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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5 원정이랑

쌩일 축하해~~ 피쉬앤스택 → TwosomePlace

10.07.07 맙소사

아 맙소사. 내가 그거때문에 일주일을 내내 괴로워 하면서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딴거 괜히 못하면서도 그렇다고 그걸 제대로 하는것도 아닌 지지부진 스트레스 받아서 턱도 아픈 그런 날들을 보내고 겨우 어느정도 끄적거려서 가져갔는데, 선생님은 기억도 못하고 있고;;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동안 그걱정 때문에 연습도 제대로 못가고.. 그렇잖아도 요즘 슬럼프에 실력도 안늘어서 연습 많이 해야되는데...ㅜㅡ 쨌든 이번에 해본거를 거울삼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고. 이번에도 아 진짜 나는 안되나... 생각하면서 막 좌절하고 그랬지만,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하면 되지~~~ 쨌든 일주일이 너무 휙휙 지나간다.ㅜㅜ

10.07.02 등

사실은 나... 등에 물집생겼다 >_< ;;; 등에 어떻게 물집이 생길까~요?! -_-;; 아빠한테 설날인가에 사드렸던 전기로 하는 찜질팩이 있는데; 아빠가 안쓸때 내가 슥 가져와서 쓰곤 한다. ㅋㅋㅋ 오래 앉아있음 안좋지만 어쩔수없이 일하니까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데 그럴때 허리에 하고있음 좀 괜찮거든; ㅎ헛 어쨌든 그날도 찜질팩을 허리에 차고 계속 있었는데, 불이 꺼지면 또 키고 꺼지면 또 키고 그러면서 뜨끈함을 즐기고 있었다;;; 근데 나중에 빼고나서 등이 좀 따끔거리는겨; 거울을 보니까 한지 얼마 안지난 때라서 등은 뻘~겋고 여기저기 붉은 원(?)들이 몇개 보이는 가운데 유독 튀어나온 한 부분... 아니 물집이 왠말이야 그거좀 했다고;;;;; 지금은 다른 자국은 없지만 물집은 아직 있다; 찜질팩 못..

10.07.01 말도안돼

대부분 그렇겠지만 근래에(?) 들었던 자살소식중 제일 충격적이다. 내가 그를 뭐 그렇게 좋아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어한것도 아닌 정도였지만 굳이 '그럴만한 사람'과 '전혀 아닐 사람'으로 나눈다면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전엔 그렇게 크게 관심도 없었지만, 온에어에서 캐릭터도 괜찮았고 연기도 좋았고 급호감이 되었었는데.. 특히나 내가 그에대해 다시봤던 계기가, 온에어 할당시였나.. 온에어에 대한 거였는지 박용하에 대한거였는지 잘 모르겠는데 촬영장 따라다니며 찍는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털털하고 쿨하고 당찬(?) 모습을 많이 보였었다. 라디오를 너무 하고싶어서 자기가 직접 맨날 찾아가서 무조건 시켜달라고 떼(?)쓰다 정말 DJ를 하게 된 일이며... 다시 태어난다면 이던가.. 만약 ..

10.06.24 장난아냐

대체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지? 어떻게 벌써 6월 말이냐고. 커헉. 아이고오~ 해놓은것도 없는데 시간만 자꾸 가네~~~ -_-; 갑자기 또 컴터가 이상하다. 프로그램이 안켜져. 포토샵도 안켜지고 네이트온도 안켜지고. 그나마 이와중에 다행인것은 큐베이스는 켜진다는거-_- 아놔 오늘 일이 안많아서 다행이지 포맷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니. 내 메인보드 괜찮은거 같아서 새로 안사고 그냥 부품 업그레이드 하면서 쓰는게 진정한(?)컴人의 길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야되나-_-;;; (사실 '사야되나' 부분에서 살짝 속으론 웃고있음. ㅋㅋㅋ) 엥이. 모야. 오늘아침 다 날려써 ;; 결국 포맷을 또 했다. 내가 뭘 건드려서 안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다시 프로그램 까는중.ㅜㅜ 어쨌든 이제 되겠지-_- 오늘 아침뿐 ..

