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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20:18

18.03.22 퍼시픽 림

네네~요즘 덕후들은 좋으시겠어여~~그냥 뭐..그래도 트랜스포머만한건 없으니까.(마지막 트랜스포머만큼 꽝인게 없다는 말임!!)근데 이거 누가 옮겨줘야 하고 뛰는것도 느려보이고 기동성이 넘 딸려;;ㅋㅋㅋ아 맞다.꽤 여러 인종이 나오는데, 내가 아는 일본 애 나와서 깜놀했네. ㅋㅋㅋ김정훈도 딱 한장면 나왔는데 그러고 스쳐감...

2018. 3. 31. 20:15

18.03.05 골든슬럼버

음...뭔가...그래도 일본거는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요즘 영화를 보면 자꾸 설명들이 너무 많은거 같고 쓸데없는 장면이 많은거 같다.대사가 좀 유치했나?일본거가 어땠는지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그래도 마지막에 뭔가 찡한 장면도 있었던거 같고 그런데.. 이젠 얘의 결말이 가물가물하네 ㅋㅋㅋ

2018. 3. 31. 20:12

18.02.14 블랙펜서

아... 이미지는 엄청 크네 -_- 진짜 이건 솔직히 꽝이다...그냥 자기들 집안싸움 내가 왜 봐야 되는지 몰겠고..힘겨루기에서 이긴사람이 왕 되는것도 너무 바보같고..일단 그냥 재미가 없음.

2018. 2. 21. 20:56

케이블선 정리

와- 드디어!!이 핸드폰충전케이블이 콘센트가 바닥에 있는데 위에 올려놨더니 핸드폰 없을땐 자꾸 떨어져서케이블홀더같은걸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보통 다 붙이는거더라구. 뭐 붙여도 상관없긴 한데, 자리가 고정되지 않았으면 해서...그런 물건들을 보다보니까 분명 내가 갖고 있는 것들로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고민하다가 ㅋㅋ한번은 좀 약한 자석과 테이프 등으로 빈하게 만들었다가 망하고;이 강한 자석을 꺼냈다.옛날에 언니의 버리는 가방에서 떼어냈던 자석인데 이게 엄청 강해서같이 붙여놓으면 떼어내기가 너무 힘들정도였다.그래서 보관도 좀 두꺼운 천으로 싸놨는데,이번에 꺼내보니까 안에서 막 다 삭았어...ㅋㅋㅋ 머라그러지? 철가루 같은게 떨어지고 녹슬고 막 그랬다.그래도 자력은 여전히 강하더군.가루때문에 휴지한장으..

2018. 2. 21. 20:49

다이소 벚꽃

씨리얼 그릇을 이 나가게 하고; 이뻐서 산 이 씨리얼그릇을 시작으로..다이소 벚꽃 제품을 쓸어오는 중...저 병은 내가 오키나와에서 본 와인병이랑 비슷하지?!!ㅋㅋ코스터도 이쁘고 접시들도 흐앙... 다 왜케 이쁘냐..요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계속 벚꽃쇼핑을 하며 힐링하고 있음...ㅋㅋㅋ정말...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여러부운~~~!!천원 이천원짜리로 수만원 썼다는 얘기;; n번째 다이소...-_-솔직히 지금 보면 첨에 있어도 쓸모없어서 안샀던 것들...스트레스겸 걍 다사버렷체리블러썸디퓨저 향 별로-_-꽃잎스틱이 세개 있는것과 끼우면 빨갛게 물드는건 맘에 든다.양말이 분명 거기선 흐린색보다 예뻤는데 뭥미..포스트잇 어디다쓸래.. 아래 종이포스트잇은 질이 엄청 구리다. ㅋㅋㅋ핸드크림 향이랑 발림성이 존구다 ..

2018. 2. 20. 15:01

2018. 2월 (2)

설에 언니들과 맘스터치~! 주일점심 먹으러 가는길.이수역에 있는 에그랑.이건 양키?오무라이스플레인도 맛있음.갔을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꽉 들어참. 얼려놨던 요거트를 겨우겨우 녹여서 ㅋㅋ 어젯밤에 먹던 커피와 함께 ㅋㅋ 아이스크림을!!요거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홈플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주문할 날만 기다렸는데드디어 샀음. 근데 너무 꽝꽝 얼었는지 작은숟가락으로 푸다가 손가락 나가고 숟가락 휘는줄;;덜어먹을데도 마땅찮아서 내 양컵(종이컵크기)에 담아먹음.아닛! 아이스크림그릇을 사야겠네!! >_< (유후)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어서(늘 먹고 늘 먹고싶지만ㅋㅋㅋ)돼지고기 조금 남은거 있었는데 뭘할까...야채도 양파밖에 없고 해서 그냥 양파돼지고기볶음을 하였음.어디서 보니까 양파를 먼저 간장에 볶고 고기 볶고 뭐 그..

