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보고파
아. 일드보고싶다. 쩝;
1분기가 끝나서 지금 볼 게 없기 때문에 잘됐다 하고
작업만 열심히 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실제로도 토.일 그럭저럭 (빡세게도 아님) 해서 오빠가 하란거 다해버리고 (물론 짧고 계속 반복이긴 했다)
의욕에 넘쳐서 아 이제 드라마 끊었구나.. 했는데.
갑자기 그 분위기가 그리워졌다.
뭔가 그 일본드라마.. 일본의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자꾸 일본에 가고싶고 일드가 보고싶은 건가;;
최후부터 두번째 사랑은 물론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그냥 아~ 재밌다로 끝난줄 알았는데 자꾸 여운이 남고 생각이 나네.
시즌2 나오면 좋겠다. 히히.
창의적인 작업 하고싶다ㅜㅡ
회사에서 내내 단순한거 시키는것만 하고 있으니 또 슬슬 창작욕구가 샘솟는다.
물론 창의적인 일을 한다는건 너무 머리 아프고 시간에 비례 하는것도 아니고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해야 보람을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함..
아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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