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월 1-5



10/1 아침. 베이글 반쪽 남았다.


쭈꾸미 넣어서 스파게티 점심.


저녁. 사과는 맛있어.

닭고기 넘 잘구운거 같애. 색깔이 아주~ㅋㅋ


10/2 저녁. 샐러드를 마트에서 사오니까 훨 저렴하고 싱싱하다.

10/3 언니랑 고터에서 돈까스.

고터에 맘에 드는 돈까스 집이 별로 없었는데(비쌈)

여긴 음.. 여기도 싼건 아니지만 ㅋ 꽤 괜찮았음.

근데 가라아게는 짰다. 밥이랑 같이 먹어야 갠찮음.


10/4 저녁. 삶은달걀 맛있엉. 아 볼좀 더 큰거 갖고싶다. ㅋㅋㅋㅋ

예쁜 샐러드그릇 사야겠음;;

아무리 운동가기 전이라지만 이날 너무 많이 먹은거 같다. 사실 이거 전에 시리얼도 먹었던듯? ㅋㅋㅋ


10/5 점심.

마지막 앞다린지 뒷다린지 두덩이를 다 넣어서 양이 쩜 많았음.

근데 너무 맛있어서 밥을 데웠다(읭?)ㅋㅋㅋ

다행히? 밥이 그릇 반밖에 못채운 양이었음...


pms때문인지 기분이 너무 저조해서 전환좀 할까 하고 투썸에 갔음.


저녁은!!! 또띠아!!! 또!!! 띠아!!!

또!!! 내용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말지를 못해!! 그럼 얜 뭐라고 불러야댐?!!

....

다음번엔 또띠아를 큰걸 사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적게 넣을생각은 하지 않음.

근데 이거 색감 왜이래? 미쳤네...

점심에 먹다 남긴 고기를 넣고

-원래 닭안심 세덩이를 꺼내놨었는데 아 맞다 저거 먹어야 되지 하고 다시 넣었다. 그거까지 넣었음 클났을듯.

아까 오면서 사온 피망도 넣고 마트에서 사다둔 샐러드채소도 넣고

고구마가 너무 맛이 없어서.. 쪄놔도 손이 안가서

그냥 짤라서 구웠다. 맛없어도 일케 먹음 좀 맛있는거 같애.

말린무화과도 넣고 암튼 엄청 넣었다.

다 쪼금쪼금씩이라고 생각했는데 모아놓으니까 ㅋㅋㅋㅋ

스파게티소스랑 머스터드랑 안뵈지만 발사믹도 좀 뿌림.

첨엔 접히지도 않아서 ㅋㅋ 포크로 좀 꺼내 먹다가

점점 접어가며 먹음.

근데 너무 맛있엉.

근데 마지막 또띠아더라...

다음엔 통밀또띠아 큰걸로 사야징.ㅋㅋㅋ

나는 이걸 언제까지 쓸것인가?

계속 쓸것인가?

이걸 쓰는게 의미가 있는것인가?

매일매일 써올릴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의미가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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