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어우. 냉면을 먹었더니 추워죽겠네 >_<
처음 먹었을땐 배가불러 죽겠더니만
이제는 뭐 그정도 거뜬히;; ㅋㅋ
접때 토이스쿨 면접 봤을때
취미가 뭐냐고 해서
음악이랑 만드는거 라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 취미는
일드감상 인거 같다 -_-;;;
요즘은 분기별로 골라보고
저녁시간만 되면 뭐 볼거 없나 찾아헤매고
맘에 드는 애 생기면 걔꺼 찾아댕기고 편집하고;
- 요즘은 모코미치 +_+ 이!뻐~이~뻐!
잠!깐 마샤상에게 빠질수도 있었으나-
갈릴레오랑 미녀혹은야수 다 보고선
리바운드 때문에 모코미치에게 홀랑 넘어왔네.
절대그이로 완전 훅- 가고. ㅋㅋ
예능같은데 나온거 보면 츠카랑 타니상과는 다르게
애가 별로 예능감은 없고 조용조용 혼자노는 타입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런 타입도 싫진 않고. ㅎㅎ
오히려 그런 애가 리바운드나 해머세션 같은데서 막 약간 오버하는 까불까불하는 연기를 하니까 오- 하고 보게된다.
해머세션은 어제2화를 겨우겨우 봤네. -_-
처음에 이송되어 갈때 애들 속이던거랑 교장선생님 처음 속일때는 완전 흥미진진, 나도 홀랑 넘어갔는데
진짜 애들 속여가는 얘기들은 왠지 너무 싱겁다. 그냥 불량학생들 개과천선 시키는 다른 드라마랑 뭐가 다른지..
그리고 모코미치 별로 나오지도 않고 애들만 많이 나오니까 넘 지루해 -_-;
시다미라인지 먼지 하는 여자애는 정말 오지랖만 심하게 넓고;; 키는 왜케 작은지 다른애들이랑 있으면 중학생인가 싶다.
암튼.
의식적으로 많이 안보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많이 봐서 그런가 진짜 재밌는게 아니면 왠만해선 아.. 재미없다.. 이렇게 된다. ㅋㅋ
예능같은 경우도 아야카랑 나온 우리들의 음악은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고;
코이스루하니카미도 그 여자 별로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이게 뭐야 싶고 후편 남았는데 어케보나-_-;
쨌든 또 일단 다운 시작 했으니 다 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살아간다' 다운 받아놓고 너무 어두울까봐 시작을 못하고 이씀.
우울한거 볼 상황이 아님 현재;;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