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미은행 / KorAm Bank

한미은행의 CI '몬드리안'은 절제된 면분할과 외각 테두리를 사용함으로써 Simple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외각의 Free Hand한 붓 터치를 사용하여 창조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었습니다.

 

Ο CI 리뉴얼 목적

 

한미은행은 기존 '몬드리안' 이미지를 응용한 이미지마크를 사용하여 고객과 직원에게 컬러플, 고급, 젊음, 깔끔 등의 이미지로 다른은행과 차별화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이미지마크(간판)의 심볼사용과 디자인 노후에 따른 트랜드 아웃(Trend Out)등의 문제로 더 이상 한미은행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시각적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하기 어려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은행 CI를 보완, 재 정비하였습니다.

먼저 '몬드리안' 이미지를 응용한 심볼마크를 만들어 고객과의 Communication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기존 이미지마크의 작고, 많은 면분할과 테두리에서 오는 복잡하고 답답한 이미지를 절제된 면분할과 외각 테두리를 사용함

으로써 Simple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외각의 Free Hand한 붓 터치를 사용하여 창조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고객과 직원들이 강하게 느끼고 있는 '몬드리안' 이미지를 계속 진화시켜 당행만의 독특한 시각적 자산으로 만들어 가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Symbol


 

"Banking Curator"

한미은행의 새로운 Symbol Mark는 기존 축적된 시각적 자산인 몬드리안 이미지를 근간으로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Total Financial Solution의 제공자로서의 이미지를 "Banking Curator"라는 Identity Theme(시각적 상징 주제)로 표현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사각형태는 오직 고객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Canvas)로 고객가치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내부의 네 가지 컬러(Color)중 Red는 고객에 대한 열정, Blue는 이성적인 판단력, Yellow는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순발력, White는 투명한 경영을 표현하였으며, 다양한 컬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풍부한 금융서비스를 의미합니다. 또한, 절제된 직선과 면분할은 은행 내부 구성원들의 시너지(Synergy)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동반자로서의 의지를 표현하며, 외부의 과감한 붓 터치(Brush Stroke)의 스퀘어라인(Square Line)은 고객을 위한한미은행만의 진취적이며 창조적인 서비스를 상징합니다.

 

※ Curator : 미술 전시회나 박물관등의 전시 등을 관리, 기획하는 관리자

 

○ Basic System

 

Ο 좌우 조합


Ο 상하 조합


○ Character

 

Ο 나한미


 

물고기 자리태생의 호기심 많은 인텔리 여성 - 나한미

 

"갈대 부딪히는 소리에 그대를 기다리는" 서울 토박이 아가씨 '나한미'는 금융과 재테크 감각이 탁월한 29살 인텔리 여성입니다.
조금 늦은것 같다구요? 글쎄요...아직은 물고기 자리 아가씨 답게 운명같은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걸요.
언제나 웃음으로 말할 줄 알고 큰 눈만큼이나 커다란 호기심으로 삶에 활력과 기쁨을 쏟을 줄 아는 우리의 나한미 대리는 핑코의 하나뿐인 친구랍니다.

 

Ο 핑코


 

귀염둥이 핑크색 돼지 저금통 - 핑코

 

어느날 요정이 말했습니다. "내 너를 살아있는 돼지가 되게 하리라"
그렇게 살아있는 돼지가 된 핑크색 돼지 저금통 '핑코'는 그래도 여전히 돈만 보면 눈을 반짝거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나한미의 귀염둥이 친구랍니다.

살찌는 것은 정말루 싫어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욕심쟁이 친구 - 하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친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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