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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1. 20:49

다이소 벚꽃

씨리얼 그릇을 이 나가게 하고; 이뻐서 산 이 씨리얼그릇을 시작으로..다이소 벚꽃 제품을 쓸어오는 중...저 병은 내가 오키나와에서 본 와인병이랑 비슷하지?!!ㅋㅋ코스터도 이쁘고 접시들도 흐앙... 다 왜케 이쁘냐..요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계속 벚꽃쇼핑을 하며 힐링하고 있음...ㅋㅋㅋ정말...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여러부운~~~!!천원 이천원짜리로 수만원 썼다는 얘기;; n번째 다이소...-_-솔직히 지금 보면 첨에 있어도 쓸모없어서 안샀던 것들...스트레스겸 걍 다사버렷체리블러썸디퓨저 향 별로-_-꽃잎스틱이 세개 있는것과 끼우면 빨갛게 물드는건 맘에 든다.양말이 분명 거기선 흐린색보다 예뻤는데 뭥미..포스트잇 어디다쓸래.. 아래 종이포스트잇은 질이 엄청 구리다. ㅋㅋㅋ핸드크림 향이랑 발림성이 존구다 ..

2018. 2. 20. 15:01

2018. 2월 (2)

설에 언니들과 맘스터치~! 주일점심 먹으러 가는길.이수역에 있는 에그랑.이건 양키?오무라이스플레인도 맛있음.갔을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꽉 들어참. 얼려놨던 요거트를 겨우겨우 녹여서 ㅋㅋ 어젯밤에 먹던 커피와 함께 ㅋㅋ 아이스크림을!!요거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홈플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주문할 날만 기다렸는데드디어 샀음. 근데 너무 꽝꽝 얼었는지 작은숟가락으로 푸다가 손가락 나가고 숟가락 휘는줄;;덜어먹을데도 마땅찮아서 내 양컵(종이컵크기)에 담아먹음.아닛! 아이스크림그릇을 사야겠네!! >_< (유후)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어서(늘 먹고 늘 먹고싶지만ㅋㅋㅋ)돼지고기 조금 남은거 있었는데 뭘할까...야채도 양파밖에 없고 해서 그냥 양파돼지고기볶음을 하였음.어디서 보니까 양파를 먼저 간장에 볶고 고기 볶고 뭐 그..

2018. 2. 10. 22:30

2018. 1월 (2)

여행가서 먹은것도 다른데 올렸지만 슬쩍 같이 올려야지.인천공항 핵스테이크.중국인놈들 떄메.. 자리때메 좀 빡쳤지만 한국분이 비켜줘서 꽤 맛있게 먹음. 오키나와에서 먹은 간식? 아침?커피우유 먹고싶어서 저거 샀는데 먹을게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먹고...ㅠㅠ 아침으로 먹으려고 꺼냈으나아침부터 힘들고 지쳐서 이것도 많이 못먹고.. 돈카츠타로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라는데지나가다가 내가 매의눈으로 저건 뭐야? 해서 간 집. ㅋㅋ 彼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인도카레!내가 인도카레인도카레 할때 완전 시큰둥하고 못미더워 하더니이거 한번 먹고는 완전인정.저 닭은 괜히 시켰다.카레 양 엄청 많고 난 엄청 크고 근데다가 난이랑 밥이랑 샐러드는 무한리필임!! 스키야키?여긴 그냥 체인점임. 조이풀. 마트에서 살짝 배고..

2018. 2. 10. 21:46

2018. 1월 (1)

집에서 엄마가 데워준 냉동피자?!무려 고르곤졸라인데 ㅋㅋㅋ색깔이 모양이 이모양이지만.. 꽤 맛있었다. ㅋ 하아... 여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언니랑 베스킨 먹으러 갔는데나는 간만에 먹고싶어서 요거트스무디 시켰거든..근데 또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트렸다!!! 대대적으로!!!!!완전 바닥에 다엎어지고 옷에도 다튀고 여기저기 다튀고바닥같은데는 직원이 와서 딲아줬는데 난 내옷 닦느라 정신이 없었고;;-나중에 보니깐 못본데가 자꾸 나옴;그래도 쬐끔 남은거 먹을라고 했는데 놔둔거 가져갔어ㅠㅠ민폐손님이지만 혹~~~시 새로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얄짤없었음..결국 한입도 못먹어본 나의 요거트스무디..... 이거슨 춘천갔을때 彼가 커피 사오면서 같이 사와서 자기 갔을때 먹으라고 주고 간 빵.엄청 달아보이지만 심..

