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

아우 피곤해.
여독이 안풀림.
난 어째 돌아오면 이렇게 몸이 안좋냐 ㅋ
안좋은 몸을 그냥그냥 끌고 다니다가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가.
힘들다.
그리구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
또 의욕이 다 사라져버렸음.
이번여행에선 왠지 그냥 돈xx만 하고온거같다 ㅋㅋㅋ
사진도 많이 못찍고. 비와서 =_=
아.... 이것저것 해야 할게 생각 나긴 하는데.
일단 일부터 해야하는데.
거기서 종용도 안하니까 나도 부지런하게 안하게되고.
뭐지. 쓸말도 잊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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