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북 오브 러브

탕웨이는 넘 예쁘다. ㅋㅋ

재밌었다. 영화소개프로에서 보고 꼭 보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살짝 반전도 있고 감동과 재미 등등..

어쨌든 탕웨이는 예쁘다. ㅋㅋ



식물도감

전에 버정에서 한꺼번에 받은 세개중에 이거 하나 제대로 봤다.

다른건(불쾌한 과거, 얄미운여자) 다 대충 보다가 재미없어서 안보고.

얘는 남주가 약간 내 스타일 얼굴이라 ㅋㅋㅋ 남들은 연기력 부족을 문제 삼았지만 난 별로 신경 안썼고 ㅋㅋ

무엇보다 들 풀(?)로 만든 정갈한 음식들 나오는게 넘 좋았다. 

아.. 나만의 주방이 있으면 나도 열심히 이것저것 할텐데...는 막상 닥치면 안하려나 ㅋㅋ



모모세, 여기를 봐


이게왜..... 로맨스 영화로 추천되는거져?

특히 모모세는.. 이런영화 주인공 할 얼굴이 아니지 않냐;

난 이여자만 보면 그 생각만 나. 제일 처음에 본게 그거여서 그런지

모든것이 F가 된다에서 괴상망측한 박산지 뭔지 있잖아. 정말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얼굴이 뭔가 분장한건줄 알았는데 아님ㅋㅋ

쿠도아스카는 이게 거의 초기인건지 우왕 연기 참 못하더라 ㅋㅋ

하여간 맘에 드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었다.



끝까지 간다

와- 재밌다!

조진웅 연기 진짜 찰지다.

마지막 헐 ㅋㅋ



삼인행

난 넘 재밌게 봤는데 평이 왜이래?;;

아무기대없이 보고 딴짓하면서 봐서 그런가 ㅋㅋ

근데 암튼 재밌었다. 긴장감 있는 액션이 좋음.



베를린

나 전에 착각해서 이거 볼려고 하면서 '신세계' 봤었다;; ㅋㅋ 

지금보니까 겹치는 배우도 없고 제목에 겹치는 글자도 없고 감독도 다른데 대체 뭔 비슷한점을 찾아낸걸까 ㅋㅋ

재밌다 재밌어!!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근데 첨에 북한애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갑자기 쨘- 하고 한석규가 자꾸 나타나서 끼어드는게 쬐끔 웃겼다 ㅋㅋ



알리바이

오오 재밌다. 계속 영화선택 성공해서 기분이 좋음. ㅋㅋ

나쁜부자놈들한테 사기치는거 좋음. ㅋㅋㅋ




성난변호사

크으- 역시 재밌다. 변호사 검사 법정물 이런거 넘 재밌어. ㅋㅋ

근데 저번 끝까지 간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재밌는데 너무 빛을 못 본 느낌이다.

아... 김고은 연기 정말 와.....



징크스

처음에 틀었다가 몇분 보다 걍 껐다가 에라 걍 보자 하고 다시 그냥 봄.

추천할만 하지는 않은데 그냥 틀어놓고 딴짓 했음.

근데 얘 한국말할때랑 일본어 할때랑 연기가 캐릭터가 너무 차이가 나서 좀...;;

켄토는 거의 이런역할 많이 하는데- 아닌가 그냥 내가 다 비슷하게 느끼나 ㅋㅋ

이런 역할은 참 잘하는거 같애. ㅋㅋㅋ 뭐 아주 발연기라고는 생각 안함.

L때도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10

미스 슬로운


넘 재밌다. 근데 솔직히 또 딴짓하면서 봐서... 다시 제대로 보고싶음.

말이 너무 어려워. 번역을 좀 쉽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보이

아이보이를 치면 얘만 나오는데 아무리봐도 얘는 다른애고... 앞으로 만들거라는 얘긴가.


아이보이 - 나름 볼만합니다!

얘가 맞습니다요.

내가 좋아하는 소재라 신나서 봤는데 뭐 그냥저냥..



심판자

아놔. 나 이거 봤잖아.

제목에 너무 끌려서 무슨 재판같은거 범죄스릴러 이런거 나올줄 알고..

근데 전에 한번 틀어봤다가 처음부터 어두침침 해서 막 앞으로 돌리고 돌리다가 안봤던거 같은데

또 잊어먹고 봐버렸네.-_-




위험한 공범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관둠.

프랑스어 듣기가 너무 힘들어. 정신없고.

