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악보] 주님의 숲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수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 버리고 또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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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을 벌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숲에서 참 자유를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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