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6 캐머들과

얘들아~ 졸리니? =_=

아뇨~ 사진찍을땐 급빵끗 해주는 쎈스!!

핫- 이제 내가 졸리네;;

영순이랑.

쟈~쟈~ 얼릉 먹고 잠깨자!

잠깬 H군 셀카로 무료함을 달래다ㅋ

오옷- 우리 영순이!

맛있는 디저트 +_+
사실 여기오기 바로전에 철판볶음밥 먹고 왔음.
뭐 늘상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나는 우리의 모임. ㅋㅋ

흐후ㅂ 좋아라~

아... 이멤버. 정말 그리웠다.
사실 그전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딱 이렇게 만나고 보니까 너무 그리운 멤버인것이야 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같이 사진을 찍고싶었다.
탁자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좁은 이 가게를 온통 휘저으며(?) 난리법썩 떨어가며 찍었다.ㅋㅋ
덕분에 이렇게 다들 활짝 웃고있을 수 있었던듯.ㅋㅋㅋ
사실상 평일 낮에 만나지 못하는게 정상인 우리인데...하핫^^;;

사실, 이상한 관계의 우리 넷.
영순이는 나에게 언니라고 하고 현민에게 오빠라고하고 성중에게 야라고 하는데
성중이는 나에게 야라고 하고 현민에게 야라고 하고 영순이와는 서로 야자.
현민이는 나에게 야라고 하지만 영순이와 성중이와 같은 학번. 하여간 뒤죽박죽 >_<

뭐 암튼,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정말 좋았다.
나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고, 내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친구들...

쟈. 사진 다 찍었으니 다시 정상(?)모드로-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얘네 너무 떠들어서 챙피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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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최고령자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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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에 올렸으면 스크랩만 해가면 되는데...ㅋㅋ
eundi   2007/04/05   
어 언니 다 후배들이야-_- 선배에게 기어올르는 후배들 ㅋㅋ

 

 

 

김영순   2007/04/16   
그러게 그러고보면 언니만 98이고 우린 다 99자너~ㅋㅋ 그래서 내가 성중이한테 오빠해주까
했더니, 뷁 하던데?ㅋㅋ
eundi   2007/04/18   
뷁. ㅋㅋ 이제와서 그런다고 오빠가 되겠냐~ 놀리는거 같겠지 ㅋㅋ
eundi   2007/04/18   
그니까. 내가 착해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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