근데 재밌으면 봤겠지만 재미도 엄서...





소녀

이런 뭔가 어두움과 비주얼로 있어보이려 하는것 같은 영화 싫어함.

왜봤을까잉.



시간이탈자

재밌었다! 재밌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긴장감있게 사건이 계속되는게 스릴넘쳤는데,

문제점이라면 대사? 종종 나오는 대사들이 참을 수 없이 유치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조정석과 정진영은 연기로 다 커버했는데!! 다른이들은... 그냥 그대사대로 연기를 하다보니 어색하기 짝이없고

그래서 중간중간 몰입이 깨졌던것 같다. 솔직히 그걸 연기로 커버한게 대단하지 ㅋㅋㅋ

임수정은 말만하면 왜케 더빙같고 혼자 붕 떠있는거 같고..

이진욱은 도대체 그 캐릭터는 한게 뭐야?;; 그래도 나름 남주인데 진짜 아무것도 한게 없고 연기도... 우웅...

암튼 그런것만 빼면 매우 재밌었음. ㅋㅋ




조이


와 정말 재밌다. 보는내내 딴짓을 할수도 끊을수도 없었다.

그냥 흔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게 맞긴 한데 뭔가 좀.. 굉장히 현실적이랄까 

조이의 주변인물들의 발암이 너무 짜증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휘둘리고 있는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던 건지.

암튼 난 그랬는데 또 이거 사진 찾다가 리뷰들이 안좋은 얘기만 잔뜩 있어서 짜증 폭발.

아 그럴때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긴 한데, 왠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틀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말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더 싫음...

아니 이게 무슨 아메리칸드림 얘기야??? 참나...

암튼. 행동하는 녀성! 멋있다! 

아 글고 전에는 별로 못느꼈던 제니퍼로렌스의 매력과 연기력을 여기서 다 느낌.

실제로는 생활고에 엄청 찌들어 피폐한 이혼녀의 모습이라고.. 나온거 같은데 나는 이때까지 본것중 여기의 제니퍼로렌스가 제일 예뻤다. ㅋㅋㅋ 그래서 약간 실제의 조이와 갭이 있었을지도 몰라. 

근데 이것도 그래. 남들은 그녀의 매력도 연기력도 못살린 영화라고 하더라고. 헐...

하지만 난 재밌게 봤으니 됐지 뭐 :P





살인의뢰



연기력은 진짜 다들 쩔었는데

내용이 너무.. 그냥 뻔해서 긴장감도 별로 없고 

나쁜놈이 너무 넘사벽으로 세서 더 긴장이 안됨ㅋ





차가운 장미



하아... 하~아?!

뭐야 (으쓱) 

아무리 이런저런 리뷰를 읽어봐도 나한테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 내용이네요;

이해를 못한건지..

그냥 너무나 오랫동안 내 보관함에 있어서 제목만 친밀한 이 영화.. 본 시간 돌려줘-_-;





씁쓸하고 달콤한


씁쓸하고 달콤한 포스터


여주가 너무 민폐라 짜증났고.

그냥 또 왜봤을까 싶은 재미없고 시간아까운 영화.

흔하디 흔한 각자 마음의 상처가 있고 서로 그 상처를 치유해주며 변해가는 그런 얘기.

근데 만화가 원작인걸 보니 납득이... 만화로 봤으면 재밌었을수도 있겠지만...





20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뭐. 재밌어요.





스쿠프!


스쿠프! 포스터


중간까지는 재밌었는데 갑자기 뭐야... 미친거 아니야? -_-;;

하여간 얘네는 사람을 안죽이는 법이 없다 하아...





4월은 너의 거짓말


4월은 너의 거짓말 포스터


생각보다 괜찮았다.

난 만화 볼때부터 바이올린 여자애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었다. 지멋대로인 캐릭터 싫어함.

그래도 다른 두 친구 캐릭터는 넘나 잘어울렸다.

특히 그 여자애가 만화에서도 너무 귀여웠는데, 여기서도 귀여운것이 참 신기한게,

그 여자애 드라마 '어머니,딸을 그만둬도 됩니까?'에 불량학생으로 어두침침하게 나왔었는데 머리짧게 하고 상콤하게 나오니까  또 잘 어울리는겨-

내가 한가지 못마땅했던거는, 바이올린켤때- 물론 원작에서도 원곡에 충실하지 않고 악보대로 하지 않는다고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이정도로 음정박자 지멋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너무 과해서 별로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애써서 음악영화(?)로서의 사명을 다하려 노력한것에 박수를. 예전 벡(BECK)생각하면...으..-_-;;;

어쨌든 걱정(?) 했는데 그래도 만화를 영화로 만든거 치고 원작에 충실하게 잘 옮겼다고 생각함.





