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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0. 00:48

9회말 2아웃

갑자기 9회말2아웃에 꽂혀서 꽃혀서? 암튼. 다운받아버렸다. 옛날부터 자~꾸 내가 혼자보는 시간에 하더라고. 내가 이거 본방할때.. 메대공 끝나고 난 뒤라 엄청 허탈하고 아무것도 보고싶지가 않았었거든. ㅋㅋㅋ 근데 나중에 가끔 이렇게 찔끔찔끔 보면- 꽤 괜찮은거야~ 오늘도 하길래 5,6두 회를 몰아서 봐주고는. 아무래도 한꺼번에 봐버려야겠다 싶어서 받아버렸는데 언제보냐. ㅎ;; 사실 요즘 보는게 없어서... 츠카랑 타니상도 아무것도 안하고 (타니상은 료마전 ... 지금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몰겠어 암튼 그건 별로 볼 의지가 없다.ㅋ) 저번엔 넘 심심?했는지 '솔직하지 못해서'를 1회를 받아보구선 에이 이제 안봐야지.. 했다가 2회도 봤다. ㅋㅋ 근데 기타가와에리코가 썼다니 계속 봐야겠다;; (오렌지데이즈..

2010. 10. 18. 02:37

로보콘도 봤어요 ㅋㅋ

내용이 어떤건지 모르고 그냥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거 무지 재밌더군요!!! 츠카도 꽤 나오고- 경쟁할때 막 긴장하게도 하고, 감동도 있고- 이런영화 좋아하는데- 좋은영화 찍어서 넘 땡큐~~ㅎㅎ 열심히 뭐 만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_+ 열중해서 얼굴옆(?)에 핏발(?) 선 모습. ㅋㅋ '어쩔수 없구만-' 하는 표정. 너무 캡쳐를 많이 했나요-;; 이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그 섬세한 표정변화가 정말 연기 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ㅎㅎ 지금은 츠카모토의 앨범을 듣고 있답니다 >__

2010. 10. 18. 02:37

록커즈 봤어요~ ㅋㅋ

우왓- 글 쓰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꽤 재밌더군요~ 츠카모토가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그것도 마스타랑 웃치랑 같이 나오니까 더욱. ㅋㅋ 이부분 너무 귀여웠어요. 나 집에 갈께. 하는 저 표정. ㅋㅋㅋ 이 부분도 웃겼고~ 뭐든 잘 어울리지만 양복입었을때 깔쌈하게 떨어지는 것이~ 너무 멋져요 @_@ 이 장면은 살짝 붓상 생각이 ㅜ_ㅜ 아~ 연기가 너무 좋아요.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고. 다 잘어울리고. 여기서도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첨엔 촌시런 범생이, 그리곤 키사라즈처럼 바-보ㅋ, 그리고 화 장의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양복입고 깔끔한 샐러리맨까지~ 태양의 노래 볼때는 그냥 좋은 영화다- 생각했었는데, 키사라즈 보고 리뷰쓸려고 사진찾다가 츠카모토에게 버닝해버렸어요 =_=;;;;;

2010. 10. 17. 18:35

메리대구공방전 5회 ②

다 큰 처녀가 남자집에 야밤에 어떻게 가냐는 메리의 말에 날 그렇게 못믿냐며 도진은 펄쩍 뛰고- 그럼 내가 정말 그런(?)남자인지 실험해보라며 당장 가자고 하는데, 강대구가 있으면 실험이 안되니 내보내라고 하는 메뤼. 대구야 나가래~ 드디어 집에와 꽃등심을 구워먹는 두사람. 헛. 거참. 어쩜 이렇게 만화같고 귀엽고 막 그르그든요~ 알고보니 침대와 벽 사이에 잠든척 하고 누워있던 대구. '난~ 사랑~에 빠졌죠~~' 이것도. 서로 갈구는 표정이지만 둘이 바라보는 표정이 좋아. ㅋㅋ 와인을 마시며 진실게임을 하는 세 사람. 대구는 자꾸 첫뽀뽀한 얘기를 꺼내려 하고 메리는 애가탄다~ 마지막키스는 언제했냐는 질문에 메리는 '한잔주쇼!'를 외치고, 이 장면은 정말로 웃겨 웃음참는 메리. 하나양. NG인것 같지만 그..

