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우리는 복음을 교회에서 배운데로 띠엄띠엄 알고 있죠?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럴겁니다. 저도 20년넘게 다녔지만 그러하더군요..
순서를 잡아서 이해하시고 외우세요.
1.은혜 -> 2.인간 -> 3.하나님 -> 4.예수그리스도 -> 5.믿음
첫번째
[ 은혜 ] (1) 그 기쁜 소식은, 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은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예를 들어 봅시다. 공기는 너무나도 소중하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공기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겁니다.. 이처럼 영생의 선물도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도 값진 것이기에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선물은 은혜로 주신 거라는 겁니다.
(2)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2장 8절~9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거저준걸 자기가 잘해서 받은 양..하면 안되겠죠.
두번째
[ 인간 ]
(1) 인간은 죄인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에 10번이나 5번, 아니 3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아마 이 사람은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루에 3번이면 일 년에 천 번 이상, 80평생을 산다면 8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그러면 이처럼 8만 번 이상의 범죄 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선다면 과연 어떤 형벌이 내려질까요? 틀림없이 중형을 받겠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3*365*70=7만번의 상습범을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요.
세번째.( 자..여기서 연관되는 흐름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왜 이런 순서로 내려왔는지. 전도할때 말할수 있어야 겠죠? 은혜를 선물로 주셨는데 인간이 얼마나 죄인이냐..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하시냐..로 이어져야 합니다)
[ 하나님]
(1)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시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하죠? 평등하게 의롭게 일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죄인은 벌을 받아야죠.
네번째
[ 그리스도 ]<가장 중요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제 오른손에 있는 이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모든 말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제 죄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 아들을 또 하나의 책이라고 봅시다)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켰도다"(사 53장 6절)라고 했습니다. (나의 책에서 예수님의 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 그 댓가로 예수님 께서는 친히 십자가게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벧전 2장 24절)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하신 말씀은 테텔레스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은 "상업적인 용어로, 빚을 다 갚았다. 완불하였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즉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인 피의 죽음을 대신 당하심으로 값을 다 치루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다섯번째. 눈치 채셨겠지만..
[ 믿음 ]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기에 열쇠꾸러미가 있습니다.
이 열쇠들은 다소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열쇠들 중에서 저희 집 현관문을 여는 열쇠는 이것 한가지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얻는 참 믿음 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1)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아닌 것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입니다. (2) 구원 얻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면 구원 얻는 참 믿음에 대해서 이 의자를 가지고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죠? 그러나 저는 지금 단순한 이유 하나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고 있어요. 그것은 제가 이 의자 위에 앉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 의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 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실제로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었어요. 또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저를 도와 주실 수 있다는 것도 믿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들. 재정적인 문제. 가족 문제. 결정을 내리는 문제 등 일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바로 그 문제들만 예수님께 맡겼어요.
그러나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는 여전히 예수님께 맡기지 않았어요. 힘들고 피곤했어요. 저는 제 자신의 선행이 저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이 모든 문제를 안은 채 제 자신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비로서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갈 이유에 대해 '내가...하려고 했기 때문' 이라고 하셨는데 (선생님) 의 그 대답에서는 누구만 강조되고 있지요?
제 자신이었죠. 그 대답을 할 때 누가 (선생님)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까? (선생님) 자신이었지요? 그러나 영생을 얻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선생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겨야만 합니다.
뽀나스~~
결신설명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1) (구원을 위해 나의 무엇이 아닌 그리스도께로) 신뢰의 대상을 옮기십시오 (2) 부활하여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3) 그리스도를 구주(구원자)로 영접하십시오 (4)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5) 회개하십시오
출처 : 명지 CAM 작성자 : 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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