분노


분노 포스터


정말이지 이런 기빨리는 영화 보고싶지 않았는데-_-

뭘 그렇게 후하게들 점수를 주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데스노트


데스노트 : 더 뉴 월드 포스터


굳이 왜 만들었을까. 이거를. ㅋㅋ 걍 십년전의 명성 그대로 남겨두지. 아님 차라리 똑같은거 리메이크를 하던가.






Our Kind Of Traitor


아워 카인드 오브 트레이터 포스터


이완맥그리거가 마피아에게 가족이 몰살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 몰린 마피아의 돈세탁을 하던 남자와 엮이게 되어 도와주는 내용. 뭐 그런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그 남자가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휩쓸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능;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다.

처음엔 어른들이 너무 짜증나서 뭐야이거 싶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뻔하지 않은 진행방식이 맘에 들었다.

뻔한 주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영화나 드라마나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다 같다고, 뻔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어떻게 뻔하지 않게 진행시키는가가 내가 보는 좋은 영화의 조건.

가장 놀라운 것은, 이건 너무 스포인가? 별로 상관은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일단 아래는 스포니까 잘 알아서 읽을분만 읽으셈..




主人公のふたりが結ばれなかったこと。

암튼.. 역시 음악은 대단한거 같다. ㅋㅋ

원래 있는 클래식한 곡들로 뮤지컬 만들고 가사 붙이면 너무 유치할거 같았는데, 노래도 괜찮게 잘 만들었고 

노래 장면이 꽤 많이 나와서 성의있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에 비창이랑 오버더레인보우랑 같이 합쳐져서 나올때는 정말 눈물 날 수밖에 엄슴..ㅠㅠ







적도


적도 포스터


아 진짜 리뷰쓰려고 다시 짜내기도 힘들다 -_-

왜케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어색하고 말 알아듣기가 힘들던지.

그저 그 악역 여자(혼자 일당백) 되게 예쁘다는 것만 기억하고 싶다... -_-





다크 플레이스


다크 플레이스 포스터


처음에 보는데 어? 나이거 봤는데 싶었음.

전에 보다가 너무 어두워서 중간에 껐나보다.ㅋㅋ

애초에 니콜라스홀트때문에 받아둔건데, 이런 심각한 내용 보고싶지 않아서 계속 놔뒀었음.

근성으로 끝까지 봤다만 정말 어둡군.

누가 써놓은 이 리뷰가 딱이다.

'책임감 없고 무능한 남편, 개망나니 여친으로 인생 여럿 망친,,어둡고 우울한 이야기.'



로그원 : 스타워즈스토리



스타워즈를 워낙 안봐서...

그냥저냥 재밌게 봤지만 자기들끼리 뭐라 하능지 원.. ㅋㅋㅋ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너무 민폐캐릭 같아서 좀 싫었음.




30

뉴스메이커스


뉴스메이커스 포스터


하아.....

러시아영화 보지말자.

-_-




키핑로지


키핑 로지 포스터


그렇게 끝나다니 깜짝 놀람ㅋㅋ

딴짓하면서 봐서 그런지 별 얘기 없이 엄청 빨리 끝난 느낌.

한시간 반이긴 한데.

분명 범인인데 자꾸 편들게 되는..

근데 막 그렇게 재밌는 스릴러는 아닌거 같다.




로크


로크 포스터


아 엄청 본인이 되게 정의로운것처럼 얘기하네..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무슨 앞으로의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쟤;;

계속 스릴러라고 받은 것들이 썩 맘에 들지 않네요;;

아 역시 톰하디였군. 톰하디인가? 했는데 되게 달라보여서 긴가민가 했는데.

근데 이영화 돈 진짜 안들었겠는데? ㅋ

아. 미국은 진짜 쓸데없이 넓구나 생각했음. ㅋㅋㅋ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2015)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포스터


그래도 이 여주는 뭘 좀 하네. ㅋㅋㅋ






何者 : 누구


누구 포스터


또 딴짓하면서 봐서 그럴까. 내가 너무 잘 못알아들어서 충격이었다. ㅋㅋ

그리고 이건 트위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글자를 읽어야 하는데 대충 봐서 더 대충 이해했는지도 ㅋㅋ

자막 나오면 좀 봐야겠다. 

