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2006/03/09
Posted by eundi Story
한쪽구석으로 쭈그리고 들어가 고개 푹 숙이고 있게 만드는 노래. muse. 머 우울하다고 할수는 없는데말야 그런 기분이라 이거징.ㅎㅎ 혼자있고 싶게 하는?
한쪽구석으로 쭈그리고 들어가 고개 푹 숙이고 있게 만드는 노래. muse. 머 우울하다고 할수는 없는데말야 그런 기분이라 이거징.ㅎㅎ 혼자있고 싶게 하는?
어떻게 이러고 일년을 버티지. 더헉. 일년 아니라 2년일지도 모르는데. 잘하면 3년;;; 무조건 돈을 악착같이 모아야겠다. 안쓰고;; 음반만 사고 ㅋㅋ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난 정말 내가 그 두마음을 죽을때까지 품고 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래도 죽어도 하나는 포기 못해! 하는게 생기니까. 더 마음 편하고 확고해지고 목표가 뚜렷하고 좀 살겠는데! ㅎ 아마도... 2월 18일에 W공연을 보고 온 뒤였던것 같다. 수혁이의 모습을 본것도 많이 작용을 한것도 사실이고. 그 공연을 보면서. 정-말 내가 잊고 있던거 아닌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바로 그거였는데. 대체 왜 나는 이렇게 마음을 꾹꾹 누르고 살고 있었던건가. 싶었다. 그 공연을 본 뒤로... 음악은 절대로 죽어도 포기못하겠다. 끝까지 하나만 하라고 하면 나는 절대로 음악을 해야겠다. 고 생각했다. 그러고나니... 다른게 완전 시들해져버렸다. 한쪽구석에 품고있던 디자인에..
내가 아무리 강해지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약하고 상처받는 부분이 있고, 내가 아무리 착해지려고 해도 나에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이 모두 다 다른 이유로 그들 모두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기억 될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고 해서 어쩌면 오히려 그때문에 나는 그사람이 싫어질 수도 있고. 아 갑자기 왜 이런말을 써보고 싶었다. 그냥 생각이 나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그러니까 내가 별 이유없이 싫어 했던 사람도, 다시 별 이유없이 좋아질 수도 있는거잖아? ㅎㅎㅎ 솔직히 사람들이 교회핑계 대고 도망들 가는거 정말 보기싫다. 교회가 타락해서, 교회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를 줘서... 꼭 그렇게 한번씩 떠나가는 그런 때가 있다. 그런 타락, 그런 상처. 없는 곳이 있을줄 아나. 그..
돈벌고싶다.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이번에 수련회 가는것도... 회사 다녔으면 스파비스 안가도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_=; 아 정말 이럴땐 내가 열라 바쁜 직장인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 정말 뭐야~ 나. =_=; 열라 살만 찌고. 디룩디룩. 배나와써 우씨. 좀 활동적인 회사면 그니까 막 돌아다니고 그런일 하는곳이면 들어가고 싶은데... 남들이 보면 내가 가만히 앉아있고 얌전히 앉아있는 일을 좋아하는줄 알지 모르겠지만, 난 손도 움직이고 다리도 움직이고 그런거 좋아한다구 -_-
아까 onstyle에서 하길래 봤다. 보니까 옛날에 본거같은데, 기억이 뜨문뜨문 하길래 그냥 다 봤다. 오오. 근데 근데. 완전 요즘 얘기더라고~ 노숙자등을 데려와서 생체실험 해가지고 병고치는 기술을 연구하는.. 어차피 그사람들은 살 희망도 없고 사는 이유도 없고 한사람 죽어서 암을 정복할 수 있다면 그 한사람이 영웅이 되는거 아니녜.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 하지만 그사람들이 선택하게 하지도 않았고 당신이 신도 아닌데 어떻게 당신 마음대로 하냐는 휴의 반박. ㅎㅎ 딱 그거지. 지가 신이야? 지가 뭐라고 남의 생명을 마음대로 쥐락펴락(ㅋㅋ) 하는데. 정말 답답스럽지. 아무리 삶의 희망이 없고 죽지못해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당신몸을 병고치는 기술 연구하려 좀 사용합시다' 라고 하면 누~가 그러십쇼 하고 ..
어제 건우랑 영화볼때 샀던 달셋트에서 오징어를 안먹고 집에 가져왔는데. 오늘 일어나서 밥을 한끼도 안먹었다. 커피우유먹고 귤먹고 그러고 진짜 아무것도 안먹었네. 그리고 지금 오징어 데워서 먹을라고 하다가 전자렌지에서 펑하고 터졌네. ㅋㅋ 근데 좀 탔다. 꺼먼건 아니고 뭐. 땅칩이랑 우유랑 같이 먹고 있었는데 한 반정도 먹었나 또 갑자기 입맛이 탁 없어지네. 요즘 왜이렇게 입맛이 없나. 그래도 저녁때 건우 만나면 잘 먹지만 =_= 큰일이야. 앞뒤 생각않고 맨날 놀기만 하고 돈만 쓰고. 아 정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하나 하다가도 내작업과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데. 것도 안하고 있자나 -_-; 반성좀 해. 반성만 하지 말고 실천좀 해라 임마.
