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7. 11月

2007.11.1 아놔. 다시 한번 보는중입니다. 공연할때 다른 밴드 애들 와서 급 반주해줄때 또 눈물났다. 아흑- 츠카모토부분만 넘겨서 보다가 재밌어서 걍 보는중. ㅎ 그때는 이놈 멋있다는 생각 별로 못했는데. ㅋㅋ 멋있는놈 >_< 내가 보기엔 유이 연기 너무 못한거 같은데... 다들 별로 그런말은 안하는듯;; 원래 가수니까 못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수인데 연기도 잘했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_=;; 뭔가 좀 감정이 진짜로 실리질 않은듯한 느낌?- ㅋㅋ 도대체 츠카모토는 장례식을 몇번을 보는거냐- ㅋ 덴장. 잘못해서... 어쩐지 너무 용량이 작더라니. 무슨 메이킹필름같은걸 받았더라고!!! 정신없고 재밌긴 했지만;; 그래서 쫌 볼 마음이 생겼어. 계속 츠카모토에게 버닝중이라 다른것엔 관심이 없었거든-..

2007. 10. 27. 16:23

키사라즈 캣츠아이

키사라즈캣츠아이-일본시리즈를 보고 완전 기분 up되어서 드라마판과 월드시리즈까지 섭렵. 처음에 키사라즈캣츠아이 영화를 알게된건 일본영화여행(?)때 잔뜩 하던 일본영화중에 뭐가 재밌을까 고르다가(그냥 고르기만 했었다) '붓상이 돌아왔다~!'는 내용소개를 보고 그냥 끌려서.. 또 뭐 이런저런 아이돌의 아이들이 나온다길래 관심을 갖고있었다가 먼저 일본시리즈를 봤다.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큭큭큭대며 봤다. 아- 이런 유머 완전좋아. 나 일본식 유머랑 맞나봐?-_-a 굉장히 정신없는것 같지만 내용도 괜찮고 잘 짜여졌고. 중간중간 뒤로 계속 휙휙 돌아가면서 그전시간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게 또 엄청 재밌었고- 암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큭큭대는 영화다. 기분이 계속 위에 붕- 떠있는거야. ㅋㅋ 이걸 보고..

키쿠지로와사키 3 + 감사법인

키쿠3-2 넘 멋진 아부지네~ 3편에는 츠카가 영 안나오는디- 뒷쪽에가면 나올려나? 3 눈물났잖어;; 모니 갑자기- 어무니가 와서 일일교사 하는데 갑자기 감동이..;; 가난은 돌고 돈다.. 가난하면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다. 아이가 학교에 못가면 학문을 익히지 못하고 학문을 익히지 못하면 좋은 일을 할 수가 없다. 좋은일을 할 수 없으면 가난해지고, 가난하면... 5 젠장 왜케 눈물이 나는거냣! 6 갈수록 재밌네 이거; ㅋㅋ 감동적이야 흑흑 ㅠㅠ 7 8 석양. - 완전 장난 아니야. 왜이러니 이거.ㅠㅠ 이번회 진짜 너무 눈물났다. 츠카 나온것 중에 이렇게 눈물나는게 또 있었을까.. 흑흑 ㅠㅠ 이 아저씨(아빠) 뭐야 왜케 슬픈거야ㅠㅠ 타케시도 그렇지 참.. 엄마가 그렇게 했을거라는걸 왜 생각을 못해-_..

2007. 10月

2007. 10. 24 2007. 10. 29 제일 기억에 남는건 사쿠라이쇼- 물론 걔땜에 받은거긴 하지만, 그 역할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말투가 되게 웃겼어. 아니 웃긴게 아니라 옛날말투라 그런거겠지만- 사투리는 아닌거 같은데(예전에 69의 그 사투리와는 좀 다른느낌이라) 하이튼 옛날말투- 근데 왜 걔만 그런말투야? 다른애들은 연기를 못한건가-_- 니노미야카즈나리는 연기하는거 여기서 처음봤는데, 흠흠;; 너무한거 아니야? 왜 인기가 많은지 잘 모르겠다는. 쿠하하;; 아니 뭐 그야 취향이지만. 걔 완----------------전 애같애;;; 키도작고 얼굴도 완전- 중딩까지도 보겠어. 뭐 전부다 어린애들이긴 하지만, 그런 역할 하기엔 너무 어려보이는거 아니야?;;; 마츠모토준은 원래 내가 그런얼굴 별로 ..

2007. 4月

2007. 4. 18 잉- 1화만 보고 말았다. 첨엔 좀 재밌을거 같았는데. 우체통까지 한번에 올라가면 좋은일이 생긴다- 여기서. 근데 영- 재미가 없었다. 뒷부분에는 막 공포스럽기도 약간-_-; 난 병원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하나봐. 재미가 없어. 역시나. 오렌지데이즈 밖에 없나부다. =_=; 2007. 4. 19 그냥저냥 나름 재밌었다.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두 아이들의 올바른 결합이랄까-ㅎㅎ 사실 예고나 포스터 보고는 약간 코믹한 가벼운 내용일까나- 생각했는데 전혀 가볍지 않음. 2007. 4. 21 려진언니랑 영화관(메가박스)에서 봄. 와~~~~~안전 느릿느릿한 영화;; 김정화는 별로 안나오고 그러니깐 둘의 사랑얘기가 아니다. 어릴때 그 친구가 김정화인가 했는데 것도 아니다. ㅋ 암튼 뭐 나..

2007. 3月

2007. 3. 2 TV에서 해줘서 봤다. 여자주인공이 참 은근 과격하게 나와서 그건 맘에 들었다. ㅋ 이거 나원주가 한거지 음악. 나 그 음악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지? ost먼저 들어서 아는건가? 그전에 뭔가 다른데서 들은것 같은데... 2007. 3. 14 우선 1편을 봤다. 별로 재미가 없네;;; 나 이거 앞부분 어째 언제 슥- 지나가면서 본것도 같다. 언니가 볼때 봤었나. 착각인가. 암튼. 그냥 뭐. 좀 평범한 내용인거 같아서. 좀 뻔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드라마랑 별 다른걸 못느끼겠다는거. 그래서 다음편을 볼까 말까, 이걸 지울까 말까 고민중. 굽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보자마자 확 지우기엔 쫌 미안하잖아;; 물론 오렌지데이즈 볼때는 미리 다 받아놓고 봤기 때문에 한편보고 궁금해서..

2007. 2月

2007. 2. 2 2007. 2. 5 본거였다. 이거 -_- 어디서 어떻게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면들이 조금 생각난다. 근데 시바사키코우는 전혀 생각이 -_-;; 무로이씨(대수사선에서;;)랑 나이많은여자는 생각 나는데. 카시도 쪼끔 생각나고. 근데 그땐 자막 없이 봤었나? 암튼 제대로 보니 재밌었다. 눈물도 주룩 흘리며 봤다; 하지만 카시것만 편집해서 소장한다는거. ㅋ 시바사키코우 연기 잘하나부다. 어떤 역이든 잘 어울리는거 같다~ 2007. 2. 6 Orange Dayz의 여운이 한껏 남아있는 가운데 이걸 보니까. 처음에는 으-내가 안좋아하는 분위기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잔잔한 가운데 두번 깜짝 놀라며 퍼뜩-퍼뜩- 뭔가 왔다. 한번은 '니가 왜 여기있냐. 겨우 잊었는데' 라고 화낼때,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