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13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일주일
센트럴. 木 8:55 with 성중. 진원
재밌었다.
구성은 러브액추얼리랑 비슷 아니 똑같았지만,
그게 뭐 그렇게 특이한 구성도 아니고. 암튼. 재밌었다.~~
윤진서는 그렇게 나올줄 몰랐지만;
근데~ 요즘 세상이, 더 그런거에 개방되어 있다 보니까 조금만 남.남 사이가 나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거 같애.
정말 남자들끼리의 우정이라고... 나는 생각했는데 말야; 태현군과 그 사장 말야.
하튼 이번에도 어우~ 왜저래~ 어떡해~ 그런소리 거슬려서 진짜. 귀마개를 줬으면 좋겠어. 아니 헤드폰이겠군. ㅋㅋ
얼라들 정말 귀엽더라. 둘다. 주현이랑 오여사 얘기도 괜찮았어. 근데 그여자가 계속 얘기하던 오드리여사가 오드리헵번이냐?ㅋ
음.. 그리고 첨에 그 기획사에서 그 여자애 앉아있는데, 진짜 보안줄 알았다. 세상에~
천호진이 나중에 그러잖아. 저 어린애 얼굴에 화장이나 지우라고. 붕어들 키우는것도 지겹다고..
좀. 모든 기획사 사람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 좋겠다. -.-
그리구 임창정 그 불쌍한 연기 넘 잘어울리구. 김수로가 카드빚 독촉하면서도 걱정하면서 통화하는게 참 짠하드만.
또 누구? 황정민 정말 웃기고. 근데 그 둘이 연결된건 잘 이해가 안가.
아참 그리고 임창정 지하철에 떨어져서 어떻게 살아난거야? -.-;
너무 괴로운 구석이 많은거 같아.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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