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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아놔 유치해서 증말. ㅋㅋㅋ

어쩌라고

'난 사랑을 안 믿어'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이제 누굴 만날 마음이 없어' ... 아~ 난 이런 말들이 왜이렇게 유치한지. 그런 말 들으면 확 짜증이 올라온다. '어쩌라고' ← 딱 이마음.

아 뭐 어쩌라고.

아 짜증나. 어쨌든 끝까지 너도 잘못한거라고 몰고가는거야 뭐야. 사과할 마음도, 잘해볼 노력도 없으면서 그런건 또 기분이 나쁘냐? 이런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도 아까워. 짜증나.

조심해야 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033 이런상황이 오늘 사무실 어떤 분에게 있었다. 순식간에 돈이 날아가고 경찰이 왔지만 못잡을거랜다. 커헉. 돈도 갚아줘야 하고. 말이 돼? 자기 돈에서 빠져나가도 억울할텐데 카드론이라니-_-;; 수법이 날로 지능적이 되어가고 있다. 나몰라라 하는 카드사도 짜증나고 경찰도 뭐하는겐지. 이렇게 계속 계속 사기를 치고 있는데 그놈들은 왜 못잡는거야 --; 암튼 모두 조심합시다ㅜㅡ

작작좀 하쇼.

왜 남이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가 무슨상관이야. 나는 내 성격이 너무 좋고 내 삶이 꽤나 만족스러우며 나 스스로를 제일 사랑한다. 앞으로의 삶도 기대되며 뭐든지 열심히 해서 잘 살아볼 작정이다. 자기들은 맨날 불평이나 하고 나이탓이나 하며 하루하루 재미없게 사는 주제에 뭐 감히 나보고 ㅈㄹ이야 ㅈㄹ이. 많이 완화해서 쓴거니까 이까짓걸로 놀라지마시길.

고속터미널 푸드코트 문 닫았다!!!

이거 왜 아무데도 안써있어? -_-; 7일에 갔을때 처음 발견했는데, 모든 음식점이 문을 닫았고 핫도그집인가 하고 커피숍만 영업중. 뭐 내부수리중 이런것도 아니고 아무 설명도 안 써있고 왠지 분위기가 음산(?)...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어디에도 이런 얘기가 없어서 그때만 그런건가... 하고 다음주 14일에 또 가봤는데 여전히 그 상태임. 어떻게 된거야!!! 버거킹도 안하면 난 어떡하라구~!! 그 옆에 신세계에 가면 푸드코트가 있긴 하다. 근데 거기서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다. 원래 푸드코트같은걸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내가 직접 가서 주문도 해야하고 자리도 잡아야 하고 음식도 받아와야 하는 시스템이 싫다는거다.) 그래도 센트럴 푸드코트는 그나마 좀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입맛 완전 다른 언니..

얼렁뚱땅(?) 생긴 외장하드 + 나중에 사진추가

외장하드 케이스를 샀어. 원래 사려고 했던게 별로 평이 안좋아서 다른걸 찾아봤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점심먹고 눈빠지게(?) 찾아봤지. ㅋㅋ 이노무 디앤샵. 컴터,가전 은 쿠폰 적용이 거의 안돼. 내가 vip일때 받은 배송비쿠폰은 적용이 되는거였는데 그전꺼 살려다 못산 바로 그 날까지 써야 되는거였음-_-; 암튼 이러저러 해서 생각보다 쫌 주고 샀다. 딴데선 쫌 더 싼데도 있는데, 그래도 난 엔간하면 다 디앤샵에서 사고싶네 ㅋㅋ 근데 배송이 장난아님. 보통 주문을 저녁때 하니까 다음날 배송예약 되었다고 하는거긴 하지만.. 1시쯤 주문했는데 2시반인가 배송예약 되었다고 하는거야. 그러더니 다음날 왔다. >_< 램을 하나 빼니까 컴터가 되긴 된다. 근데 그것도 웃긴게 그 램을 언니컴에 끼우면 잘 되거든. 근..

켁- 켁-

아우 이거 무슨 호흡기 질환 생기겄네. 회사가 왜이렇게 공기가 안좋냐-_-;

아휴=3

한숨만 푹푹 나오네. 난 내컴도 못사고 있는데. 괜찮아 지는거야? 언제- =_=

컴터가 켜졌다.