2018. 2. 6. 01:20

2017. 12월 (2)

소고기 뭇국! 과 흑미밥!! 진미채에 양배추샐러드까지!! 꺄울 여기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그린플레이트라고..샐러드바 종류도 넘 많고 맛있다. 고기도 많이 준다.배부르게 실컷 먹고 옴 >__

2018. 2. 6. 00:52

2017. 12월 (1)

언제나 맛있는 카레 + 쏘세지. 계란. 저녁좀 가볍게 먹어보자며..치울거 치우자는것도 있었음.엄마가 주고간 무화과를 해치움. 맛있었다. 생긴건 저래도 ㅎㅎ 코엑스 영화보러 갔을때 언니들과자연은 맛있다 였나?샐러드 맛있어서.. 다먹고찍었네 ㅋㅋㅋ 고기구워먹기~~~!!! 먹는 시간이 자유로우니까..점심?을 늦게먹고 저녁먹기 애매할때 이런식으로..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것들을 치우는 느낌으루다가...ㅋ잘 안보이지만 통영꿀빵과 호빵을 얼려놨다가 먹음.통영꿀빵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그냥 팥앙금도넛? 같은건데렌지에 돌려서 뜨겁게 먹으니까 엄청 맛있다. 엄마가 김장하는 날 페트병에 사골국물을 줬었는데그걸 넘 먹고싶은데 뭘 넣어서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아항 하고 닭안심을 몇개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어..

2018. 2. 1. 23:37

2017. 11월

시장 순대국. 대박맛있다.진짜 냄새 안나고 건더기 엄청 많이 주고 김치도 맛있고저기 맛보기 간 허파같은것도 준다.보통순대국이 6천원이던가. 흑미밥을 하면 잘 되는거 같다. ㅋㅋ아 흑미밥 느무 좋앙~양상추가 다 .. 변해가네;; 스파게티 냠냠고기 구워 먹었다. 파채 맛있엉. 샌드위치 오오- 김치찌개다~~~김치가 아까워서 김치찌개 좋아하지만 잘 안만듦..엄마가 준 김치가 많이 쉬었을때 만들어먹음.아 김치찌개는 쵝오! 쟈...내가 좋아하는 퀘사디아를 만들어보자!냉동실에 처박혀 있던 고구마를 으깨서 발라줬다.볶은것들을 올리고덮는다.원래 이렇게 하면 안댐.ㅋㅋㅋ반 접어야 되는데 욕심내서 너무 많이 속을 넣어서 ㅋㅋㅋ양쪽을 구워야 더 맛있음.그래도 피자치즈도 넣고 맛나게 냠냠 이곳은동네의 피자와 파스타 파는집. 파..

2018. 1. 24. 22:40

2017. 10월 ②

또 만들어본 카레.먼가.. 숨겨진 맛 이라고 하지.. 일본에서 카레 만들때 맨날 그얘기 하면서초콜렛 넣는다고 하길래 집에있는 다크쵸콜렛 옴팡 넣었다가내맛도 네맛도 아닌맛이 좀 됐다...난 매운걸 좋아하는데 남은게 순한맛밖에 없어서 고춧가루도 좀 넣고..암튼 뭐 그래도 맛있게 해서 ㅋㅋ이전에 어디서 먹고 남겨온 돈까스를 같이 넣어먹음.또 샌드위치네요. 쟈쟌. 피클을 만들었슴다.역시 처음 만든게 젤 맛있었다...근데 이 병 뚜껑 여는게 너무너무 힘들고;그리고 너무 금방 없어져서 더 큰 병을 사왔다는거..아 또 피클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슨...또띠아를 사서 또띠아를 먹어보겠다는 몸부림(?:)이러고 잡고 먹음. 맛만 있음 되지 뭐 ㅋㅋㅋ 다 부셔진 에이스로 제 마음을 표현 해 보았...;;(아무말 대잔치 ..

2018. 1. 24. 22:18

2017.10월 ①

간만에 언니들과고향(반포) 맛집 포메인에 가서맛난 쌀국수와 볶음밥을 시켜먹었당.하... 이런 볶음밥 어떻게 만들지?요즘 맨날 볶음밥 실패해서 우울;; 저녁은 뉴코아에서 냠냠.남친이 사준 포도.포도 별로 안좋아했는데맛있어서 잘 먹었다. ㅎㅎ 볶음밥.칼로 자르는건 너무 힘든데요즘 엄마가 준 기구로 하니까 더 물이 생겨서 더 질어지는거 같다ㅜㅡ이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엉엉. 10/8 주일 점심. 미소야.내 고구마치즈돈까스.여기 맛있는데 가격이 점점점점 올라가서 넘 비싸;; 터미널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커피숍ㅋ 터미널 가면 꼭 사오곤 하는치즈타르트를렌지에 좀 돌렸더니 한입 물자 흘러나와버렸다;;꺅. 쏘세지 맛있엉.ㅋㅋ맛난 흑미밥과맑은 콩나물국. 쫌 쉰 김치.완벽한 밥상이군. 밥을 잘해먹지만가끔 너무 먹고싶은 햄..