하면. 하게되면. 정말로 빠져들어서 할거라고. 대충 하지 않고. 정말 제대로 할거라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했잖아. 내 길이니까. 내 길이니까 그렇게 바라보고 갈망하고 있었던거라고. 이제 시작이니까. 너무 자만하지는 말고^^; 열심히 하자.+_+ 정말 잘 할 수 있어. 근데. 성격은 고쳐야 하나? 에휴 -_-;;; 됐어. 뭐. 천천히 하자. 일단 실력부터 쌓아야지.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그런 성격도 나온다.. 오늘 일 너무 자책하지마. 소심한 A형 요즘 속 완전 헌다 헐어. ㅋㅋㅋ
왜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아파트에서. 추워 미치겠다고~ 진짜 무슨 판자집도 아니고 겨울마다 이렇게 추워대는게.. 정상이냐고!!! 돈 많이 벌고 싶다.....┒- eundi :: 내방이 갑자기 인형극장이 되따-_-; 하도 추워서리 천으로 창문을 감싸줬더니. 인형극해도 될판. 저기가 씨꺼매서 모니터가 열라 밝아 보인다;; [2005/12/12]
머야 저제목. 암튼. 오늘 아침에 참 시간을 잘 썼다. 아침에 포맷을 했거덩;; 포맷하면서 H작업한거 좀 짜르고.. 포맷하고 다시 깔았더니 되더라 큐베이스;; 근데 하도 깔 프로그램이 많아서리 -_-;; 큐베이스 추출까지 했는데 소리가 안난다. 씻. 근데 완전 실수했다!!! 아이튠에있는 재생목록을 xml로 저장했어야 하는건데 txt로 저장해가지고 아이고~ 포맷하고 이것저것 했는데도 다 하고나니 12시라 넘 기분이 좋았다.ㅋㅋ 그러고 볶음밥 해먹고 TV보니까 비밀남녀 내가 안본 약간 앞부분을 하길래 좋다고 보고 지금 윈미디어 틀어놓고 음악 랜덤으로 듣다가 muse가 넘 좋아서 첨부터 듣고있다. 오오 정말 좋다. 그나저나 아이튠 어쩌냐 크흑흑 수동으로 해놓긴 했지만... 가끔 또 앨범 아트웍 안나와줄때 자동..
몸이 안좋아지는 것 같은 이건 어떻게 하지? ㅜㅜ 물론 운동부족이라는건 알지만 헬스도 싫고 뛰는것도 맘대로 안되고 뭐 게을러서 그렇다면 할말 없지만. 집에서 일하는건 좋은데 (눈치 보이는건 제껴두고;;) 정말 몸 안좋아지는것 같아. 움직임이 너무 없나. 휴... 난 정말 싫다. 이렇게 비교하는거 아니라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너무 잘나게 살고있는데... 으이그. 언제까지 그런소리만 하고 있을래. 정신차려 임마!
과연 오늘은 만나게 될까? 자주 느끼는건데 얘는 나와의 약속을 좀 소홀히 여기는 것 같아. 그냥 내 생각인가? 하지만 맨날 만나기로 정했다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별로 기대도 안하지. 만날 약속도 제대로 정하는게 아니고 대~충 정하고. 그치만 이번건은 자기꺼 만들어주는거고 한데... 남의꺼 해주는거... 잘해야 본전이고 제대로 못하면 욕만 먹는건데... 돈 받는 일도 아니고. 뭐 재밌을거 같긴 하지만. 늘상 뭔가 해주고 나면 내풀에 지쳐서 질려버린다니까... 빵이나 좀 만들까. 홈페이지나 만들어 이자슥아=_= 요즘 너무 불평불만이 많아진거 같아. 밥이나 먹을까 속쓰리다. 근데 얘 대체 언제 오는건데.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D&office_id=132&article_id=0000007419 한달전에 공지가 뜨자마자 앞뒤 생각않고 예매를 해버린 뮤지컬 '가을날의 7가지 사랑이야기' 드디어 오늘 보러 갔다왔다. 원래 뭐 보러갈때 사전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가는 스타일이라 이것도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고 그냥 갔다. 시작하기 전에 공연연습하는 장면을 찍은 메이킹필름을 보여줬는데, 애가 별로 안나오는거다 -_-; 이게 어떻게 된거야 이름만 이기찬이라고 내놓고 쬐끔 나오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중심인물이었다 (후훗) 7가지 러브스토리를 소개하고 중간중간 노래도 부르는 그런 역할. 막 걷히고 제일 먼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 역시!!! 눈물 찔끔 나..
