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3 - 두 사람 너무 좋다ㅜㅜ
요즘 계속 꽂혔다. 성시경의 두 사람. 좀 조용한 노래라 그냥 스피커에서 나오는거 듣는건 좀 힘겨웠는데. 이어폰 꽂고 들으니까 진짜 제대로다. 가사 잘 들어보니까. 청혼가? 로 딱인데. ㅎㅎ 결혼할때 이노래 서로 불러주면 참 좋겠다. 푸훕. 암튼. 성시경은 이런 노래가 딱 어울린다니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같은. 그런식으로 부르는게 더 나아.. 어제 이기찬 괜찮아요 못듣는다고 징징대더니 결국 클럽박스 열라 뒤져가지고 지금 앨범 대따 많이 받고있다;; |
'§ Diary > 2005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11/14 - 얘 왜 또 연락안해 (0) | 2005.11.14 |
---|---|
2005/11/10 - 미쳐버릴거 같다. (0) | 2005.11.10 |
2005/10/30 -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이녀석 (0) | 2005.10.30 |
2005/10/26 - 궁금해 미치겠다 (0) | 2005.10.26 |
2005/10/20 - 어떻게 살았나 몰라. (0) | 2005.10.20 |
2005/10/17 - 슬슬 짱난다. (0) | 2005.10.17 |
2005/10/10 - 이렇게 안질리는 노래는 없어 정말 (0) | 2005.10.10 |
2005/10/05 - 갑자기 일이 막 잘돼서... (0) | 2005.10.05 |
2005/09/30 - 아우 짜증나 (0) | 2005.09.30 |
2005/08/23 - 드라마 인생 쫑 (0) | 2005.08.23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