버튼을 눌러도 아예 반응도 없는 상태였는데- 언니껄로 파워도 바꿔끼고 별 난리를 쳐도 안되다가 램 하나랑 두번째 하드를 빼고 부팅을 했더니 켜진다!!! 근데 뺀 램은 언니꺼에 끼우니까 잘 되는걸 보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하드도 어제 한번 끼우고 했을때 잘 됐거든... 근데 다 꼽고 하니까 안되던가? 이거 그냥 어쩌다가 켜진건가? 오래 뒀다가 켜서? 아 모르겠어. D: 가 없으니까 즐겨찾기가 다 사라졌어. ㅋㅋㅋ 암튼 지금 내가 필요한건 D 인데-_-;;; 컴터가 너무 오래 되었으니 아예 새로 좀 좋은걸로 살려고 했는데 비싸고... 돈도 없고;;; 당장사긴 힘들것 같아서 아예 케이스만 사서 외장처럼 쓸까 하다가- 자꾸 망설여지네... 아까 점심때 걍 지를려고 했는데 모처럼 받은 쿠폰이 적용이 안되는 ..

배고파.

아~ 햄버거 먹고시퍼!! 어제는 갑자기 한가람에 가고싶더라는. 거기도 은근 내 스트레스 해소의 장소임. ㅋㅋ 꼭 쓰는거 아녀도 사재기 하게 된다. ㅋㅋ 나 요즘 완전 불쌍함. 언제까지 이렇게 긴축재정을 펼쳐야 하는것인가-! 그래도 살만하니까 버티자고잉 크윽.

컴터가 안켜져

어제 집에 갔는데 갑자기 컴터가 안켜져;;; 사실 집에가서 컴퓨터 켜면 멍-하고 시간만 잘 가기땜시 왠만하면 안켜려고 하긴 했는데.. 머물론 오래되긴 했지만 왜갑자기 안켜지는겨-_- 연휴에 한번 또 먼지 털어주고 잘 끼워주면 될라나. 아- 노트북 사고싶다.ㅋㅋ 별로 들고다닐 일도 없긴 하지만. 데스크탑이 너무 크고 시끄러워서~ 컴퓨터를 회사에서 하면 되긴 하지만 내 개인작업을 할라믄... 암튼 이것저것 사고싶은건 점점더 많아지네 크어억.

GS25 반포1호점 편의점택배 완전 짜증

아오 빡쳐. -_- 그때 그렇게 안간다고 하고 다른데를 찾았으나 아무래도 거기가 제일 가깝다는 이유로;;; 지나가면서 보다보니 일하는 사람도 좀 바뀐거 같고 한번 두번 다시 가다보니 이제 좀 잘 하는것 같아서 이젠 별 불편 없이 거기로 다시 가면서 완전 방심하고 있던 오늘!!! 새로운 젊은 여자-머 한 대딩 정도 되어보였음-가 있길래 잘하겠지 믿고 의심없이 운송장 출력까지 마쳤다. 근데 중간중간 들리는 말소리가... 약간 연변처녀같은...?;; 머 그치만 잘 하겠지. 문제 있으랴. 의심없이 운송장을 내밀었다. 바코드 세번 찍는것 까지는 아주 잘했다. 근데 나보고 2500원을 내놓으래. 아놔. 그래도 그전에도 가끔 들었던 말이었기 때문에;; 또 이걸 신용이라고 하면 알아들을까 착불이라고 해야되나 엄밀히 말..

자꾸 생각나서 웃겨 ㅋㅋ

왜 다음 로그인이 안되는지. 갑자기 당황상태가 되었다-_-; 다음꺼를 거의 다 쓰고 있어서. 여기도 원래는 다음로그인 해서 들어오는데 안돼서 티스토리 로그인 (비번 몇번 틀려가며) 해서 들어왔네. 암튼 오늘 쓸려던 말은 ㅋㅋ 요즘 자꾸 그게 생각나서 너무 웃겨. 저번에 라디오스타에서- 시작은 '무서운 노래'에 대한 얘기였는데 갑자기 '무서운 여자'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김구라가 자기는 효린이 무섭다며. "오빡!~" 그런다며. 자기랑 언제부터 친했다고.ㅋㅋ 자기가 보라는 잘 있냐고 물어보니 '오빡! 보라 좋아하지마!' 라고 하는 얘기가 너무너무 웃겼어. ㅋㅋ 어떤건지 알거 같아서. ㅋㅋ '오빡!' 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마지막에 김국진한테 어떤 여자가 무섭냐고 하니까 '세상에 무서운 여자는 ..

노래방 가서 '부디' 부르고 싶다!!!

어제 간만에 들은 윤종신의 부디는 너무 좋았다 >__< 난 사실 남들이 미성이라고 좋아할때 관심없다가 다른 목소리(?)로 넘어가면서 더 좋아졌지.ㅎ 지금의 나가수에 내가 좋아하고 인정하는(?) 사람은 윤종신뿐.ㅋㅋ

커피

아침에 뭔가 굉장히 빼먹은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 이어폰을 안가져왔구만-.- 커피중독(?)인 내가 커피를 마실 곳은 빅써브와 마노핀 뿐인가! (가격이 싸야함;) 저녁때 먹어야겠다;; ... 어제 회사에서 이걸 쓰다가 아무래도 편히 쓰지 못해서 쓰다 말았는데 임시저장본이 있네 >_< 오늘 아침에 정말 너무 아이스커피가 먹고 싶어서 회사 가는 길에 눈에 불을 켜고 찾았는데- 뭐 조샌드위치가 있길래 거기가서 사먹었다. 뭐 그럭저럭이긴 한데- 삼천원도 너무 비싸. 우리동네 빅써브는 1500원이고 터미널 마노핀은 1400원인데. 1200원인가?--a 근데 오늘에서야 지하철역과 회사간의 지름길을 알았다 -_-; 어쩐지 다들 내가 가는 길로는 아무도 안가더라니-_-;;; 남들은 다 지름길로 다니고 있었고;; 그쪽엔..