자막이 나와있었는데 건방지게 받지도 않고 봤네 나 -_-

'머릿속에 있을땐 뭐든지 걸작이지. 넌 영원히 그 안에 갇혀있을거야.'

이 대사는 조금 찔렸네요. ㅎㅎ

근데 너무 뻔히 보이게 저렇게 잘난듯이 말하는 저 커플같은 사람이 아직도 있나?

오카다마사키 요즘 이런 살짝 재수없는 역할 자꾸 하는데 참 잘해~ㅋㅋ





데이라이트


데이라이트 포스터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음..... 그치만 그렇~게 추천할 건 아닌듯해요.

뒷부분에 나오는, 거대한 그림(퍼즐로 만든) 그린건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별 상관없는 얘기임;





목소리의 형태


목소리의 형태 포스터


애니메이션 주제(?)에 엄청 감각적인 편집이었다는 느낌..

다른말로 하면 뻔하디뻔한 애니(만화)의 모습이 아니었다는 것이 신선했음.

포스터만 보고 완전 발랄한 학원물 생각했는데 절대 아님. ㅋㅋ

그래도 부분부분 개그코드도 있고, 암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임.

물론 남주가 나서서 크게 잘못한건 맞지만, 그 주위 애들도 잘한거 없고

특히 그 여자애 짜증나. 왜그래? 제일 나쁜거 같음. 우에노. 하여간 그랬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 나오는걸 몇개 봐오면서 느낀게,

음.. 아무래도 주연으로 끌고나가기엔 뭔가 살짝 부족한 맛이 있다.. 라는거.

사실 내 감자가 이런얘기 듣는건 진짜 싫은데,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되다니..ㅋㅋ

근데 진짜 다 내용은 괜찮은거 같은데 주인공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뭐 물론.. 다른 조연들이 다 괜찮다는것도 아니야. ㅋㅋ

약간 연기가 어색하다..기보다는 대본이 어색한거겠지?

암튼 그래도, 영화소개에서 되게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남은 얘기들이 많이 있었다.



아래는 스포한줄 써볼랍니다.

사실 그렇잖아.. 마지막에 '털끝하나 손대지 못할 왕'의 멋있음이 너무 약했어...ㅜㅜ



데몰리션

데몰리션 포스터


허...



매기스플랜

매기스 플랜 포스터

하...



40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포스터를 너무 잘 뽑는다! 이거 너무 이쁘지 않냐!!

일본거는 늘 그렇듯 평범 그자체 였는데..

내용은 음...

약간 신선하고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긴 한데..

음 뭐 그렇다. ㅋㅋ




28세 미성년

28세미성년 포스터


첨에 틀었을때부터 왠지 빨려들고 재밌는 영화가 있는가 하면,

이거 언제 재밌어 지는거야.. 싶은 영화도 있는데

이건 전자. ㅎㅎ

처음에 나오는 노래도 좋고 비주얼도 예쁘고 그냥 처음의 큰 충격부터 확 휘몰아쳐서

재밌다.

뭐.. 뒤로 가면 약간 뻔해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진짜 말도 안되는건 17세와 28세의 내가 너무 다르다는거..

뭐 서로 이해못하고 어이없어하고 그런건 그렇다 치겠는데,

17살에 그렇게 그림을 잘그렸던 애가 28됐다고 아무도 못알아보게 그리는게 말이 되냐?;;

근데 참 그런건 있을거 같애. 좀 찔렸던게..

28살의 몸으로 17세의 량시아가 눈을 떴을때 제일 먼저 한 말이

'그럼 난 유명한 화가가 됐겠네? 전시회는 얼마나 열었어?'

크윽..ㅠㅠ 17세의 나에게 못 이룰 꿈은 없는건데 말이야...




베를린 신드롬

베를린 신드롬 포스터


나는 진짜 싫다.

범인이 사이코가 이렇게 된건 엄마 사랑을 못받아서임.. 이런 설정.

이젠 그런게 너무 진부하고 핑계라는 생각밖에 안듬.

