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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9. 15:49

07.06.16 영순웨딩

영순이가 결혼한게 넘 서운해서 이제서야 올린다. ㅋㅋㅋ

2010. 10. 19. 15:43

07.06.05 MT

곧 영순이도 결혼하고 하니 간만에 놀러가기로 했다. 어디갈까 하다가 간만에 CAM실엠티를... (사실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다-.-) 쨘- 우리가 온다고 또 이런 현수막까지 마련해놓고 짜식들~ 학교에 도착하면서 벌써 지치고 배고파진 우리는 장보러가는길에 명대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는데, 이들이 지금 멍-하니 보고있는건 과연... 이 건물인 것인가? -_-a 그리고 시작된 장보기. 삼겹살이 너무 비쌌다ㅜㅜ 두근만 샀어야 했는데 세근사서 괜히 남기고;; 호정이가 마트에서 계~속 수박사자 과자사자 치킨사자 이거사자 저거사자 식신의 기운을 보여주었다. ㅋㅋ 치킨이 이만큼에 만원이라는둥 그러는 소리를 귓등으로 넘기다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치킨을 카트에 넣어버린 뒤로 시작된 시련(?) 맛있긴 무지 맛있었다..

2010. 10. 19. 15:40

07.03.02 율

날짜를 잘못쓴거 같구나. 0302였는데... 0608로 써놨었다. 그래서 3월에 그게 빠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