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방가방가~]ㆍHit : 746

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Hit : 746
...사실 중간에 고민을 했다.
마지막춤을 나와함께 봐야하는데 9시에 나올까. 말까..
너무 배가불러서 별로 먹고싶은 생각도 없어서 그 아까운 고기를 바라보고만 있으면서
나올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 고민이야 9시반쯤되서 아예포기 되었지만. ㅎㅎ
어쩌다가 노래방에서 쥬크박스 들려주고^^;
애들이랑 날밤새서 얘기하고..
그것도 술도 안먹으면서 말야. 크크크.
간만에 그런시간. 너무 좋았다.
종종 또 그랬음 해. ㅋㅋㅋ
이제 한명 빠져서 아쉽지만 ㅜㅜ
hyun-min 2004-12-28
그런 고민이 있었구나...
home-coming day때는 일체 약속을 잡지
말라고...0순이 곧 오겠지 뭐....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