내가 이거 왜 받았을까. 분명 스릴러. 반전. 이런 얘기 있어서 보려 한거 같은데

보는 내내 나는 왜 이걸 보고 있나.. 언제 재밌어지나.. 이랬다;;




7번째 내가 죽던 날

7번째 내가 죽던 날 포스터

재밌다. 음~

죽었는데 매일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다면

어떨까? 그만큼 시간이 생긴거니까 못했던거 하면서 열심히 살 수 있지 않을까? 덕봤다 하면서 ㅋㅋㅋ

..라는건 너무어이없는 생각인가?ㅋㅋㅋㅋㅋ



카인드 오브 머더

카인드 오브 머더 포스터

진짜. 아놔. 잘좀 골라 -_-;;



더 서클

더 서클 포스터

헤르미온느 이쁘다. ㅋㅋ

뭔가 이런 스타일은 좋아한다. 음.. 화면이 예쁘고? ㅋㅋ 

빠르게 휙휙 전개되는? 근데 뭐 내용은.. 뭐 그렇지.

근데 정말 좋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다 그러고 다닐까?

뭔가 스텝포드와이프에서 본 듯한, 판에 찍어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표정과 말투. ㅋㅋ

나같으면 '너 왜 주말포함 매순간에 우리의 sns를 안하냐. 물론 강제는 아니지만' 이라고 했을때

이미 아웃. ㅋㅋ 강제가 아니니까 안하던가, 계속 안하면 나가라 하면 나감.

아무리 돈을 많이 주고 복지가 좋아도.. 그 돈으로 너의 모든 개인정보와 사생활까지 팔아라 라는 거잖아.

그건 복지가 좋은게 아니야.

뭐 그렇다. 나름 지루하지는 않게 재밌게 봤다. ㅋㅋ



슬레이트

슬레이트 포스터

헙... 가..갑자기 초능력자가 되는 이야기 인가..?

그냥 난 애초에 왜 시키는대로 그걸 하고 있는지부터.. 물론 뭐 그 상황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하면 할말 없지만.

암튼,, 팔에 그건 좀.. 징그러웠다;;






기적 - 그날의 소비토

기적 - 그 날의 소비토 - 포스터

원래 일본의 실화영화.. 그것도 뮤지션관련이면 너무 재미없어서 잘 안보는데 ㅋㅋ

이건 그래도 볼만했다. 형이 참 착하네. 

솔직히 또 누구하나 죽어나가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이젠 얘네도 정신을 차렸구나.. 아니면 현실이 그렇게 담백(?)해져 간다고 할까.

암튼 뭐 그렇게 크나큰 감동은 없고 내 스타일 노래는 아니라서 감흥이 없었지만 괜찮았다.

근데 마지막에 그건... 현재진행형이라는건가?




터널. 2016

터널 포스터

재밌다. ㅋㅋ

원래 이거 볼려고 한게 아닌거같은데.. 아니면 받긴 받았는데 이게 아니고 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

암튼 내용은 재밌는데, 이걸 쬐끔만 더 밝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냥 내생각.

아예 코미디로 가라는게 아니라.. 에너미오브스테이트정도? ㅋㅋㅋ

마지막에 물고물리는 장면에서 에너미오브스테이트 생각났거든. 물론 거기엔 한참 못미치지만 ㅎㅎ

암튼 쫌 잔인하고 쫌 어두운거 빼면 지루하지도 않고 꽤 흥미진진하게 봤다.




소울메이트

소울 메이트 포스터

아 진짜...

처음에 그 여자애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해서...

완전 중2병에 쿨병에.. 지멋대로. 그러더니 적반하장..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

그리고 남자의 찌질함..

열심히 포장을 하였지만 결국 그거잖아. 삼각관계 -_-

아몰라. 소울메이트는 개뿔 -_-;;




50

골드

골드 포스터

이런영화구나.



조선마술사

조선마술사 포스터

난 이런내용 재밌게 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대사가.. 연기가.. 물론 다들 연기는 잘하긴 하지만

그 뭔가 가끔 그런영화들이 있다. 미치도록 대사가 어색한...

아니 왜 말투가.. 그냥 옛날사람이면 옛날 스타일로 하던가.. 이랬다 저랬다~

사운드도 좀 이상하고.. 그리고 음악이 난 너무 거슬렸다.



영 원스

영원스 포스터

아.. 우울하고 처절하고 추악하고.. 우울함

그래 솔직히 니콜라스홀트 나와서 보려고 놔둔건데..