10.06.23 zno오빠

zno오빠 만나서 밥 먹음. & 오늘도 학원에서 칭찬 ... 칭찬이랄까. 그때 오빠에게도 들었던 얘길 들었다. '귀가 좋다'는. 그치만 그때 오빠는 너 귀는 좋은거 같은데. 근데 그럼 뭐하나.. 이랬지 ㅜㅡ ㅋㅋ 잘 써먹자고.! 지금 20일 일기를 읽어보고 느꼈다. 항상 생각했던거긴 하지만, 옛날부터 그랬어 난. 남들은 때가 되면 알아서 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곳에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도 지내는데, 그게 너무 자연스러운데, 나는 항상 그게 너무 힘들었어. 너무 아팠어. 다들 제자리를 찾아서 가고 나서야 나는 아... 여기 있어도 이제 아무도 없구나. 생각하고 그제서야 힘겹게 발길을 떼려 하지만 갈곳도 없고 용기도 없지. 지금도 그런거 아니니. 다들 같이 이자리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순식간..

10.06.19 내가 지금

내가 지금 여행이나 꿈꾸고 있을때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_-; 살것도 많고 필요한것도 많고 돈은 없고;; 사실 늦기도 했고. 일단 올해는 참고 -_-; 내년에 계획 잘 짜서 가자꾸나 히잉-

10.06.19 포맷

항상 주말엔 포맷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주말이 되면... 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고 ㅋㅋㅋ 포맷한다고 이노무 컴터가 말을 잘 들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도 어쨌든 한번 해야하는디. 아~ 쌔거 사고싶다 -_-; ... ... ... 포맷 했음. 아. 완전 가벼워져서 좋다. 근데 프로그램들 깔 생각하니 까깝~하네. 내가 언제 포맷을 했었지? 아.. 궁금해. 또 옛 기록을 뒤져봐야겠다. ㅋ 작년에 했다 작년에. 오빠한테 레슨받을때. 그때 또 한참 안쓰던 큐베이스 좀 쓸라고. 그리고 하드도 사고 ㅋ 아~ 램을 업그레이드 하면 좀 괜찮아질라나. 그때 각 부품 up 했던때는 언제더라?; 이 컴퓨터의 모체(?)는 2004년 인데 그뒤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램 등 싹 up 했을때가 있었다. 진짜 오래..

10.06.12 문전결혼

문전결혼식. Y tower 1시 저녁때 또 머리가 좀 아팠다가 기도하고 자서 땀뺐더니 나아졌다 >_

10.06.10 터미널

속옷 구입. 터미널에서 바지도 사고 나시도 사고 신발도 사고; 포인트로 햄버거도 먹고.

10.06.09 혠,

한글자로 쓸수있는 녀석들. ㅋㅋㅋ 다음에 언제보는겨~~

2010. 6. 8. 01:06

10.06.08 왠지모르게 좋다.

이런 분위기... 살짝 열어둔 창문 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할일을 다해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내 블로그나 업뎃하고 있고. 뭐 사실상 내 스스로 만들어둔 할 일은 아직 잔뜩 쌓여있지만, 그중 하나였던 블로그질을 좀 하고 있다보니 뭔가 조금씩 되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ㅎ 그나저나 아무에게도 아직 알리지 않은 이곳엔 나혼자 보는 글들만 점점 쌓여가네~ ㅋㅋㅋ 방한쪽을 살짝 공개. 우히.

2010. 6. 7. 01:07

10.06.07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거냐.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거냐. 오늘 가열차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지-_- 날씨 완전 더워서 겨우겨우 지하철까지 갔는데 지갑을 꺼내려고 가방에 손을 넣기 전부터 뭔가 찜찜하더라. 지갑을 넣은 기억이 없어-_- 아놔. 다시 집에 들어와서 지갑갖고 Go~ Go~ 쓰잘데기없는건 집어넣고는 지갑은 왜 놔두고 가-_- 아~ 나 이런캐릭터 아닌데 요즘 왜이래;;; 내지갑. ㅋㅋ 작년에 갓 사고 찍었던 사진. 옆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본에서 건너온 열쇠고리와 예전 폰 >_

10.06.02 영순이네

선거날. 영순이네. 야구쟁이들-_-;;

10.05.30 예전에, 나는

생각이 갑자기 났는데. 예전에, 나는 삐삐가 아니라 핸드폰을 나의 人"들에게 모두 채워놓고 싶었다. 내가 언제든지 전화해서 어디서 뭘 하는지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있고 싶었다. 근데 지금. 막상 모두에게 핸드폰이 있는데... 나는.....

