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05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씨너스단성사. 3:35 with 언니들.
이힛. 최신영화를 쓰니까 검색어가 바로 나와있어서 편하구나~
재밌었다.
가기전에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이 보여줘서 저래도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아~ 황정민 느무 좋아. 연기 완전 잘하고 진짜 멋지지 않냐 >_<
우리 장과장님도 나오고.ㅋㅋㅋㅋㅋ 장과장님~ 우리 14일에 보는거에여? 시즌7에 나오는거여여? >_<
백성현은 누가 하하같다고 해서 에이~ 무슨 말도안돼~ 그랬는데 맨 마지막에 몸 뒤로 젖힐때 좀 비슷하더라;;
한지혜는..... 에휴..... -_-;;; 굳이 안나와도 될것 같은데;;
차승원은.. 내용도 그렇고 자꾸 '조국' 생각이.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조정;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그 인간들-_-;
아. 김창완도 그 역할 너무 잘 한거 같애. 그 표정하며 연기가 진짜 일품.
진짜 정치를 하면 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아무리 그래도 한번쯤은 진짜 좋은,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와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만..
좋은 정치인이란 또 그쪽에서 밟히기 마련인가.
뭐래냐. 쩝. 씁쓸한 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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