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너무 짜증이 난다.
말 좀 안한다고 왜 한 소리를 들어야 하며
결혼 좀 안했다고 왜 무시를 당해야 하며
...
난 그냥 나같이 좀 살면 안되냐고.
뭐 내가 그렇게 한심해?
어이없어.
자기들은 참 잘도 살고 있나봐.
언젠가부터. 사람들과 안 싸우고 지나가는 달.. 이 없는것 같다.
이건 내탓인가?
젠장.
그렇다고 해도 나는 나를 바꿀 생각도 없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래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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