어쩐지 손이 잘 안가더라니 ㅋㅋㅋ

근데,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기계가 너무 대단했다. 엄청 좋아. 똑똑해. 너무 생물같음 ㅋㅋ




나는 부정한다

나는 부정한다 포스터

재판영화라 그래서 보려고 하긴 했지만 내용도 내용이고 실화라고 해서 지루할까봐..ㅋ 손이 잘 안갔는데

생각보단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함이 있었다.

물론 실화라서 그렇게 큰 사건이나 반전같은건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처음에 좀 짜증나긴 했다. 여주인공이 좀.. 가만 있으라면 가만히좀 있지 왜저러나 싶고 ㅋㅋ

그래도 뭐 마지막엔 해피해피엔딩.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런 헛된 믿음을 갖고 사는걸까..--;




인비저블 게스트

인비저블 게스트 포스터

우왕- 재밌다!!!



2:22

2:22 포스터

억. 대박. 여주 어디서 본거 같다 했더니 그냥 크리스틴스튜어트? 닮아서 그런가 했는데

베를린신드롬 주인공이었어?ㅋㅋ

암튼 재밌었다. 흠..

생각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시간관련.. 돌리고 어쩌고 이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았음.

그냥.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확실하게 아다리가 딱딱 들어맞는 내용이 아님. 그냥 보세요. ㅋ

이영화 게시판 댓글에 홍진호영환가? 콩?!콩진호?! 콩 헌정영화? 막 이래서 좀 웃김;




내부자들

내부자들 포스터

아.. 진짜 더럽다. 노는것도 더럽고 하는짓도 더럽고...

이제서야 이걸 보았다. 엄청 재밌네.

이병헌이 그냥 무자비한 나쁜놈인줄 알았었는데..

어쨌든 현실에서도.. 그래도 오검사같은 사람이 좀 많아졌음 좋겠다.





익스포즈

익스포즈 포스터

첨엔.. 대체 뭔 영화인가 하며 탐탁치 않게 보다가

아 그게 그런 얘기였던거냐 하며 맥이 탁 풀림-_-

결국은 남자놈들 그짓하는 거 아니면 범죄영화 못만드냐? 하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그냥 이젠 영화에서도 그런거 보는거 한심하고 지루하고 짜증남.

도대체 키아누리브스는 왜나온건지. 그냥 무명배우가 했어도 괜찮았을 역할.





변호인

변호인 포스터

너무 속터질까봐 오랫동안 묵혀놓았던 이 영화를.. 이젠 볼 수 있겄지 싶어 봐봄..ㅎㅎ

역시 속터지긴 하는데 송강호가 사이다를 많이 주네요.

그냥... 나쁜놈이 한명만 있으면 충분하지 왜들 그렇게 줄줄이 그 말 못들어서 안달인지.

뭐 그렇게 다들 자기꺼 지킬게 많은지...

사람이 그냥 다 아주 기본만! 지키면 다 잘 살거 같은데 아닌가 보옴..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포스터

이것도 하도 유명해서 난 별로 안끌린 영환데 이제 보았음. ㅋㅋ

사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그냥 우주 가고 그런 얘긴줄 알아서 별로 안보고 싶었다.

처음엔 진짜 좀 지루했다. 앞부분은 좀.. 필요한 얘기긴 하지만 줄여주지 괜히 러닝타임만 길게 만들고..

근데 나중 가니까.. 이런 내가 좋아하는 류의 이야기군! ㅋㅋ

했지만,, 맘에 안들었던게 뭐냐면.. 음악. 음악이 너무 싫었다.

그냥.. 뭔가 좀 담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차라리 SF우주영화같은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물론 그런 영화가 아니지만-_-

그 우주의 웅장하고 아름다움, 자기들의 대단함 이런걸 너무 표현하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싫었다.

그리고 내가 전에 싫어라 하면서 본 그래비티랑 이거랑 이번에 본 지오스톰도 그렇고..

난 진짜 우주에 가는게 너무너무 위험하고 거기서 사고당하면 진짜 제일 끔찍한거 같은데

왜그렇게 다들 안전에 대해 별 생각이 없고.. 대비도 없고 대책도 없고 그게 너무 짜증남-_-;;

하여간 생각한거 보단 다른 내용이어서 나름 재밌게 봤음. ㅋㅋ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포스터

재밌다!




역린

역린 포스터

음.. 참 좋은 영화였네요.

나름 재밌는데 인기가 많이 없었던거 같은...

너무 시종일관 어둡고 진지해서 처음엔 좀 별론가 싶었는데

그래도 갈수록 빠져드는 내용이었어요.

