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공유
1. 외장형 모뎀의 경우...
ADSL의 외장형 모뎀을 이용한 인터넷 공유는 각각의 컴퓨터가 개별 접속한 것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네트워크의 구성은 ADSL - 허브 - 컴퓨터1, 컴퓨터2. 컴퓨터3… 와 같은 방식. 각 컴퓨터에 ADSL접속 프로그램을 세팅 하고 실행하면 어느 컴퓨터라도 접속 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동시접속이 가능한 경우라면 이 방법으로 통한 공유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각각의 컴퓨터들이 리얼 IP를 제공받기 때문에 홈 LAN 구축을 통해 공유할 경우 발생하는 다이얼패드나 배틀넷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과 서버컴퓨터를 켜두어야 하는 불편이 없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IP를 제공받아 사설네트워크에서 나누어 쓰는 방식과는 달리 한사람이 여러 IP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와 다른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문제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 서버를 사용한 공유보다 통신업체에서 문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다소 불법적인 면이 찝찝한 유저들은 한국통신에서 월 3900원 정도의 코넷 아이디를 추가 발급 받아 각 컴퓨터에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기도 한다. 한국통신 ADSL유저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추가 비용의 문제와 한국통신에서 코넷 ID를 전화접속용 유저와 ADSL유저들을 구분하고자 하면 이 또한 문제의 소지가 없지 않다.
2. 내장형 모뎀의 경우...
이 경우 2대의 컴퓨터를 홈 LAN으로 연결할 경우 1대가 서버, 나머지 한 대가 클라이언트가, 3대 이상의 컴퓨터 연결에는 허브가 사용되고 한 대의 서버와 나머지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구성되며, 클라이언트가 인터넷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항상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배틀넷 등의 사용시 IP 를 인지 못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하나의 아이디로 서버만 로그인된 상태에서 여러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으며 IP 독점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대의 컴퓨터를 연결할 경우에는 내장형 ADSL 모뎀 이외에 랜카드 두개와 '크로스' 랜 케이블이 필요하다. 각각의 랜카드를 두개의 컴퓨터에 설치하고 컴퓨터들을 크로스 케이블로 연결하면 하드웨어적인 설치는 완료! 세대 이상의 컴퓨터를 연결할 경우에는 컴퓨터 갯수 만큼의 랜카드와 '보통' 랜 케이블이 필요하다. ADLS 모뎀이 연결된 컴퓨터의 랜카드와 허브의 'up stream' 포트(5포트 허브의 경우 보통 5번)를 연결하고 나머지 컴퓨터의 랜카드와 허브를 각각 랜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네트워크의 구성은 ADSL - 서버 컴퓨터 - 허브 - 컴퓨터2. 컴퓨터3… 와 같은 방식. LAN 카드를 고를 때 한가지 팁은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에 2개의 LAN 카드를 설치할 때 종류가 다른 LAN 카드 2개로 하라는 것이다. 속도가 다른 LAN 카드도 괜찮고 회사가 달라도 좋다. 같은 제품의 LAN 카드가 2개가 있으면 고속통신에 연결되는 셋업과 내부 네트워크 구성이 혼동이 되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히 이런 문제를 간단히 회피할 수 있다.
3. 소프트웨어 설치
1단계 : 아래 과정은 어떤 인터넷 공유방식을 사용하더라도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① 케이스를 열고 빈 슬롯에 LAN 카드를 설치한다.
② 부팅해서 윈도우가 새로운 LAN 카드를 찾고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드라이버를 찾지 못하면 LAN 카드와 함께 제공된 디스켓이나 CD의 드라이버를 설치해 준다.
③ [제어판]→[네트워크]→[네트워크 구성]으로 가서 추가 버튼을 누른 다음 프로토콜을 선택한다.
④ 제조업체에 [Microsoft]를 선택하고 [NetBEUI]를 선택해서 설치한다. 마찬가지로 [TCP/IP]를 설치하고 스타크래프트 등 네트워크 게임을 하고싶으면 [IPX/SPX] 프로토콜도 설치한다. TCP/IP를 설정하면 NetBEUI 없이도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하지만, 소규모 네트워크에서는 NetBEUI의 네트워크 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IPX는 패킷의 낭비가 심한 편으로 꼭 필요하지 않다면 설치하지 않는 편이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⑤ [구성 요소의 종류 선택]에서 [서비스]를 선택해서 [Microsoft 네트워크 파일/프린터 공유]를 설치한다.
