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2월 02일 수요일 [오늘은]ㆍHit : 465

2005년 02월 02일 수요일  Hit : 465  
오늘은 왜이리 허한가... 했더니.
아침에 커피우유를 다 못먹고 와서 그런가부다 -_-;;
아침에 우유가 왔는데, 오늘이 더 추운건 아닌거 같은데...
내가 늦게 가져와서 그런가.-- 오늘 시계끄고 다시자서 8시반쯤 일어났다 -- 우유가 얼어있었다.
그래서 잘 못먹었다.
바빠서 녹일새도 없고. 푸히히. 빨대를 꽂아서 먹었더니
뭔가 너무 진한맛이 올라왔다.
그걸 다 먹어버리면 나중엔 얼음만 남아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암튼간 여차저차 해서 다 못먹고 넣어두고 왔다.
그랬더니 계속 먹고싶어 못살겠다 ㅜㅡ
아... 커피우유중독.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외롭다 쩝-_-;;;
평소에 별로 남자친구 바라지 않는데
난 아무래도 봄을 타나보다.
외롭다는 것도 있고. 요즘 맨날 하는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생각좀 안하게 남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_-


어째서 이렇게 피곤해 미치겠는지 모르겠네.
계속 뭔가 시원한것만 먹고싶고.
아.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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