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06 내 이름은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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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웹에서 엄청 평이 좋았던걸 봤는데 마침 영화관에서 하길래 평일초대권으로 봤지.
아 정말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슬퍼.
어느순간부터는 내내 툭치면 기냥 눈물이 쏟아질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음.
내가 젤 맘에 들었던(?) 대사.
'사람들은 자기집에 놀러가면 제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쉬라고 하잖아요?
난 그런게 이해가 안돼요. 내집이 아닌데 어떻게 내집처럼 생각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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