2010. 10. 17. 18:35

메리대구공방전 5회 ①

'내가 널 좋아하게 됐다면 어쩔래!' '웃기고 있네' 일까, '죽어~' 이런걸까. 메리의 귀여운 입모양. 물사들고 도진등장. 급 모르는 사람인척 하는 메뤼. 이표정 넘 다소곳하지~ 둘이 소개팅이라도 하는거 같애.ㅋㅋㅋ 메리의 모르는척에 대구 : 쇼하고 있네. 나 몰라요? 메리 : 아.. 오다가다 본 것 같기도...-_-' 귀엽지. 대구손. ㅋㅋ 두사람이 잘되면 내가 쫓겨날거라는 아찔한 상황에 결의를 다지는 대구. 야한영화를 고른 선도진선생 때문에 변화무쌍한 표정의 메뤼. 이 드라마에 얼마 나오지 않는 야한 장면중 1,2위를 다투는 메리와 도진의 야한행각(?)...밑에 대구가 깔림으로 더욱 코믹해졌지만. 메리 : 자기야, 쟤좀 내보내! 도진 : 강대구! 나가~! '끄..아....아...' 귀여운자식! >_

2010. 10. 17. 18:35

메리대구공방전 4회 ②

메리는 또 공원으로 내몰린다. 혼자 슬퍼하며 노래연습하는 메리를 본 대구는 또- 영감이 떠오른다. '999개의 무쇠신이 닳도록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걸어왔으나 전날밤에 제 처지를 비관하여 술을 마시고 저잣거리 노름패에 휩쓸려 그만 1000번째 무쇠신 살 돈을 잃었나이다.' '어리석은 자여 스스로를 베어라. 너는 무림의 고수가 될 그릇이 아니다.' '저여잔 나에게 너무많은 영감을 줘' 슬픈표정의 메리를 보니 대구도 마음이 짠하다- 여기서 메추리알 든 메리 넘넘 이쁘다 >_< (자꾸 나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워진다-_-) 비단이 친구들이 찾아와 비단이엄마없으니 당신이 좀 가주쇼- 한다. '옷이없어' 그렇다면 이옷을! 하고 갖다준 옷인가? 어디서 저런 촌티폴폴나는 원피스를 대령했는지 정말 ㅋㅋㅋㅋㅋ 그러고 학..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4회 ①

메리랑 대구는 돈을 받지만 메리는 슬프다. 게다가 메리는 고기를 바싹 익혀서 먹는데 대구는 익기도 전에 다 먹어버린다.'고기판은 블루오션이 아닙니다. 핏기만 가시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거예요.'우와. 여기서 대구 표정 장난아니다. ㅋㅋ 이렇게 풀만뜯다 갈 수 없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메뤼. 나와서 대구를 찾는 메리. 메리 서있는폼 진-짜 웃기다 >_< 이장면으로 나온 명포스터. '연하시대' '정말원해요?' '원해요' '오늘 밤에 집에 못들어갈지도 모르는데' '댁과 함께 밤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어.' '후회해도 책임안져요.' 대구의 저 통통한 등. 바싹마른앤줄 알았는데 ㅎㅎ- 근육 울그락불그락 한 모습이 아니라서 또 맘에 들어버렸다. '각자 3만원을 걸고 한 사람이 거덜날때까지 죽음의 고스돕을..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3회 ②

