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주가 일본 진출 1년만에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김우주는 오는 24일 두 장의 싱글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며 일본 가요계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인 초콜릿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2일 “김우주는 국내에서 2집 앨범 활동까지 마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진출해 지난 1년 간 다양한 콘서트 무대와 CF 등에서 활약했다”며 “이례적으로 소녀 팬들을 중심으로 일본 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1집과 2집 앨범의 판매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싱글앨범도 이에 못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싱글 앨범 두 장에는 한 장에 2곡씩 수록됐는데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은 일본 그룹 오브코스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코토바니 데끼나이’란 곡이고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역시 하라다
신지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
캔디’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우주’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김우주가 새로운 유형의 한류 열풍까지 몰고올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일본 소녀 팬들이 다른 일본 내 스타들에게 보여주는 반응과 김우주를 향한 일본 소녀 팬들의 반응에는 차이가 있다”며 “무척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 팬들로 인해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도 굉장히 신기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초콜릿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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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되었구나 우리(?) 우주!! >_<
이런거 원래 잘 안퍼다놓는데 급 반가움에 그만...
처음부터 내가 알았지. 넌 잘될거야.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