⑥ [클라이언트]에서 제조사 [Microsoft]를 선택한 후 Microsoft 패밀리 로그온을 설치한다.
⑦ 네트워크의 컴퓨터 확인 탭을 선택해서 작업 그룹과 컴퓨터 이름을 설정한다. 작업 그룹은 동일하게 하고 컴퓨터 이름은 각각 달라야 한다.
2단계 - 각종 드라이버 및 프린터 공유 설정
① 내 컴퓨터의 드라이브 중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를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해서 공유를 선택한다.
② 등록정보에서 공유 탭을 선택해서 '공유하지 않음'에서 '공유'로 바꾸어 준다. 사용 권한은 용도에 따라 다르게 맞추어 주고, 혹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이 파일을 지우는 게 걱정이 되면 읽기 전용으로 하거나 암호를 걸어두면 된다.
③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내 컴퓨터]→[프린터]로 들어가서 설치된 프린터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한다. 드라이브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유]를 선택하면 공유에서 표시될 이름과 설명, 사용을 제한하고자 한다면 암호설정이 가능하다.
④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내 컴퓨터]→[프린터]→[프린터 추가]로 프린터를 설치한다.
⑤ 프린터를 [네트워크 프린터]로 선택하고 확인한다.
⑥ 찾아보기를 눌러서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해서 확인한다.
3단계 : 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바로 인터넷 공유설정이 가능하다. 윈도우 98SE의 ICS는 DHCP 기능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설정을 해주지 않아도 IP를 알아서 부여해 준다. 하지만 직접 세팅을 해보는 것이 더 확실하고, 네트워크에 조금 더 접근할 수 있으니 직접 해보는 것도 좋다. 귀찮은 사람은 4단계로 바로 넘어가도 된다.
① 서버 컴퓨터의 [네트워크] 항목에서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LAN 카드의 [TCP/IP]를 연다.(고속통신에 연결된 LAN 카드는 건드리지 않는다)
② [할당된 IP주소를 사용]을 선택하고 [IP주소]에 '192.168.0.1', [서브넷 마스크]에 '255.255.255.0'을 입력한다.
③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항목에서 [TCP/IP]를 연다.
④ [IP] 탭에서 [할당된 IP주소를 사용]을 선택한다. [IP주소]에는 '192.168.0.2', [서브넷 마스크]에 '255.255.255.0'을 입력한다.
⑤ [게이트웨이] 탭에서 '192.168.0.1(서버컴퓨터의 IP주소)'을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다 (추가하지 않으면 설정이 기록되지 않는다).
⑥ DSN구성 탭에서의 설정은 서버 컴퓨터의 고속통신에 연결된 LAN 카드의 설정을 따른다 (제조 회사가 서로 다른 LAN 카드를 사용하면 혼돈을 막을 수 있다).
⑦ 그 후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들도 순서대로 IP 주소를 '192.168.0.3' '192.168.0.4' ... 등으로 겹치지만 않게 하고 첫 번째 클라이언트 컴퓨터와 같이 설정한다.
⑧ 모든 컴퓨터들을 재부팅 한 후 바탕화면에 있는 네트워크 환경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각 컴퓨터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이 뜨지 않는 컴퓨터가 있으면 설치가 잘못된 것이므로 위의 과정을 다시 한번 따라해 본다.
⑨ 완벽하게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윈도우의 도스창에서 ping 테스트를 해본다.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도츠창을 열고 'ping 192.168.0.1'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친 후 'reply…'이란 메시지가 오면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서버 컴퓨터에서 'ping 192.168.0.2' 등을 해서 reply가 오는지 확인해 본다.
4단계 : 인터넷 공유 프로그램 설치하기
위에서 내부 네트워크 설치를 마쳤지만 아직도 인터넷은 서버 컴퓨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젠 내부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연결해줄 차례이다. 서버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제대로 작동하고, 내부 네트워크에서 다른 컴퓨터들이 제대로 보인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윈도우 98SE ICS를 이용한 공유법을 설명하기로 하겠다.
① 서버 컴퓨터의 [제어판]→[프로그램추가 / 제거]→[윈도우설치]로 들어간다.
(XP 에서는 [바탕화면]→[네트워크 연결]→[홈 네트워크 또는 소규모 네트워크 설정])
② [인터넷 도구]를 선택해서 [인터넷 연결공유]에 체크하고 확인.