계속 이런거 봐서 높은 인간들의 욕심으로 똘똘뭉쳐서 해쳐먹으려는 모습 너무 지겨워..

근데 그게 현실에서 별다르지 않다는게 쩝..

솔직히.. 주인공을 다른사람이 했으면 좀더 많이 보지 않았을까. 뭐 모르는거지만;





P와 JK

P와 JK 포스터

ㅋㅋㅋㅋㅋ 웃겨죽는줄. 머가이렇게 어설프냐.

...지송. 솔직히 웃기지도 않아요..

나 이여자애랑 진짜 안맞나봐. 이거 대체 왜 봤니.

연출을 어떻게 이렇게 그지같이 할까. 그것도 대단하다.

대사 연출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최악.

이거 왜찍었어? 얘이름뭐더라. 카메나시카즈야?!

솔직히 얘네는.. 만화도 잘 팔리고 이런 컨텐츠 만들면 장사가 잘 되니까..

그냥 막 만드는거 같은 느낌이야.

뭔가 감독이 막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런느낌 1도 없고

그냥 원작. 있고, 배우. 있고, 일할사람. 있고. 그럼 찍자. 자 오늘은 여기까지.

이 신은 그만하면 됐고. 넘어가고. 아 막 이런게 떠오른다 -_-;;;

그리고 츠치야타오 진짜 너무 똑같은 모습으로 이런영화 너무많이 찍는거 아니냐.

본인은 뭐 일 들어오면 하겠지만 아니 왜그렇게 다똑같은걸 시켜대..





22년째의 고백 : 내가 살인범이다 

22년째의 고백 -내가 살인범이다- 포스터

다들 원작보다 완전 별로라고 해서 기대는 안했지만

원작이 워낙 재밌었기땜에 궁금해서 보았당.

그래도 뭐 워낙 내용이 내용인지라 재밌네.

근데 뒷부분이 완전 다른건가? 원작은 잘 기억이 안나서 찾아봤는데 많이 다른듯.




한낮의 유성

한낮의 유성 포스터

아~아~ 타쿠!!(난 언제까지 얘를 이렇게 부르려냐 ㅋㅋ)

역시 이쁘다. 미우라쇼헤이 ㅋㅋ

뭐 내용이야 뭐.. 워낙 그냥 그런 내용이엇지만

그래도 아~ 나도 저런 풋풋하던 시작할때의 그 느낌 또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 쪼끔 들기도 함.





3월의 라이온

3월의 라이온 전편 포스터

하하..

나 이거 내용 전혀 몰라서.. 장기얘긴줄 몰랐다.

장기를 모르니까 게임하는게 별로 몰입은 안되는데 그 장면 너무 많이 길게 나와...

그래도 음.. 뭐.. 나쁘진 않은거 같애.

근데 어쩜 이렇게 어둡고 우중충하게 만들었을까. 원래 그런 만환가?

나 진짜 제목만 알고 있을땐 그냥 위의 영화들같이 청춘로맨스 같은건줄 알았거든..ㅋㅋ

근데 꼭 이렇게 전.후편으로 나눠야 했니.

그냥 한편으로 해서 좀더 빨리 전개시키면 안되려나. 뭐 솔직히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는데

어차피 장기를 보는사람들이 거의 모르지 않아? 그냥 대충 보여줘도...

아 나는 카스미가 치명적인 척하는게 왜케 오글거릴까;

그리구 왜 굳이 쇼타가 저 분장을 하고 나왔을까; 첨부터 아 이사람 분장한거 같은데 누구지 했는데 걔였다니..

분장티도 너무 나는데다가 너무 답답해보여서 좀 거슬렸음.





캐쉬온리

캐쉬 온리 포스터

보았다고 말하기 챙피한..





굿모닝쇼

더 굿 모닝 쇼 포스터

재밌다. 근데 나가사와마사미 왜그래?--;




관상

관상 포스터

재밌다.. 





물에빠진 나이프

물에 빠진 나이프 포스터

쿨병걸린 애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이 내달리는 영화.




엘리노어릭비:him

엘리노어 릭비: 그 남자 포스터

알수없는 영화..




스노든

스노든 포스터

굿와이프에서 그런비슷한 장면-온갖정보를 수집하고 감시하는-을 보면서도

이야기적 재미를 주기 위한거고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너무 똑같았다. 더 심했다.