'정말이지 악연은 끝이 없구만.''운동화는 찾으셨나봐. 신발장보니까 실내화는 없던데.''그러니까 거 나에대한 관심을 좀 끊으라고!' 티격태격하던 두사람을 주시하던 고찾사 시삽. 드디어 우리모임에서 헤어진 옛연인이 재회한 감격적인 순간을 목격했다고 소리치는데.'의상도 커플룩이시네요.' ㅋㅋㅋ 진짜 둘이 옷 아래위로 나눠입은듯한 ;;극적으로 해후하셨는데 키스라도 한번 하시라는 말도안돼는 얘기를 꺼내지만회비 3만원을 돌려준다는 말에 메리와 대구는 매우 구미가 당긴다. '댁이나 나나 3만원이면 큰돈아냐?' 대구가 꼬신다. '합시다 해!' 메리의 발언에 물마시고 준비하다 은자에게 딱 걸려 미소짓는 관대한 대구. 그러나 메리는 랩을 두르고 오고... 표정봐. ㅋㅋㅋ 다시 제대로. '준비됐죠? 3만원!' 원래 대본에..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3회 ①

화ㅇ제수퍼 간판에 대한 경례. '엄마! 이제 고생 끝났어. 나 출근합니다.' 엄마에게 H그룹에 출근한다고 한 메리. 어서오세요. 황제수퍼입니다. 열심히 연습하는 이쁜메뤼. 그러나 손님은 없고 졸고있던 메리에게 대구가 다가와 열받음을 표현한다. 벌떡일어나 '어셔오세요 황제슈펌다' 외치는 메리. 대구는 기분이 같잖다. ㅋㅋ 그런 대구에게 거만하게 말하는 메리. '아... 취업을 하니까 말이죠... 어찌나 여유롭고 든든한지 몰라요. 이 소속감, 이 안정감....' 그러나 그 안정감을 주는 직장 오너의 딸이 불량학생이라 수퍼물건을 마구 가져간다. 저지하려다 같이다니는 남학생에게 목졸리기까지 하는데, 거기서 포기할줄 알았더만 학생이 맥주캔 가져갔다고 끝까지 쫓아가서 뺏어오는 메리의 투철한 청소년선도정신(?)에 감..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2회 ②

황제수퍼 아르바이트모집에 지원한 두사람. 피자를 뱉어내라는 대구의 말에 뱉어내려다 대구가 도망가자 사악한 미소를 짓는 메리. 은자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스파게티를 먹어주고(?)있는 메리. ㅋㅋㅋ 심지어 저기선 포크도 안쓰다니! >__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2회 ①

오디션에 또 떨어졌다는 말을 들은 메리. 재능도 없고... 남자도 없고. . . 직업도 없고, 돈도 없고.... 하하하하하..... 살기 싫어! 유서쓰는 메리. 대구는 짜장면 자~알 먹고 메리가 버린(옛남친이 신혼여행가서 사다준) 하와이 티셔츠를 주워입는다. '그 무엇도 가진 게 없고, 그 무엇도 나눠줄 게 없고.... 재능없이 열정만 뜨거워 고통에 몸부림치던 한 여자가 떠납니다. 내가 떠난다고 진심으로 울어줄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 . . 모두들 안녕.... ' '메리야. 황메리 얘가 귓구멍이 막혔나.... 너 죽었니? 어여 나와 밥 먹어.' '네~~~' 사람이 맨밥만 먹고도 살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마는 메뤼메뤼~ 계란트럭 목소리 알바하는 메리. 자아.... 계란! 아싸.... 달걀! 타조알 인지..

2010. 10. 17. 18:34

메리대구공방전 1회 ②

깜찍이가 만나자고 해 나가보니 헤어지자고 한다. '오빠의 모든 게 다 싫어졌어, 다! 그렇게 잘생겨 가지구 왜 그렇게 돈이 없어. 그리고 어쩜 그렇게 가난한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거야?'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지금 내 나이에 그럼 뭘 얼만큼 갖고 있어야하는데. 부모 잘 만나 운 좋은 몇 놈들 빼곤 내 또래 대한민국 남자들 다 비슷해.' '초밥 먹고 싶어도 오빠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떡볶이 먹고 싶다고 거짓말하고, 눈에도 안 차는 선물...싸구려 향수 나부랭이 그거 받고도 좋은 척 박수치고 웃고... (12회인가 메리가 깜찍이 말투 따라하는데 너무 잘 따라한다. ㅎㅎㅎ) 열받은 대구가 화장실을 때려부수는데 이 모든걸 화장실에 있던 메리가 다 듣고있었다. '아니... 내가 들을려고 해서 그런 건 아니고...

