래서 자꾸 억울해한다.

물론 열심히 안한 내가 잘못이긴 하지만...

그럼 남들은 다 그렇게 열라 열심히 해서 그래도 잘 살고 있는건가?

.....

그런가부다...

내 기억(?)은 고등학교때에서 멈췄나보다.

그때는 정말 내가... 잘될거라 믿었었다.

이 나이면...

충분히 제대로 살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서른이 되면,,, 내 모습은 좀 더 나아지겠지...

하지만 생각만 그렇게 하면 뭘하나...

노력을 안하는데...

하지만...

내가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사나?

...

왜 운도 지지리 없느냐 말이다!!!

* secret에 쓰려다 옮겨왔음.


 



-ㅂ- 이자식아!
느므 우울해하지마!!
잘 될껴!! +ㅂ+
여행갔다오면서 기분전환좀 시키고! 다시 시작하는겨!!
어떤사람 A 이거..노래방에서 부를때 놀렸더니만 이런 생각을!!
캬아악!
2003/07/28   
eundi ㅋㅋ 노래방에서 부를땐 별 생각없었음'';
집에서 듣다보니 우울하더군!
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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