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15일 일요일 ['별자리'로 알아보는 자신의 진로 선택]ㆍHit : 81

2009년 03월 15일 일요일  Hit : 81  

내 블로그에 예전에 퍼왔던 거였는데.....;;



3. 내 길을 찾아 떠나야 할 별자리

-물병자리,물고기자리,전갈자리

안타깝게도 이들에게는 "중간지대"란 없다. "모 아니면 도"의 양 극단이 있을뿐,
어떤것은 자나깨나 생각하면서 또 어떤것은 극단적으로 무관심을 보이는것
이 별자리들의 고질적인 형태이다.
그러므로 나를 완전히 올인하게 만드는 무엇을 만날때까지 이들의 인생은
남의 걱정거리가 되기 꼭 알맞다.

하지만 만약 이들을 완전히 사로잡는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그 분야의 전망이 어둡건 밝건
성공가능성이 있건 없건간에 "무조건 열심히 하라"는 말밖엔 해줄말이 없다.
아직 내 인생을 걸고 싶은 무엇을 발견하지 못한 이들에게도 마찬가지.
계속해서 방황해보라고밖에는 달리 충고해줄수가 없다.
하지만 방황이라고 하여 꼭 무의미한 낭비는 아니다.
방황이 길수록 무언가를 택했을때, 그곳에 집중하는 강도도 세지기 때문이다.
마치 긴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어느날 갑자기 영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김지운 감독이 그랬던것처럼.
다만 자기의 진로를 잡는데 약간의 힌트를 준다면,
물병자리는 세상에 아직 없는 일을 모색해 보는게 좋고,
물고기자리는 특이한 자신의 감수성을 표현할수 있는 방향이 좋으며,
전갈자리는 타인과의 유대보다는 독립적인 작업이 존중되는
무언가를 찾는것이 좋다는 것.
부디 자신의 내면과 충분히 대화해보길, 방황이 있어도 좌절은 없어야 하니까.




이런거 안믿지만... 완전 내얘긴거야-_-;;;;;
물론 다 끼워맞추면 맞게되는 그런거지만..
그래도 괜히 이런거 보면서 혼자 스스로 안심하고 앉았는 꼴이라니..


-아래는 다른 별자리들-

1. 꿈과 도전으로 똘똘뭉친 별자리
-양자리,사수자리,사자자리
늘 포부가 앞서가며 이상이 꿈틀거린다.
처음 적금 부으면서 목돈 타면 어떻게 굴릴까를 머리에 쥐나도록 고민한다.
신춘문예에 투고를 하면서 수상소감도 함께 써버리는 식?
그래서 이들에게는 꼼꼼한 사리분석이나 규칙적인 끈기따위는 기대할수 없다.
성공확률이 적어보이는 모험적인 과제, 아무도 해본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분야에서 이들의 능력은 200%발휘된다.
양자리의 도전정신은 열두 별자리가운데 으뜸이다.
자기 개발 역시 규칙적ㅇ니 시간관기를 스스로를 옭아매기보다는,
공모전같은 도전과제를 스스로 에게 부여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사자자리는 거기에 맞는 스타 의식이나 카리스마를 발휘할수 있는 대목을 끼워넣을것.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서 실시하는 모델 선발대회에 도전한다든지,
팀의 리더가 되어 스터디를 주도적으로 이끈다든지 하는것이 좋은 예다.
사수자리는 이상주의의 눈부신 정점을 보여주는 사람들, 따라서 실무적인 사항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 분야보다는 넓은 시야와 안목을 발휘해야 하는 거시적이고
다소 사변적인 전공이 맞다. 아울러 매사 처녀자리의 충고를 귀담아 들으며
스스로 의욕과잉은 아닌지 돌아보는 습관을 갖아야 한다.


2. 온고지신! 보수적인 노력파 별자리
-황소자리,게자리,염소자리
개척과 변화에 능한 유목민이 아니다. 전통을 착실히 계승하는 정착민 기질이 농후.
혁신적인 분야보다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분야, 실험정신보다는 묵묵한
끈기와 규칙적인 근성이 필요한 영역에서 빛을 발한다.
황소자리와 게자리의 경우에는 정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폐쇄적인 학문영역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유대를 맺으면서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분야가 좋다. 특히 게자리가 가진 심리 치유능력은 열두별자리
가운데 최고. 상담이나 특수교육, 아동학 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전공인데,
타인의 칭찬도 받을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
또한 이들은 사제간의 유대가 긴밀한 도제식 수업에 강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어느 분야건 스승과 좋은 관계를 이어갈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대가의 영역을 대물림해 자기 영역을 만드는 쪽으로 생각을 발전시켜라.
황소자리와 염소자리의 경우엔, 규칙적인 시간관리와 자기 관리에 탁월하다.
오랜 끈기와 집념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분야를
택한다면 어떤 별자리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 세별자리 모두 끈기와
성실이 창의성 없는 제자리 걸음이 되지 않도록 늘 귀와 눈을 열어두어야 한다.



4. 얇고 넓게 파야 성공하는 별자리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다재다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사람들.
쌍둥이 자리를 예로 들면 언어적인 재능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비해
"모든것을 너무도 쉽게 배우는 원숭이형 만능 재주꾼"이기는 하지만,
매사 쉽게 흥미를 잃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천칭자리는 시각적인 안목과 센스, 사교적인 재능이 뛰어나지만
어디에도 자신을 완전히 던져 몰두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잘하는 아마추어로 남기 십상.
처녀자리는 꼼꼼하고 사리분별이 정확하여 모든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는
점에서 실무능력이 열두별자리 가운데 최고이긴 하지만,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결벽증이 화근이다.
세 별자리 모두 "재능으로는 다른 별자리에 비해 뒤지지 않고 탁월한 수준"이지만
그 능력을 한곳에 쏟아붓는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최선의 해결책은 다재다능해야만 성공할수있는 쪽으로 진로를 택하는것.
새로운 과제가 끊임없이 생겨나 기민한 순발력이 중요시 되는 분야를 고른다면,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탁월한 선택이 된다.
거기에 쌍둥이 자리의 언어적인 재능, 천칭자리는 사교적인 천성, 처녀자리는
분석적인 장기를 살린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은 이 세 별자리에게는 맞지 않는다.
여러개의 우물을 동시에 팔때 창조적인 재능이 왕성하게 샘솟는 타입이 있으니
바로 이 별자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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