갑자기 생각나니까 궁금해 미치겠다. 어떻게 변했을까? 그애들... 나를 기억이나 할려는지... 그래도 초등1학년때는 인기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푸훗.-_- 역시 문혁주가 짱이었어. 내가 급기야는 알럽스쿨에까지 찾아들어가지 않았겠니. 거기 우리나이 졸업생모임이 있길래 들어가서 게시물을 막 훑어봤지. 싸이에선 도저히 둘다 못찾겠어서-_- 그랬더니 나는 모르는 애들이지만 (난 1학년때 전학왔잖아) 문혁주 얘길 하더라. 6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 그때도 키가 제일 컸나봐. 자긴 문혁주가 최곤줄 알았다나 뭐 그런 말이었어. (이게 원문) 역시. 그렇게 인기 많았던 애가 내가 좋다고 했는데 나는 무슨 그런 키도 젤 작고 못생긴 애한테 빠져가지고 아이고 아까워 ㅜㅜ ㅋㅋㅋ 후훗. 암튼 정말이지 너무 궁금하다. 권영빈은 싸..
회사 다닐때도 자주 그러긴 했지만. 저녁때 집에서 언니와 보내는 시간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ㅋㅋ 집에서만 아니고 밖에서도 그렇고. 그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이라는거 말이다... 정말 좋은거야. 머 느무 언니랑만 그렇긴 하지만. 대체 내일 그 위로횐지 뭔지 하는거 어떻게 가야한다는거야? 아무말도 안해주고. 그냥 알아서 찾아오라는거야? 아~ 싫어라 증말 에휴... 나 뭐 이래 증말 =_=
난 그저 이뻐해 주기만 하려고 했다구. 근데 어느날 앨범자켓사진들이 다 안나오는거야~ 참고 그냥 듣다가 컴터랑 연결을 시켜줬지. 근데도 안되네. 업데이트를 했더니 하다가 갑자기 콘센트 그림이 나오잖아!!!!! 그게 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콘센트에 꽂아주면 되니까. 근데 가끔 그렇게 자잘하게 문제 일으켜주면 슬슬 짱나주신다구. 그리구 정말이지 밧데리는 왜그렇게 빨리 닳는건데? 내가 , 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을 그닥 많이 듣지 않으면서 아껴써주고 있는데 왜그렇게 빨리 닳는거냐고~~~ 재생시간 17시간??? 이던가? 그게 맞기나 한거야?-_- 그리구 가장 열받는건 사실... 어째서 동영상되는 5세대 팟이 나와줬냔말이야!!!!! 버럭... 아이팟 나노까지는 용량이 적으니까 별로 안부럽다고 쳐도..
짐 컬러링 설정하려다가... 왜 필름님꺼 살 생각을 못했을까. 근데 또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뭘 사야될지 모르겠다. ㅎㅎ 근데 그래서 노래들 듣다 보니까 또... 듣고싶어서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열었다. 글 쓰려고 내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알고 또 괜찮아를 틀어주네. 캬캬캬 어쩜 이렇게 노래가 하나하나 다 좋을까. 질리지도 않고. 이 음반은 진짜. 모든 사람이 다 들어봐야 해 ㅜㅜ 다들 알아야 된다고. 얼마나 좋은지 ㅜㅜ
크큽. 제목대로 갑자기 일이 넘 잘돼서 4시쯤 나갈려던 계획을 접고 이따 약속시간 맞춰서 나가려고 한다. 그래도 교보는 함 가봐야되는데... 천 보러 가야지. 한 5시쯤 나갈까. 5시반에 나가도 충분하겠다. 아이. 기분좋아. 체리카운터 오류나던것도 잡았고... 사실 그런건, 알고보면 별것 아닌데, -지금도, 따옴표만 빼면 되는거였음- 그래도 그거 하나에 결과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니까... 기분이 좋아. 음악도 안듣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일할때 음악 듣는거 쥐약이야;;; 나는. 조용~하니 집중이 느무 잘돼. ㅋㅋ 회사에서 일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해야할때는 음악 들어주는 센스. ㅋㅋㅋㅋㅋ 머 암튼간. 이렇게 잘될때 놀지말고 열심히 하자구~
배부르고 졸리다 ㅜㅜ 너무 많이 먹었어 또 밤에. 아 짜증나. 왜이러셩. 크흑흑 배부르고 졸리고 머리도 안돌아간다. 음악이나 듣고 앉았다. 오늘도 한일 없고. 쩝. 홈피를 좀 제대로 해야할텐데. 근데 이놈의 아이팟에 앨범 사진들이 왜 제대로 안나와 /버럭;;/
요즘 계속 꽂혔다. 성시경의 두 사람. 좀 조용한 노래라 그냥 스피커에서 나오는거 듣는건 좀 힘겨웠는데. 이어폰 꽂고 들으니까 진짜 제대로다. 가사 잘 들어보니까. 청혼가? 로 딱인데. ㅎㅎ 결혼할때 이노래 서로 불러주면 참 좋겠다. 푸훕. 암튼. 성시경은 이런 노래가 딱 어울린다니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같은. 그런식으로 부르는게 더 나아.. 어제 이기찬 괜찮아요 못듣는다고 징징대더니 결국 클럽박스 열라 뒤져가지고 지금 앨범 대따 많이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