10.05.19 퓌곤

머했다고 이리 피곤한지. 며칠동안 내내 밖으로 돌아서 그른가. 잘 자는것 같은데 피곤하고 졸려. 오늘 결국 회사가서 밥먹고 회의하고 병원도 못가고 연습도 안가고 집에와서 디비자다가 학원가서 30분 수업하고 왔잖아; 너무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인거야. 이럼 안되는데. 벌써 이럼;;

10.05.14 므흐흐흐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비죽비죽 웃음이 나오네~ 오늘 영애씨 하는 날이거덩~~ 7시즌 시작~~ 싸랑하는 영애씨 꺄아~ >_

10.05.12 끅-

나는 왜이렇게 부담을 느끼는걸까? 그냥 하면 되는걸 가지고. 누가 뭐 나한테 당장 크게 바라는것도 아닌데. 흑흑. 그치만 부담 되긴 하잖냐. 돈도 비싸고. 나이도 많고. 휴휴휴휴휴 윽. 이것도 이게 밑에글보다 먼저 있어야 얘기가(?) 되는데-_-;

10.05.06 나... 핸드폰.....

변기에 빠뜨렸어요.. 네.......ㅜㅜ 여보세요.. 저기.. 한달도 안됐거든요... 요금제도 아직 못바꾸는 날짜에요..... 왠지 험난한 날들이 예상되는.........오늘의 사건 ㅜㅜ 그전에 5년씩 두번의 핸드폰을 십년동안 쓸때 한번도 해본적 없던 그 행동!!! 핸드폰을 대체 왜 물에 빠트리나..... 이해할 수 없었던 바로 그 행동!!! 요즘 가끔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나는 (내가 사거나 검증되지 않은)일단 받은 음악을 우선 한번 들어보고 아이팟에 넣는 작업을 좀 하거든. ㅋ 물론 아이튠에 넣었다가 삭제해도 되지만 이 핸드폰 사고선 이걸로 들어도 괜찮을거 같아서. 운동나갈때도 내 아이팟은 너무 무거워서;;; 핸드폰으로 들으면 괜찮더라고. 암튼 계속 노래를 듣고 있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핸드폰..

10.05.05 머리가 아팠음.

종로가서 표찾고 팝콘이랑 음료수 작은거 하나씩이랑 오징어 사가지구 영화보면서 아구아구 먹구 인사동까지 걸어가서 불고기전골을 먹는데- 먹기 시작할때부터 좀 아팠다.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아서 애써서 허리도 좀 펴가면서 먹었는데 요즘 느끼는건데 나는 늘 그런걸 먹으면 제일 빨리 먹는거 같애. 부대찌개나 뭐 그런 '같이 먹는거' 먹으면 나는 밥을 위주로 먹나봐. 그래서 항상 내밥이 제일빨리 줄어들어.ㅋ 어쨌든 그러고 또 좀 걸어서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머리가 아프고 속 울렁거려서 죽겠는거다. 밥먹기전에는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 어서 밥을 내놔라! 하면서 난리쳤는데;; 일단 커피를 시키고 화장실도 좀 다녀오고 오바이트를 할 것 같은 속인거 같기도 한데 당장 나오지도 않고 어찌해도 영 안좋아서 계속 힘없이 ..

10.04.28 아하하하^^;;

하핫. 착한 오빠. 내가 그래서 싸이를 못 끊어. 관리도 안하고 방문자도 없어서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오빠땜에 싸이를 관둘수가 엄서요~ ㅋㅋㅋ 소리없이 들어와서는 나를 따르는 팬 1人으로 등극해주셨다. 끝까지 1人일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