2010. 10. 17. 18:33

메리대구공방전 1회 ①

나의 메리대구공방전. 1회부터 시작합니다. 메리랑대구 편애모드임. 뮤지컬장에 간 메리와대구. 물론 따로. '김인영 작가님 사랑해요-' 하고 있나 메리? *-.-* 대구는 깜찍이와 3층 C석에. 깜찍이 김태희 닮았다. 이런 조연들도 연기가 어색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 뮤지컬보고 신나서 집에 왔는데 엄마가 부르신다. '왜용-' 이러는데 끄아- 귀여워 미쳐. 캡쑝귀여운 장면. 엄마한테 12만원 들고나간거 걸려서 '흡'! 밥한공기도 못먹고 호스로 맞고 쫓겨난다. 대구는 깜찍이에게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주고(자기는 못먹는다) 택시비도 모자라 깜찍이에게 구박을 당하고 버스카드와 500원만 남았다. 메리는 은자에게 가서 짜장면을 뺏어먹으려 하나 은자가 짜장면에 침을 뱉어 젓가락을 부러뜨리고 단무지를 들고 나온다. '..

2010. 10. 16. 23:07

정주야~~;;

야구하는거 보니까... 정주가 생각나서.. ㅋㅋㅋ 9회말2아웃도 언제 한번 제대로 다시 보고싶으~ㅋ 이여자 허벅지 참 튼실하지^^;;; 내가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니다만 헛헛; 난 옛날부터 참 이태성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생각도 못했고, 난 원래 이렇게 덩치 좀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니까; 그냥 좀 우락부락한 남자라고만 생각이 들어서.. 기냥 그랬는데, 오늘따라 애가 참 이쁘대~ㅋㅋ 주중에 너무 바빠서 안보고 꾹 참고 있다가 주말에 신나게 몰아보고 있다. 아침에 굿와이프랑 영능력자오다기리쿄코 보구선 아- 이제 볼게없어 하구 심심해하다가 이거 안본게 생각나서 신나서 ㅋㅋ 난 왜 맨날 이드라마 보면서 우리이쁜이 말고 딴애들만 캡쳐하고 있냐 ㅋㅋㅋ 이쁜이는 한번 캡쳐하면 너무 많이 하게되니까;;ㅋㅋ 승조 동생 귀엽..

Good Wife

앗힝- 재밌다 >_< 우연히 TV에서 시즌1을 보게 되어서 재밌어서 좀 보다가 첨엔 TV에서 해주는것만 봐야지 하다가 못참고 받아서 이틀만에 다 봐버리고- 시즌2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지금 2편까지 봤는데 역시 재밌지만! 지금 하고 있는걸 한주한주 기다려 가면서 보려니 감질맛 난다 ㅜㅜ 영상이 나와도 자막도 기달려야 하고^^; 그치만 정말 재밌음. 강추! 내가 좋아하는 법정드라마임. 후훗.

2010. 10. 7. 00:24

웃겨 미치겠다 ㅋㅋ

아 요즘 이시영이랑 정혜영이랑 왜케 웃긴지 모르겠다. 저번주부터 두사람만 나오면 너무 웃겨~~~ >__< 연기두 너무 잘하구 너무 이뻐 ~ 그리구 어쩌다(?) 캡쳐가 된 우리 이쁜이 ㅋㅋㅋ 앗. '꽃'폴더에 넣어야 하나 ㅋㅋ 아. 다 좋은데.. 내용이야 뭐 만화가 원작인거야 알고 있으니까- 우리 이쁜이가 나오니까 보는거고 다른 요건이야 뭐 어째도 상관 없어. 거기다 운좋게 너무 웃기는 이시영이랑 정혜영을 건진게 수확이고. 근데- 여주인공... 혼잣말이랑 생각을 너무 많이 해-_-;;; 그게 젤 싫다. 컥.

10.10.04 誰も守ってくれない

역시 젤 문제는 남 or 여친 ㅋ 굿와이프도 그렇고. 캬캬.

