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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ndi Story
ㅎㅏ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뭐라해야하지? 인스턴트 편의점라떼? 임.원래 서울커피우유만을 인정하긴 했지만,이거 먹고 와 진짜 서울우유 최고...라고 생각함. ㅋㅋ그래서 처음에 이거 나왔을때 좀 비싸도 잘 사먹었는데점점 자꾸 안보이더니 갑자기 다른 것들(이름은 같은데 다른 맛)이 막 나와서 설마 없어지나 하고 두근두근 했는데그래도 다행히 없어지진 않더라고.우리동네 마트에선 항상 1200원에 파니까 꽤 싸서 자주 먹었는데,이거 다음으로 괜찮은게 또 고티카라떼 인데.. 그걸 마트에서 990원에 팔아서 항상 갈등하곤 했었다...가끔 편의점 가면 1+1 하면 오히려 그게 더 싸서 사기도 했는데 언제 하고 언제 안하는지도 모르겠고 모든 편의점에 있는것도 아니고...그래서 벼르고 벼르다 인터넷으로 시킴!!!보니까 이마트몰..
정말 너무 재밌다.이번에 퍼블리싱 책 사면서 내내 보고싶었던 다카키나오코 책들을 샀는데진~짜 별거 없어 보이고 소소한 내용인데뭔가 마음속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다. 이사람 그림은..일단 귀엽고, 근데 또 굉장히 담백하고, 소소한 유머도 있고.자기 얘기를 솔직히 하면서도 필요한 얘기만 딱 하는 느낌이 너무 편안하다.특히 뷰티풀라이프가 제일 좋았다.도쿄에 갓 상경해서 힘겹게 살아가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게 되는 시간들을너무 공감가게 잘 그려놨다.딱히 그런 장면이 있던것도 아닌데 마지막엔 찔끔 눈물도 났다.한동안 마*다미* 의 책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는데,나도 그때 몇권 봤었지만, 뭔가... 일본특유의 어떻게든 교훈과 의미를 담으려는 내용과 지나치게 소소함? 이런점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코코아나 밀크티는 우유에 타먹는게 최고구나!!!작년 겨울부터 먹었던 일본에서 사온 코코아, 밀크티...이게 맛없는 것들은 아닌거 같은데그냥 뜨거운 물 부어 먹으면 뭔가 빠진것 같고 밍밍한 감이 있었다.물을 조금만 부어볼까 하고 더 조금 더 조금 오늘은 더 조금 아무리 애를 써도 맛이 늘 똑같았는데둘다 우유가 첨가 되어있는 것들이란 생각에.. 그리고 약간 귀찮음에 우유를 넣지 않았었는데얼마전에 코코아에 우유를 데워서 넣어봤더니그래!! 내가 원하던게 이맛이야!! 하는 맛이 나더라...그때 먹은게 마지막 이었어서 내 기준 젤 맛있다고 생각하는 네슬레핫초코를 사왔는데이건 원래 맛있는거니까 그냥 먹어볼까 하고 또 그냥 뜨거운물 부었다가 음.. 역시 아니군 깨달았다.그리고 밀크티도.. 우유를 넣었더니 진짜 맛있다...
아 진짜 박병은 말투 너무 좋다. ㅋㅋㅋ너무 웃겨. 매력있어.제발 내가 옛날에 현대생활백서55 보고 좋아했던거 좀 알아봐줘요 사람들아. http://mamirine.tistory.com/entry/%ED%98%84%EB%8C%80%EC%83%9D%ED%99%9C%EB%B0%B1%EC%84%9C-55 너무 옛날인가...네 저 옛날사람...;
아~ 재밌다.근데 역시 1편이 훨~씬 재밌다.어쨌든 신과함께는 만화를 영화화 했을때 꼭 있는 그런 어색함이 없어서 좋음.1편은 모성애고 2편은 부성애인가.. 역시 부성애는 모성애보다 훨 약함...ㅋㅋ
건물은 멋있더라. ㅋㅋ근데 그건물을 보면서 느낌. 그렇게 높은데도... 하늘이 아직 한참 많이 남은걸 보니 역시 사람이 하늘에 닿기는 까마득한 일.ㅋ
뮤앤디 (Mue & Di)뮤직앤디자인 을 줄인말로 아티스트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두가지를 다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실제로 이번 데뷔 음반에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그리고 앨범아트까지 작업하였다. 6月의 June고백하러 가기 전의 떨리고 설레는 마음![뮤앤디] 최초의 디지털싱글 데뷔곡 ‘6月의 June’ 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를 살려 제작되었다. 편한 멜로디와 속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낸 가사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 날의 두근거리는고백의 현장으로 인도한다.[Credit] Produced by 뮤앤디 Lyrics by 뮤앤디 Composed by 뮤앤디 Arranged by 뮤앤디Guitar by 신요성, 홍의선 Mixed & Mastered by 뮤앤디 Art Director by 뮤앤디 ..
영화소개에서 보고 너무 재밌어 보여서 보러갔는데초반엔 재밌었는데 너무 갈수록 또 지루해져서...교훈주려는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든다 했더니 덕후가 만들어서 그른가 ㅋㅋㅋ아주 요즘 진짜 덕후들 좋으시겠다니까 ㅋ여기에 나온 일본애도 내가 본 애지만 이제 놀랍지도 않다;;얘는 많이 안나오는 애긴 해. 퍼시픽림에 걔는 지금 엄청 뜨고 있는 앤데.암튼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