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노래함 - 쥬비

 


처음에 이앨범을 알게된건 순전히 이 앨범을 디자인한 gigic 때문이고...
그 앨범 소개에 코나의 배영준이 프로듀서했다는 말때문에 확 믿음이 가버린 것이다..
작곡은 모두 쥬비가 했고 작사는 한곡빼고 배영준이 했는데
할튼 그 작사작곡편곡이 너무나 다 잘어우러져서 내가 요즘 엄청 좋아하고
거의 매일 듣는 앨범이다.
목소리는 조원선과 김윤아를 닮았다.
참.. 이 여자가 예전 허쉬의 멤버였다고 하던데...
허쉬라는 그룹이 있었다는건 기억이 나는데..
노래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_-;

[나를 노래함]





「내겐 언제나 성화가 난듯한 꼭 다문입술
손길가는대로 다듬어 놓은 짧은 머릿결
특별한 느낌없는 서늘한 눈빛속에 나를 감춘듯해

이젠 나를 들어봐
새로운 나의 노래를
.....
나는 별로 잘하는것도 없고 욕심도 없어
사실 나는 달리 할일도 없어
난 참 시시해
그저 하루종일 피아노앞에 작고 낮은 소리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과 나를 노래해
.....」

'내겐 언제나 성화가 난듯한 꼭 다문입술'
- 이부분이 참...^.^
그리고 마지막에가서 반전...(들어봐야알지롱-.-)

[I Love You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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