③ [인터넷 연결공유]의 설치가 끝나면 [인터넷 공유 마법사]가 실행되면 [다음]을 누른다.
④ 케이블이나 ADSL 외장형 모뎀을 사용한다면 LAN 카드가 두 개 설치돼 있는데 이중 인터넷에 연결되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설정한다.
⑤ 장치와 내부 홈 LAN에 연결되는 LAN 카드를 설정해 준다.
⑥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사용할 설치 디스켓을 만든다.
⑦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설치 디스켓을 넣고 icsclset.exe를 실행시킨다.
⑧ 서버 컴퓨터가 켜진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시킨다.
참고 : 사설(Private) IP와 공인(Public) IP
IP의 역할은 네트워크에서 각 컴퓨터를 인식할 수 있는 주소의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상의 주민등록번호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IP는 크게 사설 IP와 공인 IP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차이에 의해 여러 가지 인터넷 서비스 가능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공인 IP는 인터넷상에 하나밖에 없는 IP로 그 번호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다. 이와 비교해 사설 IP는 그 이름에서 보듯이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없고,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사용 가능한 IP이다. 사설 IP는 홈 LAN이나 회사 내부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공인 IP는 각 나라의 관할 기관에서 할당을 받아야 사용 가능하다. 홈 LAN에서는 서버가 하나의 공인 IP를 할당받아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러 컴퓨터가 나누어 쓰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직접 공인IP를 부여받은 서버 컴퓨터에서는 잘 되는 서비스 중에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서는 IP 어드레스를 통해 컴퓨터를 인식하게 되는데, 할당받은 공인IP가 하나이기 때문에 서버 컴퓨터와 클라이언트 컴퓨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얼 패드와 같은 서비스에서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보내지는 내 목소리는 다이얼패드 사이트로 찾아가는데 문제가 없지만, 상대방의 음성이 담긴 패킷은 사설 IP를 사용한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 경우 공유 프로그램의 세부 설정을 각 서비스에 맞게 바꾸어주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 네트워크에서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사설IP의 범위
A Class : 10.0.0.0 ~ 10.255.255.255
B Class : 172.16.0.0 ~ 176.31.255.255
C Class : 192.168.0.0 ~ 192.168.255.255
ADSL의 외장형 모뎀을 이용한 인터넷 공유는 각각의 컴퓨터가 개별 접속한 것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네트워크의 구성은 ADSL - 허브 - 컴퓨터1, 컴퓨터2. 컴퓨터3… 와 같은 방식. 각 컴퓨터에 ADSL접속 프로그램을 세팅 하고 실행하면 어느 컴퓨터라도 접속 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동시접속이 가능한 경우라면 이 방법으로 통한 공유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각각의 컴퓨터들이 리얼 IP를 제공받기 때문에 홈 LAN 구축을 통해 공유할 경우 발생하는 다이얼패드나 배틀넷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과 서버컴퓨터를 켜두어야 하는 불편이 없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IP를 제공받아 사설네트워크에서 나누어 쓰는 방식과는 달리 한사람이 여러 IP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와 다른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문제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 서버를 사용한 공유보다 통신업체에서 문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다소 불법적인 면이 찝찝한 유저들은 한국통신에서 월 3900원 정도의 코넷 아이디를 추가 발급 받아 각 컴퓨터에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기도 한다. 한국통신 ADSL유저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추가 비용의 문제와 한국통신에서 코넷 ID를 전화접속용 유저와 ADSL유저들을 구분하고자 하면 이 또한 문제의 소지가 없지 않다.
2. 내장형 모뎀의 경우...
