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09월 08일 일요일 [콜라를 쏟았다...]ㆍHit : 108

2002년 09월 08일 일요일  ㆍHit : 108

콜라를 쏟았다... 정말 어이없게도... 먹다가 완전히 나한테 내가 부어버렸다--a 그래서.. 바지랑 윗도리 아랫쪽이 엄청 젖었는데... 바지가.. 바지가...ㅜㅜ 마치.. 마치... 실례를 한양... 되어버려서... 내가 쏟고도 웃겨서 막 웃었더니 내 앞에있던 친구는 웃지도 못하고 '얘가 왜이러나..'하고 있었단다-_-; 가방으로 가리고 어찌어찌 택시타고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다시 나가 놀았다-_-; 저번에 넘어진걸로 안좋은일 다 액땜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엄청난 일이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다-_-;;;

eundi	2005-01-20
그친구가 누구뇨 하면 건우였다. 교회갔다가 방배동에 맥도날드에서. 우와. 나 그래도 기억력 좋지 않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