솔직히 나는 나한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정보 털어봤자 뭐..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해서는 안될 나쁜짓 이고 어떻게 그걸 정당하게 생각하고 그런 거대한 조직을 이끌어가는지 참..

그래 이렇게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인간이 반이상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솔직히 98%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참.. 좋았다. 괜찮았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고 정해진 답이 있는것도 아니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포스터

아들을 이렇게 바른 아이로 잘 키운것 만으로도 괜찮아요 가 아니라

슈퍼 그뤠잇 아닌가요.

문득문득 누구나 가끔 해보곤 하는 생각이지만

그냥 정신승리가 아니라 

정말 마음속 꽉찬 행복감과 계속 만족하지 못해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중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는 인간 자신이 알겠지요..




아더라이프

아더라이프 포스터

재밌다.

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상이었지.. 싶네 벌써 ㅋㅋ

암튼 그 가상으로 수감생활하는 거는 신박하긴 하다. 돈이 덜 들겠네. 

근데 실제로 그 시간이 안지났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그만큼의 시간을 느끼는거니까 아무도 없이 혼자서. 그게 더 끔찍할듯.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포스터

전에 한번 본거 같긴 한데 어디다 안써놨길래 걍 봤다.

본건데도 재밌긴 하다.

음... 세상 모든일을 자기가 다 하는것같은 정신없는 사람 스타일 젤 안좋아하는데..

그래서 그 비서와 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ㅋㅋ

육아란 그렇겠지.. 쩝. 그 비서가 나중에 정신 못차리고 스스로에게 넘 짜증내는것도 현실적이고 웃겼다.

남이 나랑 다르게 산다고 비난하거나 부러워할것도 없고 그냥 자기는 자기생각대로 자기 좋은대로 살면 되는건데..

암튼 뭐. 재밌다.





배드지니어스

배드 지니어스 포스터

와 이거 엄청 재밌네.

태국영화랬나? 처음본 태국영환데 평점이 좋길래 봤더니만 진짜 재밌다.

연출이 진짜 잘된듯. 긴장감 엄청나다. ㅋㅋ

솔직히 그 공부잘하는 남자애만 제일 불쌍하다..

그래두 뭐. 넌 잘 살거야. ㅋㅋ

아 근데 물론 영화적 설정이겠지만, 너~무 티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티내면 관심 끄다가도 생기겠어;;

그리고 본인들 머리써서 그냥 돈벌면.. 물론 지금 한탕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벌텐데;;

이건 너무 리스크가 크잖아;; 잘못되면 미래는 어쩔겨. 라는 진지를 잠시 빨아보았습니다. ㅋㅋ

암튼 너무 재밌다. 





스타트포텐 

스타트 포 텐 포스터

음.................. 이건 뭐.. 이건 왜... 오잉? 톰행크스가 제작했네? ㅋ

그냥 난 역시 서양 유머? 서양감성? 암튼 서양뭐랑은 정말 안맞는듯..

그냥 얘네의 대화를 이해를 못하겠어.

뭔가 말이 되게 생략적이고 애매해. 

내가 왜 얘네의 제스처와 눈빛을 보고 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눈치채야 하는거지? -_-

맨날 어- 난- 니가- 이게 필요한거 같.. 아니 내가 그런단건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님 말고.. 뭐 이런느낌이랄까 -_-

그래서 도대체 사랑에 빠진건지 왜 빠진건지 아닌건지 왜 아닌건지 왜 사귀는건지 왜 안사귀는건지 이런 혼란속에 빠짐다.

하여간! 제임스맥어보이는 쩜 귀엽긴 햇는데.. 내용은 뭐 그냥 그럼.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기억나고 충격적인 장면은 큰곰자리... ㅋㅋㅋ

아 맞다. 베네딕트컴버비치(아이름진짜어렵;)도 나옴. 징짜 찌질하고 잘어울려. ㅋㅋㅋ





도쿄구울

아오.. 진짜 징그럽고 시끄럽고 소리도 징그럽다.

대체 이런 영화는 왜.. 만화는 왜 만드는거.. 넌 왜 찍은거...

만화방에서 봤을때부터 이건 제목이 왜이래? 표지도 징그럽네.. 이러고 안봤는데

흐억 쿠보타가 주인공이래잖아... 무려 작가가 원했다잖아.

그래.. 당연히 연기도 잘하고 양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는 너뿐이지 암.. ㅋㅋ

근데 난 너무 보기가 힘들구나... 제일 중요한건 재미가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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