이 경우 2대의 컴퓨터를 홈 LAN으로 연결할 경우 1대가 서버, 나머지 한 대가 클라이언트가, 3대 이상의 컴퓨터 연결에는 허브가 사용되고 한 대의 서버와 나머지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구성되며, 클라이언트가 인터넷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항상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배틀넷 등의 사용시 IP 를 인지 못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하나의 아이디로 서버만 로그인된 상태에서 여러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으며 IP 독점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대의 컴퓨터를 연결할 경우에는 내장형 ADSL 모뎀 이외에 랜카드 두개와 '크로스' 랜 케이블이 필요하다. 각각의 랜카드를 두개의 컴퓨터에 설치하고 컴퓨터들을 크로스 케이블로 연결하면 하드웨어적인 설치는 완료! 세대 이상의 컴퓨터를 연결할 경우에는 컴퓨터 갯수 만큼의 랜카드와 '보통' 랜 케이블이 필요하다. ADLS 모뎀이 연결된 컴퓨터의 랜카드와 허브의 'up stream' 포트(5포트 허브의 경우 보통 5번)를 연결하고 나머지 컴퓨터의 랜카드와 허브를 각각 랜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네트워크의 구성은 ADSL - 서버 컴퓨터 - 허브 - 컴퓨터2. 컴퓨터3… 와 같은 방식. LAN 카드를 고를 때 한가지 팁은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에 2개의 LAN 카드를 설치할 때 종류가 다른 LAN 카드 2개로 하라는 것이다. 속도가 다른 LAN 카드도 괜찮고 회사가 달라도 좋다. 같은 제품의 LAN 카드가 2개가 있으면 고속통신에 연결되는 셋업과 내부 네트워크 구성이 혼동이 되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히 이런 문제를 간단히 회피할 수 있다.
3. 소프트웨어 설치
1단계 : 아래 과정은 어떤 인터넷 공유방식을 사용하더라도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① 케이스를 열고 빈 슬롯에 LAN 카드를 설치한다.
② 부팅해서 윈도우가 새로운 LAN 카드를 찾고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드라이버를 찾지 못하면 LAN 카드와 함께 제공된 디스켓이나 CD의 드라이버를 설치해 준다.
③ [제어판]→[네트워크]→[네트워크 구성]으로 가서 추가 버튼을 누른 다음 프로토콜을 선택한다.
④ 제조업체에 [Microsoft]를 선택하고 [NetBEUI]를 선택해서 설치한다. 마찬가지로 [TCP/IP]를 설치하고 스타크래프트 등 네트워크 게임을 하고싶으면 [IPX/SPX] 프로토콜도 설치한다. TCP/IP를 설정하면 NetBEUI 없이도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하지만, 소규모 네트워크에서는 NetBEUI의 네트워크 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IPX는 패킷의 낭비가 심한 편으로 꼭 필요하지 않다면 설치하지 않는 편이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⑤ [구성 요소의 종류 선택]에서 [서비스]를 선택해서 [Microsoft 네트워크 파일/프린터 공유]를 설치한다.
⑥ [클라이언트]에서 제조사 [Microsoft]를 선택한 후 Microsoft 패밀리 로그온을 설치한다.
⑦ 네트워크의 컴퓨터 확인 탭을 선택해서 작업 그룹과 컴퓨터 이름을 설정한다. 작업 그룹은 동일하게 하고 컴퓨터 이름은 각각 달라야 한다.
2단계 - 각종 드라이버 및 프린터 공유 설정
① 내 컴퓨터의 드라이브 중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를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해서 공유를 선택한다.
② 등록정보에서 공유 탭을 선택해서 '공유하지 않음'에서 '공유'로 바꾸어 준다. 사용 권한은 용도에 따라 다르게 맞추어 주고, 혹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이 파일을 지우는 게 걱정이 되면 읽기 전용으로 하거나 암호를 걸어두면 된다.
③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내 컴퓨터]→[프린터]로 들어가서 설치된 프린터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한다. 드라이브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유]를 선택하면 공유에서 표시될 이름과 설명, 사용을 제한하고자 한다면 암호설정이 가능하다.
④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내 컴퓨터]→[프린터]→[프린터 추가]로 프린터를 설치한다.
⑤ 프린터를 [네트워크 프린터]로 선택하고 확인한다.
⑥ 찾아보기를 눌러서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해서 확인한다.
3단계 : 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바로 인터넷 공유설정이 가능하다. 윈도우 98SE의 ICS는 DHCP 기능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설정을 해주지 않아도 IP를 알아서 부여해 준다. 하지만 직접 세팅을 해보는 것이 더 확실하고, 네트워크에 조금 더 접근할 수 있으니 직접 해보는 것도 좋다. 귀찮은 사람은 4단계로 바로 넘어가도 된다.
① 서버 컴퓨터의 [네트워크] 항목에서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LAN 카드의 [TCP/IP]를 연다.(고속통신에 연결된 LAN 카드는 건드리지 않는다)
② [할당된 IP주소를 사용]을 선택하고 [IP주소]에 '192.168.0.1', [서브넷 마스크]에 '255.255.255.0'을 입력한다.
③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항목에서 [TCP/IP]를 연다.