2018. 1. 24. 21:55

2017. 9월 먹방

먹은걸 정리해 봅니다.자취를 시작하면서 해먹는것도 있고 하니 한번..아직 재료도 없고 엄마가 주신것들로 잘 먹었음.드디어 밥을 해먹다.와.. 처음엔 진짜 밥 맛있게 했는데 -_-;두부는 부치기가 참 힘듬.물기를 많이 빼고 센불에 해야되나 약한불에 천천히 해야되나? -_-그래도 맛있다.이거 마트에서 손부두 천원에 팔길래 사온거였는데빨리 안먹었더니 금방 쉬어서 버렸다 ㅠㅠ그뒤로 두부 오래보관법을 찾아보고 얼른 먹고있음. ㅋ 9월24일.언니들과 교회 끝나고 점심.미스터최 스파게티라고 스파게티 먹고싶어서 근처에서 찾아서 갔는데1인식당같은거?근데 맛은.. 머랄까 레토르트식품 같았음ㅋㅋㅋ그래도 맛나게 먹었당. 콩나물을 사와서 콩나물국을 끓여보았당.콩나물국은 좋아하는데 무침이나 다른건 별로 안좋아해서 주구장창 국만 ..

2018. 1. 15. 10:14

6013 공항버스 시간표

​​ 면목 홈플러스 출발. 제2여객터미널로인해 하필이면 오늘부터 시간이 변경됐다ㅠㅠ 인터넷에서 젤최근글 보고 열시꺼타면 되겠지 하고 왔는데 한대가 슝 지나감. 그래도 여긴 종점이라 먼저와 있어서 타서 기다릴수 있어서 좋음.

2017. 9. 6. 22:53

[나눔완료] Roland D-5 키보드(건반) 나눔하고싶다...

나눔완료되었습니다. ^^Roland D-5 76건반입니다.소프트건반 이지만 약간 애프터터치랄까? 긍까 강도 조절 좀 됩니다.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매우 오래전에 나온 건반입니다.마스터키보드 아닙니다. 스스로 소리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거라 음색은 뭐...스피커나 헤드폰 연결해야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피아노대용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피아노 대신 쓰기에는 터치감과 76건반이라는 점이 매우 걸립니다만그냥 초보가 조금 쓰다 버릴용으로 생각하신다면 뭐...(근데 피아노로 치는건 처음부터 무거운걸로(해머건반) 적응해야 한다는 고집이 좀 있긴 합니다. 저는-_-;)나는 이제 새로 살거라서 필요없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까울만큼 작동은 잘 됩니다.처음엔 얼마 쓰다 새로 살 생각이었는데 그..

강아지찡

아 너무 귀여워 ㅠㅠ (https://mobile.twitter.com/judung_ah_lee/status/872723252958736384/photo/1)

2016. 8. 12. 17:12

더치 ㅋㅋ

​ 이제사 제대로된 더치를 내려본다;; 2초에 한방울 이라그래서 맨날 그렇게 했더니 너무연해서 너무 금방 먹었는데 이번엔 너무 심하게 안내려가나싶을정도였는데... 하다가 막 아예 안떨어져서 맨날 확인해주고 그랬는데 거의 한 5초 아니 십초에한방울 정도 된거같은디 그러고나니까 엄청 진하게 내려진거야.. 아 이래서 오랜시간을 들이는거구나 했지;; 커피를 너무 많이 넣었나? 평소 한잔내리는양의 네배를 했는데 이제한 세배정도만 해도되지않을까 ㅋㅋ 암튼 좋음

2013. 2. 2. 17:30

생일선물

사진 참 구리네 ㅡㅡ; 반강제로 받아낸 올해의 첫 생일선물 ㅋㅋ 내가 살까 했었는데 왠지 첨쓰는향수는 받고싶었다는 핑계를 대봄미다>___< ㅋㅋㅋㅋ 향이 어떤향이냐면... 음.. 남들이 하는 설명에 의하면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고;;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썼던 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 로션 냄새랄까;; 이렇게 쓰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ㅡㅡ; 어쨌든 자꾸 맡고싶은 향이다. 죠아. 아 근데 오늘 뿌리는거 까먹고 나왔네. 데헷; ㅋㅋㅋ

2012. 11. 25. 09:00

그라인드리퍼

드디어 그라인더까지 마련~>_< 카페알에서 문자와서 할인 한다길래 사버렸다 ㅋㅋ 드리퍼랑 일체형이라 편한듯 이렇게 커피빵 부푸는거 처음봐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