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lane st.(브릭레인스트리트-압구정)




 
 
아는분은 알고 있는 그곳 .
브릭레인스트리트에 가서 요즘 류홍님의 오프강좌를 듣고 있어요.
좋은 분을 만나, 좋은 곳을 가고, 좋은것을 배우며, 또한 좋은 다른 분들을 만날수 있었던 즐거운 금요일
압구정 씨네시티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한.. 500미터정도) 들어가다가 -류홍님 설명을 빌리자면ㅋ- 신발을 쭉 늘어놓고 파는 상점이 있어요. 거기서 바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2층에 갈색간판의 브릭레인스트리를 만날수 있어요.
이 카페는 플라워강좌가 있어서 가면  이쁜 꽃들을 볼수 있답니다.
그 꽃중에 작은 꽃들은 작은 물컵에 담아 탁자 하나하나 위에 올려져 있죠.(맨 위에 사진 참고- 이쁘죠?)
어찌나 이쁘던지요...
햄버거. 샌드위치를 팔며 음료는 무조건 리필가능. ^^
퀼트 강좌 등 핸드메이드 강좌를 편히 할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그곳.
사실 (제가 설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곳 처음 가봤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압구정도 첨 가봤어여 ---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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