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활용한 나만의 명함지갑

' RyuHoNG's GarrET ' | 류홍
http://blog.naver.com/ryu_hong/130019839652

 
 
지하철에서 구입한 처넌짜리 명함집.
( 아자씨 스타일의 대략난감 디자인. ㅡㅡㆀ )
 

 
 

 
 

 
 
명함집 사이즈에 맞게 겉감과 안감 두장을 재단한뒤,
사진이 들어갈만한 크기로 구멍을 뽕~ 내주세요.^o^
 

 
 

 
 

 
 

 
 
사진이 들어갈 자리를 먼저 버튼홀 스티치 해주세요.
( 자신이 없다면 시접자로 0.3cm 시접선을 표시해준뒤에 스티치하세요. )
 

 
 

 
 

 
 
주머니 부분은 한장으로 각각 양쪽에 고정한뒤, 전체를 버튼홀 스티치 하세요.
 

 
 

 
 

 
 
기념이 될만한 사진이나 기억하고 싶은 사진을 코팅해서 가운데 쏘~옥. ^o^
( 안쪽에 양면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지루할땐 다른 사진으로 바꿀 수 있어요. )
 

 
 

 
 

 
 
류홍이 딸기 담으로 조아하는 앵두스티치. ㄲ ㅑ ㅇ ㅏ~
 

 
 
이니셜도 한 판 새겨주시구요~
 

 
 
심플하고 예쁘장한 나만의 명함집으로 다시 태어난거죠~
 
 
 
 
 
명함집이란게 대부분 딱딱해서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생각보다 가격도 안착하다고 생각하던차에
지하철안에서 착하디 착한 가격에 구입한 명함집.
근데 막상 들고 댕기려니 아자씨 스타일에 대략난감. ㅡㅡㆀ
사진을 조아하는 류홍버젼으로 리폼해보았어요. 힛~
 
평소에 좋아하거나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명함집이나 카드케이스안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프린트해서
물에 젖지 않도록 코탕해주세요.
여러장 뽑아서 지루할때쯤 바꿔줘도 좋겠죠?
선물할때도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사진으로 하면 더 좋을테구요.^o^
 
 
요녀석을 만들면서 잠깐 생각했어요.
나중에 제게도 가족이 생기면 꼭 가족사진을 넣고다녀야겠다구요.
( 언젠가 제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겠죠? ^^ㆀ )
 
 
오늘은 제게 딱 기분나쁘지 않을만큼의
센티멘털한 하루가 될 것 같은 아침이예요.
안부는 천천히 전하러 갈께요.
이웃분들도 모두 씩씩한 하루~! ^o^
 
 
 
 
 
+ by ryu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