2018. 2. 10. 22:30

2018. 1월 (2)

여행가서 먹은것도 다른데 올렸지만 슬쩍 같이 올려야지.인천공항 핵스테이크.중국인놈들 떄메.. 자리때메 좀 빡쳤지만 한국분이 비켜줘서 꽤 맛있게 먹음. 오키나와에서 먹은 간식? 아침?커피우유 먹고싶어서 저거 샀는데 먹을게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먹고...ㅠㅠ 아침으로 먹으려고 꺼냈으나아침부터 힘들고 지쳐서 이것도 많이 못먹고.. 돈카츠타로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라는데지나가다가 내가 매의눈으로 저건 뭐야? 해서 간 집. ㅋㅋ 彼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인도카레!내가 인도카레인도카레 할때 완전 시큰둥하고 못미더워 하더니이거 한번 먹고는 완전인정.저 닭은 괜히 시켰다.카레 양 엄청 많고 난 엄청 크고 근데다가 난이랑 밥이랑 샐러드는 무한리필임!! 스키야키?여긴 그냥 체인점임. 조이풀. 마트에서 살짝 배고..

2018. 2. 10. 21:46

2018. 1월 (1)

집에서 엄마가 데워준 냉동피자?!무려 고르곤졸라인데 ㅋㅋㅋ색깔이 모양이 이모양이지만.. 꽤 맛있었다. ㅋ 하아... 여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언니랑 베스킨 먹으러 갔는데나는 간만에 먹고싶어서 요거트스무디 시켰거든..근데 또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트렸다!!! 대대적으로!!!!!완전 바닥에 다엎어지고 옷에도 다튀고 여기저기 다튀고바닥같은데는 직원이 와서 딲아줬는데 난 내옷 닦느라 정신이 없었고;;-나중에 보니깐 못본데가 자꾸 나옴;그래도 쬐끔 남은거 먹을라고 했는데 놔둔거 가져갔어ㅠㅠ민폐손님이지만 혹~~~시 새로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얄짤없었음..결국 한입도 못먹어본 나의 요거트스무디..... 이거슨 춘천갔을때 彼가 커피 사오면서 같이 사와서 자기 갔을때 먹으라고 주고 간 빵.엄청 달아보이지만 심..

2018. 2. 6. 01:20

2017. 12월 (2)

소고기 뭇국! 과 흑미밥!! 진미채에 양배추샐러드까지!! 꺄울 여기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그린플레이트라고..샐러드바 종류도 넘 많고 맛있다. 고기도 많이 준다.배부르게 실컷 먹고 옴 >__

2018. 2. 6. 00:52

2017. 12월 (1)

언제나 맛있는 카레 + 쏘세지. 계란. 저녁좀 가볍게 먹어보자며..치울거 치우자는것도 있었음.엄마가 주고간 무화과를 해치움. 맛있었다. 생긴건 저래도 ㅎㅎ 코엑스 영화보러 갔을때 언니들과자연은 맛있다 였나?샐러드 맛있어서.. 다먹고찍었네 ㅋㅋㅋ 고기구워먹기~~~!!! 먹는 시간이 자유로우니까..점심?을 늦게먹고 저녁먹기 애매할때 이런식으로..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것들을 치우는 느낌으루다가...ㅋ잘 안보이지만 통영꿀빵과 호빵을 얼려놨다가 먹음.통영꿀빵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그냥 팥앙금도넛? 같은건데렌지에 돌려서 뜨겁게 먹으니까 엄청 맛있다. 엄마가 김장하는 날 페트병에 사골국물을 줬었는데그걸 넘 먹고싶은데 뭘 넣어서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아항 하고 닭안심을 몇개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어..

2018. 2. 1. 23:37

2017. 11월

시장 순대국. 대박맛있다.진짜 냄새 안나고 건더기 엄청 많이 주고 김치도 맛있고저기 맛보기 간 허파같은것도 준다.보통순대국이 6천원이던가. 흑미밥을 하면 잘 되는거 같다. ㅋㅋ아 흑미밥 느무 좋앙~양상추가 다 .. 변해가네;; 스파게티 냠냠고기 구워 먹었다. 파채 맛있엉. 샌드위치 오오- 김치찌개다~~~김치가 아까워서 김치찌개 좋아하지만 잘 안만듦..엄마가 준 김치가 많이 쉬었을때 만들어먹음.아 김치찌개는 쵝오! 쟈...내가 좋아하는 퀘사디아를 만들어보자!냉동실에 처박혀 있던 고구마를 으깨서 발라줬다.볶은것들을 올리고덮는다.원래 이렇게 하면 안댐.ㅋㅋㅋ반 접어야 되는데 욕심내서 너무 많이 속을 넣어서 ㅋㅋㅋ양쪽을 구워야 더 맛있음.그래도 피자치즈도 넣고 맛나게 냠냠 이곳은동네의 피자와 파스타 파는집.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