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16일 토요일 [글쎄.]ㆍHit : 67

2009년 05월 16일 토요일  Hit : 67  

글쎄. 그렇게 슬픈건 아니지만.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었을까.
그저 잠깐씩 감상에 젖고 싶었던걸까.
난 그냥.
모두들 자기자리를 찾아서
하나 둘씩 떠나가고 있는게
조금 서글펐을 뿐이야.
난 여전히 여기 그대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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