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_04_05] 가평으로 엠티~

졸업하고 백수생활 하던중 캠에서 엠티를 간다기에 따라갔다-_-;
이때 건우는 아마 군인이었을걸. 휴가나와서 엠티까지 갔다. ㅋㅋ

Tea for two...
갱이랑 종로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정말정말 예쁜 카페...
향기 좋은 차도 많이 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은 곳이다.^^

이건 두번째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엠티가기전에 건우를 만났다가 녀석의 연출(?)로 이러고 찍었다.-.-

연출한거 넘 티나나?^^;;

이건 당근 내가 찍어준건데... 나 수전증 있니?-_-;

 

야구를 한단다. -.- 청테이프를 감아만든(어디에? 신문지에? -_-a) 방망이를 든 녀석은 현민군.
희한한 포즈로 공을 던졌는지 던지려는지의 포즈는 경석오빠.
우리 귀여운 강아지가 걱정스럽게 쳐다보네 +_+  


건우와 강아지. ㅎㅎ 강아지 너무 순해보이지+_+


사진기 들고 산책을 나갔다. +_+

근데 이거 내카메란데 대체 누가 찍고있었지?--a

스크류바 선전한다-_-; 난 원래 스크류바 잘 안먹기땜에 빠삐코 먹었다. ㅋㅋㅋ


헉;; '이것은 스크류바를 먹은 우리 캐머의 빨간 입술입니다'-_-; 누구입술인지는 비밀에 붙이겠어요-_-;;;
원래는 되게 큰 사진인데. 너무 놀랄까봐 확 줄였다;;;

우리 귀여운 99영순. 00영은. 01호정. 그리고 늙은이들^^;
근데 경석오빤 어쩜 표정이 저리 해맑은지;;;

사진 분위기 좋~네. 사실 뒤에애들은 이날 처음보고 그뒤로 못봐서.. 이름을 잘 모르겠음^^;

꺄~악! 귀여운 경석오빠!! ㅋㅋㅋ
내 모자쓰고 (무척 작았음;) 귀여운 덧니를 내보이며... 선배한테 실례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여운걸 >.< ㅋㅋㅋ

흐억! 나 이상하다-_-; 이때도 여드름의 흔적이 약간 있는듯;;

이거봐이거봐~ 역시 우리는 기차바닥에 앉는게 너무 자연스러^^

이건, 게임하다 걸리면 귀에 휴지를 꼽는^^; 벌칙이었기에
게임을 너무 잘하는 나는'';; 귀에 휴지꼽은 사람들만 찍는 사진에 낄수가 없었다.^^v

우왕.. +_+ 다들 이쁘게 웃고있다. 분위기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