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영순이도 결혼하고 하니 간만에 놀러가기로 했다. 어디갈까 하다가 간만에 CAM실엠티를... (사실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다-.-) |
쨘- 우리가 온다고 또 이런 현수막까지 마련해놓고 짜식들~
학교에 도착하면서 벌써 지치고 배고파진 우리는 장보러가는길에 명대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는데,
이들이 지금 멍-하니 보고있는건 과연...

이 건물인 것인가? -_-a

그리고 시작된 장보기. 삼겹살이 너무 비쌌다ㅜㅜ
두근만 샀어야 했는데 세근사서 괜히 남기고;;

호정이가 마트에서 계~속 수박사자 과자사자 치킨사자 이거사자 저거사자 식신의 기운을 보여주었다. ㅋㅋ

치킨이 이만큼에 만원이라는둥 그러는 소리를 귓등으로 넘기다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치킨을 카트에 넣어버린 뒤로 시작된 시련(?)

맛있긴 무지 맛있었다. 치킨>_<

다른건 그래도 제대로 샀는데 '엇 김치다!' 하고 반가움에 집어넣은 김치가 포기김치라-_-;
그리고 시작된 장보기. 삼겹살이 너무 비쌌다ㅜㅜ
두근만 샀어야 했는데 세근사서 괜히 남기고;;
호정이가 마트에서 계~속 수박사자 과자사자 치킨사자 이거사자 저거사자 식신의 기운을 보여주었다. ㅋㅋ
치킨이 이만큼에 만원이라는둥 그러는 소리를 귓등으로 넘기다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치킨을 카트에 넣어버린 뒤로 시작된 시련(?)
맛있긴 무지 맛있었다. 치킨>_<
다른건 그래도 제대로 샀는데 '엇 김치다!' 하고 반가움에 집어넣은 김치가 포기김치라-_-;
칼이 없던 우리에게 구세주 호정이가 김치를 좍좍 찢어줬다.

영순 진원 대치상황?! 서로 비웃고 있네;;
뭐라도 하려고 준비하는건가 싶지만 실상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습니다...
잔뜩먹고 배불러서 야외음악당까지 산책~
분위기 좋은데 이거~ 자켓사진 같은...?;;
무한도전 찍었다. -_-
식신 호정ㅋㅋ 버럭현민?? 뚱보..... 단신.....
더이상 말않겠음;;
한통사자는 호정이를 어르고 달래 산 수박 반통. 이것도 다 못먹었다 ㅋ
아침의 부대끼는 속을 달래줄 떡볶이를 만드시는 저 장인의 자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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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니까 2007/06/17 | |||||||||
MT가 굉장히.... 건전하구나. ㅋㅋ 마지막에 원본을 수줍게 넣어주는 쎈쑤!!!!!! | |||||||||
eundi 2007/06/18 | |||||||||
수줍수줍*-.-* 응 쫌 건전하지;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나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