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7 - 나

머야 저제목.
암튼.

오늘 아침에 참 시간을 잘 썼다.
아침에 포맷을 했거덩;;
포맷하면서 H작업한거 좀 짜르고..
포맷하고 다시 깔았더니 되더라 큐베이스;;
근데 하도 깔 프로그램이 많아서리 -_-;;
큐베이스 추출까지 했는데 소리가 안난다. 씻.

근데 완전 실수했다!!!
아이튠에있는 재생목록을 xml로 저장했어야 하는건데
txt로 저장해가지고 아이고~

포맷하고 이것저것 했는데도 다 하고나니 12시라 넘 기분이 좋았다.ㅋㅋ
그러고 볶음밥 해먹고
TV보니까 비밀남녀 내가 안본 약간 앞부분을 하길래 좋다고 보고
지금 윈미디어 틀어놓고 음악 랜덤으로 듣다가
muse가 넘 좋아서 첨부터 듣고있다. 오오 정말 좋다.

그나저나 아이튠 어쩌냐 크흑흑
수동으로 해놓긴 했지만...
가끔 또 앨범 아트웍 안나와줄때 자동 동기화 시켜줘야 할거 같은데... 젠장.
그 많은 재생목록을 언제 다 ..... 다시 넣나.....

muse다 듣고 목욕이나 해야겠다. 아니 그냥 샤워.
방도 쫌 치워야 하는데... 푸후.
피곤시렵습니다.
H군 작업도 아직 끝난거 아니고...
사진도 찍어놔야 하고...
근데 사진 찍을데가 없어. 방이 하도 어지러워서 @_@
일러스트는 10을 깔려고 했는데
있는게 다 9.0까지 있는걸 업데이트 하는거라 어쩌나 하다가
전번에 율이 준 cs깔아봤더니 되대? 그래서 본의아니게 cs를 깔았다;;
아니 근데 대체 그럼 나한테 원래 있던 일러스트10은 어떻게 깐거지?-_-;
볶음밥 넘 많이 먹었나봐. 배불러.
엄마랑 월욜날 킴스 갔을때 졸라서 커피를 한통 사왔거든. 믹스.
난 맥심 모카골드 인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테이스터스초이스인거야!!!
색깔이 완전 똑같애서 속았어 속았어 그랬는데
어째 이게 더 맛있는거 같다. ㅋㅋ

암튼 주일부터는 시간을 그래도 잘 쓴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바쁘게 살았거든.
H군 작업 잘 나와줘야 할텐데. 잘 나와주겠지? 히죽 ㅡㅡ^
큐베이스도 빨리 잘 다뤄야 할텐데... 왜케 매뉴얼이 별로 없니.
아참 한글이랑 doc도 깔아야 한다.
넘 구찮어. 한글이랑 워드는 잘 쓰지도 않는데 용량은 댑따 많이 차지하고.
근데 또 가끔 문서 볼일 있을때 그거 없으면 안되잖아.
viewer만 깔려니 또 언제 쓸일 있을지 몰라서 ... 으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튠 재생목록을 txt로 저장한 나의 실수가 너무 민망하다 ㅜㅜ

내가 처음 딱 듣고 반한 노래가 이거다. endlessly. 늠 매력적이야 +_+
내가 좋아하는 그 '코드'가 있는거 같애.
아.. 이건 '코드가 잘맞아' 할때의 그 코드가 아니라 정말 코드 말이야-_-;
C코드 D코드 할때의 그 코드. ㅋㅋ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좀더 배우면 설명할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설명하면 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못알아 들을듯. ㅋㅋ
자. C로 나가다가 아... 진짜 못알아듣겠어 ㅜㅜ 한번 설명 해볼려 그랬는데.
아직은 내공이 너무 부족하다. 흑흑 슬포.

내가 H군 작업 하는걸 보면서 언니가 자기도 이런거 해달라고.
god선물준다고. ㅋㅋ 그러는거야.
오홋 (전구표시ㅋㅋ) 그런거 해주면서 돈벌고 싶다아~~~
그런건 정말 잘 할 자신도 있고 재미도 있을것 같은데 ...
그런식으로 선물 주려는 사람들 많을거 아냐.
아 정말 그런거 했음 좋겠는데.
근데 그런건 좀 뭐랄까. 어떻게 해야하지?-_-; 윽. 모르겠다.
누가 딱 믿고 맡길 수 있게...
근데 사람들이 많이 주문 할까?
아~ 돈 벌어야 하는데.
그런 재밌는일 해서 돈 벌고 싶어.

야. muse왜케 좋냐. 노래가 다 내스타일인데?
난 받아놓고도;; 그냥 락스러운 팀일거라 생각했는데.
시끄럽기만 한 노래가 아니라. 시끄러운 쪽보다는 멜로디에 중점을 둔게 더 강하다. mr.children처럼.
솔직히 p2p든 소리바다든 머 그런거 다 아주아주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좋겠어.
나도 그런데서 받아서 듣긴 하지만.
그런게 완전히 차단되면 사서 듣겠지.
공으로 받아서 듣던 때보다는;; 많이 못들을지 몰라도,
난 그렇게 해도 전혀 불만이 없다. 오히려 지금이 너무 민망하고 미안할 따름. ㅋ
그건 정말 정당한 거잖아.
내가 공으로 받아 듣는게 정당한게 아니지...
그런거 없던 옛날에는 뭐. 음악 안듣고, 음악 발전 안했냐?
요즘이 더 발전 못하고 있지.
사람들이 잔뜩 들으면서 이소리저소리는 많이 할지 몰라도.
너무 깊이가 없다는 말씀이야.
근데 그래도 내 홈페이지에서 들려주는거 정도는 애교로 좀 봐줬으면 좋겠다고 -_-;

하이고. 별 말 다 썼다.
그냥 주절주절 거리게 되어서.말야.
하는김에 한마디 더할까;;
며칠전부터 런어웨이가 넘 보고싶은거야.
그거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영화.
법정스릴러물? 하튼. 그거 다시 보면서 자세히 느끼고 싶은데.
TV에서 해주면 좋겠다.
어제 타임투킬인가 그거 좀 봤는데.
같은 법정영화라도 런어웨이가 몇배 더 재밌는듯. 아~ 갑자기 보고싶다옹.

뜨아. muse끝나고 nakashima mika나오는데 이거 넘 깨.
어~메이징~ 글레이~스~ =_=;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내스타일은 아니네요.

아~ 방 너무 추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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