④ [IP] 탭에서 [할당된 IP주소를 사용]을 선택한다. [IP주소]에는 '192.168.0.2', [서브넷 마스크]에 '255.255.255.0'을 입력한다.
⑤ [게이트웨이] 탭에서 '192.168.0.1(서버컴퓨터의 IP주소)'을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다 (추가하지 않으면 설정이 기록되지 않는다).
⑥ DSN구성 탭에서의 설정은 서버 컴퓨터의 고속통신에 연결된 LAN 카드의 설정을 따른다 (제조 회사가 서로 다른 LAN 카드를 사용하면 혼돈을 막을 수 있다).
⑦ 그 후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들도 순서대로 IP 주소를 '192.168.0.3' '192.168.0.4' ... 등으로 겹치지만 않게 하고 첫 번째 클라이언트 컴퓨터와 같이 설정한다.
⑧ 모든 컴퓨터들을 재부팅 한 후 바탕화면에 있는 네트워크 환경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각 컴퓨터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이 뜨지 않는 컴퓨터가 있으면 설치가 잘못된 것이므로 위의 과정을 다시 한번 따라해 본다.
⑨ 완벽하게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윈도우의 도스창에서 ping 테스트를 해본다.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도츠창을 열고 'ping 192.168.0.1'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친 후 'reply…'이란 메시지가 오면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서버 컴퓨터에서 'ping 192.168.0.2' 등을 해서 reply가 오는지 확인해 본다.
4단계 : 인터넷 공유 프로그램 설치하기
위에서 내부 네트워크 설치를 마쳤지만 아직도 인터넷은 서버 컴퓨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젠 내부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연결해줄 차례이다. 서버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제대로 작동하고, 내부 네트워크에서 다른 컴퓨터들이 제대로 보인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윈도우 98SE ICS를 이용한 공유법을 설명하기로 하겠다.
① 서버 컴퓨터의 [제어판]→[프로그램추가 / 제거]→[윈도우설치]로 들어간다.
(XP 에서는 [바탕화면]→[네트워크 연결]→[홈 네트워크 또는 소규모 네트워크 설정])
② [인터넷 도구]를 선택해서 [인터넷 연결공유]에 체크하고 확인.
③ [인터넷 연결공유]의 설치가 끝나면 [인터넷 공유 마법사]가 실행되면 [다음]을 누른다.
④ 케이블이나 ADSL 외장형 모뎀을 사용한다면 LAN 카드가 두 개 설치돼 있는데 이중 인터넷에 연결되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설정한다.
⑤ 장치와 내부 홈 LAN에 연결되는 LAN 카드를 설정해 준다.
⑥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사용할 설치 디스켓을 만든다.
⑦ 클라이언트 컴퓨터에 설치 디스켓을 넣고 icsclset.exe를 실행시킨다.
⑧ 서버 컴퓨터가 켜진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시킨다.
참고 : 사설(Private) IP와 공인(Public) IP
IP의 역할은 네트워크에서 각 컴퓨터를 인식할 수 있는 주소의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상의 주민등록번호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IP는 크게 사설 IP와 공인 IP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차이에 의해 여러 가지 인터넷 서비스 가능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공인 IP는 인터넷상에 하나밖에 없는 IP로 그 번호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다. 이와 비교해 사설 IP는 그 이름에서 보듯이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없고,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사용 가능한 IP이다. 사설 IP는 홈 LAN이나 회사 내부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공인 IP는 각 나라의 관할 기관에서 할당을 받아야 사용 가능하다. 홈 LAN에서는 서버가 하나의 공인 IP를 할당받아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러 컴퓨터가 나누어 쓰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직접 공인IP를 부여받은 서버 컴퓨터에서는 잘 되는 서비스 중에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서는 IP 어드레스를 통해 컴퓨터를 인식하게 되는데, 할당받은 공인IP가 하나이기 때문에 서버 컴퓨터와 클라이언트 컴퓨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얼 패드와 같은 서비스에서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보내지는 내 목소리는 다이얼패드 사이트로 찾아가는데 문제가 없지만, 상대방의 음성이 담긴 패킷은 사설 IP를 사용한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 경우 공유 프로그램의 세부 설정을 각 서비스에 맞게 바꾸어주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 네트워크에서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사설IP의 범위
A Class : 10.0.0.0 ~ 10.255.255.255
B Class : 172.16.0.0 ~ 176.31.255.255
C Class : 192.168.0.0 ~ 192.168.2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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