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봉.황. 몰딩 괘종시계 리폼 ( 제 5 호)

『 가든의 보물창고』 |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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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몰딩이라는 다소 깨는 디자인의 괘종시계를 주워온 후..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이더군요...

                       정리하는 의미에서  시작할게요..

                       

                        Before  이죠..  괘종시계   상태는  상당히 양호한편  이죠..

 
봉. 황. 쥑이지 않나요..  중간은 무궁화구요..  ㅡㅡ;
 
왼쪽 ..그대로 할까 생각하다가..조각칼로..봉황만..파구요..
오른쪽.. 지저분하기도 하고.. 괘종시계의 이미지가 아직 남더군요..
제 리폼의 모토(?)가  '과거를 모르게' 거덩요..  ^^;;
 

 
 
 
그래서 톱으루다.. 잘랐죠..
자른 상태에서..문짝의 위,아래를 바꾸구요..
그러니까 바닥면이  나중 장식장의 윗면이 될거에요.
즉 위..아래 바꾼다구 생각하심.. 그리구 철망다실려면.. 문짝 바꿀필욘 없구요..
(저는 유리홈 파기 싫어서 바꾼것임)
.
바닥면이 너무 지지하는 힘이 약해서 흔들거리더군요..
 
 
그리고 왼쪽의   ㄱ자 몰딩을  잘라서  문짝의 윗부분을 만들구요..
오른쪽은    mdf 패널을   자르고 있는거죠.. 모양대로..
 

 

 

                     그리고 위의 몰딩 남은부분은  학다리 옆부분에 붙이구요..

 
 

              아래판은 (톱으로 자른부분) 묵직한 나무판을 찾다가  씽크대 선반을 가져다가붙였어요..

              무게감도 있고 딱 좋더군요..

              이상태가  사포.젯소 2번.그리고 OLD LACE 색깔로 한번 칠하다 찍어서 좀.. ^^;;

  

             그리고 붙어 있는 선반은 괘종시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긴 시계아랫부분을 선반으로..

 

 

               시계 윗부분이죠..   시계에 붙어 있던 몰딩 띠어다가 뒷판에 mdf 잘라서 붙인거죠..

 

                     다 마르면 매트바니쉬  바르구요..     학다리 달구..

                     다보 선반에 달구요..선반은 mdf 10cm 잘라서 했어요.. 저는  유리를

                     달려구.  기다리고 있어욤..  유리 자르는 아자씨를... 

 

 

이건.. 손잡이인데.. 제가 첨 리폼한 서랍장의 손잡이랑 같은 디자인이죠..
 
 
다리는 이렇죠..
 
 
그리고  완성이죠..  ㅎㅎㅎㅎ


그리고 언제나 빠지지않는 연.출.   ^^;;;

 

그리고 제가 리폼한 아그들이 줄서 있네요.. 셋뚜 같지않나요? ㅎㅎ
이것두 연.출. 이죠.. ^^
(청소는 하고 찍을걸 그랬네요..지저분하당 ^^;;;)
 
 
그리고 요건  뽀나스가 된..시계아랫부분 이죠

 
 
  양쪽 곡선모냥의 나무를 아울렛 접시꽂이랑
 허리몰딩, mdf  , 합체를..
 
 

 또 mdf 패널은 톱으로 곡선모냥으로 짤랐어요.. 똑같이 칠하구....

                       곡선모냥은 쇠톱  (철물점 구입가능) 이 작고  좀 휘어져서 만들기가 수월해요..

                       근데. 시간이 좀더 걸리는..  ㅡㅡ;;

 
이렇게   또 완성이죠..


 

그리고  헤헤.  또   연. 출.이죠.. 연출 넘 좋아한다구
아이디를 연출이라 부르지 마세요..  ^^;;


 

               정말 힘든 괘종시계더군요..  다시는 괘종시계의 괘.자두 보기 싫습니다.. ㅎㅎ

               그래도 지금 넘 기분 좋구요..  넘 이쁜이 가 되었어요.  ㅎㅎ
               어떤가요..   보시기에~~~

 

 

mamirine 2005/06/23 14:27 
아니 대체 이사람 모하는 사람이야 +_+
억! 소리 난다. 억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