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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4. 19:00

Cafe-R

로스터스빈이란데서 커피를 샀다. 가격도 괜찮고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아. 사실 여기를 알게 된 경로는... Job찾다가...ㅋ 가끔 집에서 먹을때도 컵에 하기가 귀찮거나 그럴때가 있어서 이런 컵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사은품 고르는것 중에 이게 있길래 요걸로 신청. 시음커피도 한봉 준다 >_< 인도네시아만델링과 케냐AA를 샀다.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좀 지났고 내가 그렇게 미세한 미각은 아니라서 특별히 맛차이 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둘다 괜찮았다. 케냐는 신맛에 먹는다고들 해서 난 원래 신맛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동안 별로 먹은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골라봤다. 일단은 괜찮고, 다음엔 또 다른것들로 다 먹어볼테다. ㅋㅋ 커피 내린 후의 나의 융필터. ㅋㅋ 쫌 지저분해 보이지만;..

2011. 6. 10. 22:01

나으 LGT

어느날 들어갔는데 플래시들이 미쳐서 이런모냥이 되어있어서 캡쳐. 우하하.

2011. 5. 25. 21:53

그냥

기냥 이건 요즘 읽겠다고 하고있는 책. 이런. 저책은 앞에 '창작'이 빠져서 ㅋㅋ 운전면허 아님다-_-; 얘는 나의 사랑스런 워터링립. 일본가서 4갠가?를 사왔더랬지. 쿄쿄. 이 파란 물건은 무엇이냐. 내가 넘 좋아하는 메모지? 수첩? 임. 명함만한 크기라서 필통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쓰고 그런다. 난 이렇게 작은게 넘 편하더라. 사실 얘의 속지는 무려... 명함사이종이다. ㅋㅋㅋ 왜 명함 받으면 그런거 없는것도 있지만, 한장한장 사이에 묻어나지 말라는건지 얇은 종이 끼워져 있는거 있잖아. 그거 모아가지구 또 못버리고 ㅋㅋ 처음엔 그냥 한쪽끝에 풀발라서 그대로 쓰다가 표지를 붙여줬지. 표지 넘 이쁘지. 저것두 무려 ㅋㅋ 잡지에 있던 종이. 모양이 이뻐서 가지고 있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

2011. 5. 17. 15:27

트리니다드 - 마운틴블렌드 + 필터를 또 만듭니다.

모르겠다 오늘의 마운틴블렌드는. 오자마자 내려서 그런지 그냥 저냥 신맛이랑 뭐 그런..맛만 나는듯. 저번에도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지는거 같았으니까 이번에도 어쩌면...;; 데일리브라운이 맛있긴 맛있다잉~! 저번에 제조일자가 너무 몇년전이라;; 이번엔 최근걸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꽤 최근걸로 보내준거 같긴 하다. 맛 있어야 하는데. 이게 젤 비싼건데. 원래 3만원짜리 나는 24700원에 샀당. 이거 다 먹으면..... 그럼 인제 한여름이라 원두커피 잘 안먹을수도. 또 융필터를 사용하기 위한 몸부림. ㅋㅋ 요것은 2인분 이상 내릴때 쓰려고 이런식으로 해봤다. 먹을때마다 내려먹으니까 쫌 귀찮아서 내려놓고 놔두고 나중에 먹고 그럴라고 했는데... 역시 좀 뒀다 먹으면 맛이 별로라서 잘 안쓴다. ㅋ 팻트병 받침대..

2011. 5. 12. 23:49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먹을라고 했는데 이런게 있는겨! 이건 뭐 애플(?)사 토마톤가요~~~

2011. 4. 24. 19:40

드디어 샀다. 데일리브라운 커피

융드립해서 내려먹었다. 감상은... 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데일리브라운블랜드로 시켰어야 했나 콜롬비아수프리모로 했더니 그때 먹었던 그 맛은 아닌거 같은데... 근데 그게 에스프레소용인거 같아서. 암튼간에. 집에선 기계도 아니니까 맛이 똑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부드럽긴 부드럽다 >_< 카페뮤제오에서 받았던 빈상태의 원두도 갈아달래서 갈아왔다. 그것도 그냥 평범. 컵은 못샀다. 컵 굽는데서 이제 생산을 안한대나? 그냥 벽에 장식되어 있는거 하나 주면 안되나? ㅋㅋㅋ 그리고 저걸 들고 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기구를 만들었다 ㅋㅋ 패트병 짤라서. 근데 이렇게 해놓으니까 물 부으면 김이 나서 안에가 잘 안보여서 이런걸 생산. ㅋㅋ 근데 그냥 있던걸로 대충 만들어서 너무 약해. 불안불안 하다. 그래도 쓸만..