아아아~~ (♬)

연민의 굴레는 정말 걸작임 ㅠㅠ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이런 아련함.. 이런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것도 오랜만. 이런 평범한 아이들이 없어지지 않기를.. 찌질해져도 좋으니까 끝까지 같이 가기를 바라는 마음, 나이 먹어가는걸 끝까지 보고싶은 마음.. 티스토리에도 한줄메모장같은거좀 쓰게해줘요~~~

스트레스?

아까 저녁먹고 너무 달달한게 땡겨서 과자를 만들까.. 하다가 급 밖에 나가서 과자를 사다먹었다. 근데 슈퍼에서 맥주캔을 짓-또 보고 있었다.ㅋㅋㅋ 당장은 아니지만 맥주를 마시고 싶다.. 맥주를 마시며 감자깡을 안주삼고 싶다.. ㅋㅋ 포카칩도 좋고. 뭐 그런 생각을 하다가.. 에이.. 독립할때까지 참자 하고 돌아선 내가 지금에와서 원망스럽네 ㅋㅋㅋ 돌아와서 과자를 쪼끔(?) 먹고 참긴 했는데, 지금 또 먹고싶다. 음식을 마구 흡입하고 싶다. 배가 고프거나 식탐이 막~~~ 생긴건 아닌데 그냥 막 먹고싶다. 스트레스가 쌓이긴 쌓인듯...

초코음료

달달한 아이스초코음료가 먹고싶어서 쪼금씩밖에 못써서 남아돌고 있는 코코아파우더를;; 컵에 넣고 우유를 붓고 - 망칠까봐 쪼끔만 넣었다;; - 우유거품 내는걸로 돌려 보았습니다. -_- 결과는? 머 그냥 설탕을 좀 넣었으면 달달해 질것 같긴 하지만 그냥 파는거 먹을래. -_- 출근은 미뤄지고- 집은 나가야 되고- 영애씨 독립하던 에피나 함 봐볼라고. ㅋㅋㅋ 영애씨 9월9일에 시작한다는 소문이... 아으아으 >_< 나나는 대체 언제 나오는거냐. 데트도 기다리고 있다고요!! ㅜ-ㅜ 하다못해 디오티마라도...;; 요즘 일드는 재밌는게 없어서요... 레가타나 볼까. ㅋㅋ 아니 뭐 그렇게 할일이 없는건 아냐요. 기냥 쬐-끔, 아주 쬐끔 스트레스 받나? 악- 귀아파. 자꾸 귀가 아프네;

거울 깨짐

요즘 계~속 비가 와서 넘 좋다. 여름은 그냥 계속 비만 오고 지나갔음 좋겠는데.. 안되겠지?-_- 아침에 거울이 깨졌다-_-; 방에 거울이 없어서 아주 빈하게 책장에 걸쳐놓고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깨졌다. 아놔... 가뜩이나 거울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그나마 그거라도 있어서 좀 썼더니만 이건 뭐; 사실 전신거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방이 좁아서 놓을데가 없다-_- 거울 달린 책장이 있음 딱 좋겠는데. 흐헝헝.

내 취미는.

어우. 냉면을 먹었더니 추워죽겠네 >_< 처음 먹었을땐 배가불러 죽겠더니만 이제는 뭐 그정도 거뜬히;; ㅋㅋ 접때 토이스쿨 면접 봤을때 취미가 뭐냐고 해서 음악이랑 만드는거 라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 취미는 일드감상 인거 같다 -_-;;; 요즘은 분기별로 골라보고 저녁시간만 되면 뭐 볼거 없나 찾아헤매고 맘에 드는 애 생기면 걔꺼 찾아댕기고 편집하고; - 요즘은 모코미치 +_+ 이!뻐~이~뻐! 잠!깐 마샤상에게 빠질수도 있었으나- 갈릴레오랑 미녀혹은야수 다 보고선 리바운드 때문에 모코미치에게 홀랑 넘어왔네. 절대그이로 완전 훅- 가고. ㅋㅋ 예능같은데 나온거 보면 츠카랑 타니상과는 다르게 애가 별로 예능감은 없고 조용조용 혼자노는 타입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런 타입도 싫진 않고. ㅎㅎ 오히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