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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있는 교제

category 이야기 2010. 10. 4. 23:02
기준이 있는 교제
교제를 시도할 때 꼭 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애매한 입장을 취하지 말아라.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이 명확한 사람이다.
그리고 용기 있는 사람이며 참된 신앙의 사람이다.

세상적인 교제로 끌어들일 경우 거절하라.
물질적인 교제 중심으로 끌어들일 경우 거절하라.
육체적인 교제 중심으로 끌어들일 경우 거절하라.
하나님의 뜻보다 다른 것을 앞세우는 교제를 거절하라.

언제나 진리는 분명하다. 그 중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매한 입장으로 빠져들지 말아라.
진리를 무너지게 하는 교제를 거절하라.
인격을 무너지게 하는 교제를 거절하라.

부도덕을 거절하라.
비윤리를 거절하라.
술과 담배, 마약과 도벽,
점과 궁합 보는 일을 거절하라.

예배를 무시하는 교제를 거절하라.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교제에서 벗어나라.

기준과 용기가 없는 사람은 거절조차 못한다.
용기를 가지라.
기준을 가지라.
원칙을 가지라.
담대함을 가지라.
분명한 믿음을 가지라.
분명한 가치를 가지라.
나의 신앙을 무너뜨러니는 제안에 대해 단호히 거절하라.
다 일치시켜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거절해야 할 때에는 거절하고 방향을 알려주라.

가장 좋은 방안이 있다.
사귐의 초기에 자신의 교제 기준들을 설명하라.
그것을 이해해 주고 수용해 달라고 전하라.
그렇지 않으면 훗날 상대방의 요구 방식대로 응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심각한 갈등에 직면할 수도 있다.
왜 무관심하냐고 혹시 마음이 떠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다.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교제하라.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거절하라.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사랑하라.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대하라.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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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홈에서 퍼왔다.
그런애가 아닐것 같았던 적도 있는데 ㅋㅋ
항상 주님께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녀석의 모습이 참 보기좋고
그걸 보면서 나를 다잡고 그런다.
아주 그냥 아름다운 교제를 하며 얼굴이 훤해진 너를 위해
내가 정말 정성들여 만들었단다. +_+
항상 행복해라.^^

 
김현민 (2006-01-05 09:50:00)
은댜...
이래서 가끔 너가 좋다.. ㅎㅎ
아주 가끔..
eundi (2006-01-09 17:00:59)
야.. '아주 가끔'을 너~무 강조하는거 아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