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고생해가며 현수막을 달았는데, 이렇게 보니 안보인다는거! >___< 난 저렇게 못앉는데..;; 어찌나 카메라도 좋아하고 마이크도 좋아하고 무대도 좋아하던지...ㅋㅋ 윤니까 2007/01/30 예쁘다. 애썼네.
2006년에 썼던 다이어리 속지. 사실 작년엔 정리를 제대로 안했다; 재작년인가부터는 내가 만든 다이어리에 속지만 바꿔서 쓰고있다. 올해 쓸 다이어리. 완벽히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뭐...ㅋ 윤니까 070125 징한 것;;;
사실 27th일기장 뒤에 몇장 남았는데 너무 낱장으로 떨어져대서 못쓰겠다. 해도 바뀌고 한김에 이걸로 바꿔버렸다. 이번건 내가 만든거 아님. ㅎㅎ 시모츠마이야기 책에 딸려있던(?)거 언니가 줬다~ 율 070409 28th 일기장 언니 나중에 책을 내세요~ 매년 일기장도 바꾸고 자랑스럽고 뿌듯하겠어요~
선물포장 넘 이쁘지 않냐? >_< ㅋㅋ 이포장지 늠 좋아- 안에 내용물은 작업일지에 조만간 올릴것임. - 과연언제;;; 윤니까 070125 내 리본이닷!!!
맥스무비 시사회 당첨돼서 언니랑 봤다. 들어가기전에 아웃백 빵도 줘서 느무느무느무느무 좋았다.ㅋㅋ 난 원작만화는 안봐서 잘됐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재밌었다!!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임. 맨마지막에 나온 바다그림이 젤 예뻤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보았다...'는 마야마(카세료)의 상콤한 말로 시작되는 예쁜영화. 그들의 최고의 청춘의 순간을 바라보며 마냥 행복해 지다가도 내가 이제 그 시절을 그리워 하고 앉았는 때란 말인가 싶어 약간 우울해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기분좋은 그들의 이야기가 있다. 원작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NANA 보다야 훨씬 잘 만들었겠지^^; 도대체 천재란걸 뭘로 말하는건지 알 수 없는 나로서는 그 추상화들이 마냥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마지막 하구미의 그 바다(아마도) 그..
이거 맞나; 언니가 시사회 당첨돼서 동국대에 보러갔다. 역시 이와이지>.< 그 특유의, 평범함속에서 큭큭거리며 불쑥 웃음 나오게 하는 유머라고 하기도 뭣하고.. 그 왜,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몇시간씩 끅끅거리며 웃던 그런 웃음이 나오게 하는게 딱 내스타일. ㅎㅎ 율 061215 오 문화생활중인 은디언니 ㅋ
내가 이걸 할려고 인화를 한건 아니고^^; 할인쿠폰땜에;; 인화를 해야했기 때문에 이참에 사진을 뽑아서 벽에 좀 붙여봤다^^ 이래뵈도 꽤 걸리고 힘들어가서 허리아파가며 했는데, 다 해놓고보니 넘 맘에 든다. 후훗- 율 061215 ㅋㅋㅋ 승준이와 기타등등 승준이가 너무 잘보여서 그만
아놔. 일본여행 가고싶다ㅜㅜ 이번여름에 꼭 갈테다. 엉엉 쨘~ 오사카여행- (너무늦게올렸나>_ 윤니까 2007/01/30
나 왜저래 ㅋㅋ 성함은 최양락 이지만 ㅋㅋㅋ 잘생기고 못하는게 없으신 멋진 강도사님... 지금은 목사님 이시지. 다른곳에 가셨지만. 같이 일할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만약 했다면 참 잘 맞았을거라고 생각해. 어딘가에서 열심히 목회를 하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