2011. 4. 2. 18:58

트리니다드 - 블랙퍼스트

트리니다드커피를 또 샀다. 아이쿠 근데 깜빡잊고 분쇄 얘기를 안써서 주문 한 다음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사은품으로 주는 애는 그냥 '빈'상태로 왔다;;; 쨌든 트리니다드 좋아라 하면서 주문했는데 막상 온걸 보니 세상에 제조일자가 너무 몇년 전이다; 07년이라니 너무한거 아닌가?;; 유통기한은 2012년 까지 이긴 한데... 물론 분쇄 하기 전에는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어쨌든 찝찝함을 안고 첫 잔을 딱- 내렸는데 엥. 맛이 별로 없다. 왠지 좀 쓴것만 같고.. 에이.. 다음엔 이거 사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사실 다음엔 꼭 데일리브라운에서 직접 사가지고 오려고 했고. 그때 안갈아준 사은품도 갈아달라고 하고. 컵도 사고. ㅋㅋ 근데근데, 이 글을 쓰는 지금 2주째쯤 먹고 있는데.. 애가 ..

2011. 3. 31. 13:30

키보드 청소

전부터 키보드를 다 떼내서 닦고 싶었는데;; 어떻게 뽑는건가. 이렇게 빼면 빠지나 하다가 겁나서 못뺐었는데 이번참에 큰맘먹고 다 빼서 닦았다. ㅋㅋ 이건 처음 다시 낀 상탠데 쓰다보니까 자판이 바뀐게 몇개 있더라. ㅋㅋ 다시 바꿔 꼈지만. 뭐가 바뀌었을까요~

2011. 3. 31. 12:30

메이플이 짱임.

항상 '메이플'은 기본이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끌리는걸 사곤 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무슨 맛인지 기억나는건 메이플뿐임-_-;

2011. 3. 30. 18:09

노트 + 스티커를 질러요.

영풍에서 구경하다가 또 귀여운것에 꽂혀서 질러버린 것들. 그래도 많이 참은거임; 저 스프링노트는 줄 안쳐진 그냥 하얀 연습장 같은 건데, 딱 저 크기의 그런 두께의 줄 없는 노트가 잘 없기 때문에 그런걸 발견하면 꼭 사곤 하는데 그럼 뭐하냐. 채우질 않아 >_

2011. 3. 21. 00:30

추억속으로

얘야말로 말그대로 '추억속으로'인데 말야. ㅋ 계속 한창 재료들, 모아둔 것 정리 하던중에 이것을 보고 잠시 옛날생각을 했지. ㅋㅋ 얘의 이런 점이 좋았었어. 이렇게 섬세한 면. 감성적인 면. 흠.. 뭐. 여기까지.ㅎ

2011. 3. 18. 20:36

천이 많구나.

반성. 요즘 방을 뒤집어서(?) 정리를 하고 있다. 아주 속속들이 재료들을 다 재정비 하고 있어서 좀 오래걸린다. 천천히 하고 있기도 하고. 근데 천 정리를 해서 한칸에 다 넣어놓고 보니... 천이 많아서 반성했다. 이제 안사야겠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빨리빨리 뭘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ㅋㅋ 물론 중간중간엔 옷도 있다. 이렇게 넣어두면 접히고 눌리는 부분이 많아서 매우 꾸깃꾸깃 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한눈에 보기도 어렵고 꺼내기도 힘들고 해서... 재료들을 되도록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싸게싸게 꺼내서 쓸려고; 빨리 정리 싹 하고 뭘 좀 만들어야지!! 책꽂이에 넣었던 천을 다시 다른데로 옮겼다. 아무래도 책꽂이 중간에 걔네가 꽉꽉 들어차 있는건 너무 답답해 보여서;;; 정말 이번..

2011. 3. 9. 18:30

11.03.09 앗백

이게 무슨 메뉴였던겨. 기억이 잘..^^;; 앗. 언니. 와플먹었을때랑 똑같은 옷? ^^;; 아웃백 먹고싶다;;;

2011. 2. 21. 19:43

11.02.20 와플과 요거트스무디

스무디 너무 얼음 안갈렸어. 그냥 아이스크림을 먹을걸. 그게 더 싸기도 한데.