2010. 10月

10.10.01 ▶ 아바타 엄... 요것도 일하면서 대충 봐서 그런지 몰라도 뭐 그냥 그랬다. 내가 워낙 환타지같은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기냥 대충 재밌었다; 10.10.02 ▶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 (6화 완결) 투쉐어에 있길래~ ㅋ 재밌다~ 추리소설 재밌어~ 법정드라마가 더 재밌긴 하지만. 아~ 굿와이프 보고싶은데 자막 왜 안나와. 그냥 볼까 ㅜㅜ 영어는 켁 -_-;;; 10.10.03 ▶ 데이비드게일 이것도 법정영화 같은거 검색하면 많이 나오던 제목인데, 뭐 그냥 그랬다. 아무래도 나는.. 뭔가 '그걸 다 자기네가 꾸몄다' 라는 건 별로..? ㅋ ▶ Red (2008) 제목이 왜 red 인가 했더니 개이름이었네. 이렇게 어두운 영화일줄 알았음 안보는건데 ㅋㅋ 그래도 뭐 재밌었다. 불사신 ..

2010. 9月

10.09.04 ▶ 의로운 살인 - 이거 뭐야.. '조커..용서받지못할 수사관' 같은건가.. 했다 첨에. ㅋ 머 막 그렇게 머리를 쓴다거나 법정영화 같은건 아니지만, 막판에 그래도 반전이 있었음. 아주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그냥 프리셀을 열심히 하면서 대충(?)봤어. ㅋㅋ ▶ 12인의 성난 사람들 - 오!!!!!!! 완전 재밌어!!!!!!!!! '법정영화'로 지식인에 검색하면 꼭 있던 영화였는데, 57년도꺼인거야. 게다가 트니까 흑백. 헉 이거 뭐야..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꺼뻑 죽음. ㅋㅋ 처음에 재판하는곳 한번 나오고 그 뒤로는 한 방에 12명 들어가서 얘기 하는걸로 끝까지 그 방밖에 안나왔는데도 와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다. >___< 오카다 마사키! 그전에 이름..

2008. 1月

2008.1.1 1,2,3,4,5,6 꾸준히 나오다 건너뛰고 10,11 6회에서 점장이 짤려버렸으니 뭐...ㅋ 내용으로 봤을때는 내가 계속 봤으면 울면서 봤을테지만- 음악얘기라;; 원래 나카시마미카 목소리부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옛날거 지금 보면서 울고앉았기도 싫고. 시간도 없고 ㅋ 뭐랄까 간간히 보면서 쓸말이 있긴 했었는데.. 츠카가 워낙 적게 나와서 다 잊었다.ㅋ 그 주인공남자 동생말야. 그여자가 잘되는걸 보고싶었는데- 작곡하니까; 막판에 일본전통음악 배우는데 가서 그러고 있다. ㅋㅋㅋ 머 암튼...;; 다음은 파이어보이즈? 아- 남은것들 언제 다보냐;;; 이거 제목 번역 참 애매한거 같아. 우리말로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 좀 안맞는듯. 암튼... 영화 아......

2007. 12月

2007.12.3 뭔가 감동했다...! +_+ 이만큼의 대사를 내가 다 해치워버렸어 +_+ 번역이 되었다는 거야. 쿠할할. 물론 읽는거나 어려운 말은 못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유키오가 나온 부분의 대사를 대부분 알아들었다는거- 내가 보면서 우리말로 쳤더니 되는거야 >_< 아- 감동이다. 흑흑. 산마상 나올때는 정말 알아듣기 힘들어. 아저씨 완전 사투리 쓰는데다가 발음도 멋대로. 모리야마류씨도 약간 발음이 자기멋대로라;; 유키오는 바르게 발음해서 그런지- 아님 내가 애정을 담아 걔말만 잘들리는건지 ㅋㅋㅋ 나중에 자막 나오면 비교해봐야지~ㅎㅎ 오늘은 스무살의 연인 8화를 봤습니당. 인제 3화 남았다 +_+ (아닌데. 10화까진데.ㅋㅋ) 2007.12.5 아 완전 좋다. ㅜㅜ 유메레지 너무 재밌다. 이런거 많이 ..