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


드디어 다른 편의점에 위탁했다!
거기가 좀.. 거리가 먼건 아닌데
한번에 딱 가는 길이 없어. 이리돌고 저리돌고 해야돼;
어쨌든 갔다.
이번엔 내가 버벅댔다^^;;;
가자마자 여자알바가 어서오시라며 택배보낼거냐며
기계를 셋팅도 해주고-
근데 이상하게 자꾸 화면이 쿠폰화면으로 자꾸 가서;
그 가까운데서 할때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한번에 타다닥 끝내서
아저씨가 되게 빨리 하시네요 다른분들은 잘 몰라서 헤매시는데.. 그랬었는데
오늘은 번호를 한 4번은 누른거 같네-_-;
암튼 그러고선 착불이냐고 물어보는데
아 그렇게 물어볼때 젤 뭐라 대답해야할지 난감함;
'신용'이라고 대답은 하는데 이게 맞는지 그럼 알아듣는지도 몰르겠고
첨엔 소불이냐고 그러는줄 알고 엥? 그건 뭐지? 했다 ㅋㅋ
암튼간에 버벅버벅 얘기하고 그 여자가 알아서 알아들은거 같음.ㅋㅋ
내가 맨 처음에 편의점 택배 이용할때
그 가까운 편의점에서 젊은 남자 알바생이 있어서 다 너무 잘 알아서 해줬나봐.
그사람은 송장 갖고 가면 자기가 알아서 떼서 붙여주고 알아서 바코드 찍어서 그냥 나머지 나 주고
착불이냐 이런거 물어본 적도 없고 그랬었거든.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그거 붙여주지도 않더라. 이거 붙이면 된다고 얘기해서 내가 붙여야됨;

쨌든 큰 책들 몇개 처분하니 죠쿠나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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