2011. 2. 17. 11:28

융필터로 내리기

드디어 융을 샀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무형광 무염색 융을 찾다 찾다 한군데서 괜찮아보이는것 발견. 왠만하면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건 사고싶지 않았다. 내가 만들어도 되는데... 그리고 어떤 용감한 블로거를 보니 바느질도 안하고 그냥 천 얹어놓고 내리더라고~ (저사람이 용감하다는건 생xx로 한번 쓴 융을 깨끗이 빨아서;; 필터로 썼다는것ㅋ) 그래서 천으로 사려고 했는데 융필터에 대해서는 너~무 자료가 부족; 그래서 그냥 나름대로 무형광 무염색이니깐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사기전에 이거 커피필터로 괜찮냐고 질문을 했는데 너무 답이 없는거다. 그래서 그냥 주문해 버렸는데 나중에 안될거라고 답이 있는거다!!! 뭐 기모가 있어서 안된다나? 하지만 융필터는 기모때문에 쓰는건데... 왠만하면 단면기모를 쓰라고는 했..

2011. 2. 13. 21:49

Gyao

무려 2010년 8월호임.캬캬 서점 갔다가 이걸 발견해서 덥썩 사버렸다. 가격도 넘 착해. 3000원 >__< 이 아이의 목부분에 있는 저 이름이 눈에 딱 띄었다!! 근데 이게 뭐야. 흑백이야 ㅜㅜ 아.. 이영화 언제나올려나. 나오긴 할라나. 보고싶다 흑흑. 츠카가 요것밖에 안나와서 대신 다른 아이들(돌:) 올려본다.ㅋㅋ 나에겐 언제나 샤바케의 보짱(도련님) 테고시유야. 얘가 NewS의 멤버란건 알고있었지만 저 옆에 있는 애도 그중 한명이었을줄이야! 아라시. 그냥 아는얼굴이라 올려보는거임 캬캬. 이럴수가. 칸쟈니8에 이렇게 봤던 얼굴들... 프리타..에 나왔던 애랑 지금 컨트롤에 나오는 애랑 ㅋㅋ 그리고 미즈시마히로. 별로 잘생겼다..

2011. 2. 12. 22:14

11.02.08 PEN

실업급여 신청 하고 언니를 만나서 점심을 먹기 전에~ 포스코 지하에 있는 알파문구에서 또 펜지름발동 나 요즘 여행준비 하는중임 >_< 캬캬 펜4자루+재접착풀 나도 왠만하면 싼걸 사고 싶지만 아무래도 펜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한번 좋은걸 써보면 안좋은걸 못쓰겠어. Hi tec도 좋지만 또하나 좋은거. Faber Castell !! uniball 은 써봤더니 색깔이 너무 이뻐서! 딱 내가 좋아하는 색! 안살수가 없었음 ㅋㅋㅋ 이쁘지 우헹헹 글타고 내가 비싼펜만 좋아하는건 아냐. 싸도 좋은것도 있다. 200원짜리 피터래빗볼펜도 좋았는데. 이 Softball이 또 엄청 물건임. 원래 우리교회에서 쓰는 볼펜인데 느무느무 잘 써지는거야~ 그래서 빨간색 파란색 샀다. 근데 이아저씨 계산 왜케 느린지. 그리구 내가 ..

2011. 2. 12. 21:45

11.02.05 콩+오리

커피. 분쇄한걸로 받았는데 이런게 들어있더라고;;;ㅋ 요녀석은 전에 엄마가 먹다가 발견한 땅콩!! 땅콩이 오리모냥입니다요 >_<

2011. 1. 26. 01:28

11.01.23 눈

방배역 버거킹에서 바라본 눈오는 풍경 ㅋ 근데 지금 보니까 저 트럭 뭐하는거임? @_@ 중앙선을 침범하고 있다아~~~ ㅋㅋㅋ U턴하나부지 뭐 눈눈눈 >_

2011. 1. 10. 22:37

2011년 다이어리가 필요하신분~

이런거지~ -_- 헬로우고스트 예매하고 경품응모. '뭐? 다이어리를 준다고? 필요없는데.....' 생각하면서 응모;; 역시 아무 생각없이 해야 당첨된다는 현실-_-; 난 이미 쓰는 다이어리가 있으므로 갖고싶은 사람 손~!!

2010. 12. 19. 20:22

점심

교회 끝나고. 늘 점심을 멀 먹을까가 고민. 늘 가는데는 김천. 미소야. 중국집. 가~끔 샌드위치나 햄버거. 너무 지루하면 가끔 터미널가서 먹기도. 뭐 거기도 거기가 거기지만 ㅋ 새로운 곳좀 뚫어보자 하고 갔던 순두부집과 새마을식당은 버렸고; 이날은 작은언니는 약속있어서 먼저 가고 둘이 완전 새로운 골목을 헤메고 다니다가 발견한 밥집. 이름이 무려 정으로 그리는 밥상. ㅋㅋ 겉에서 볼때 너무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된장.김치찌개 6천원... 맜있었다. 심심하니. 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